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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과천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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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개요

동쪽은 서울특별시와 성남시, 서쪽은 안양시, 남쪽은 의왕시 · 시흥시, 북쪽은 서울특별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7'∼127。02', 북위 37。23'∼37。27'에 위치한다. 면적은 35.86㎢이다. 행정구역으로는 6개 행정동(10개 법정동)이 있다. 시청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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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ccity.go.kr

 

 

 


 

과천시 역사

1895년(고종 32) 과천군으로 승격, 인천부(仁川府)에 속했다가 1896년 경기도의 4등군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산군 · 시흥군 · 과천군이 시흥군에 통합되어, 과천군의 관할구역 중 노량진 · 본동 · 흑석 · 동작동은 북면, 우안 · 양재리 등 8개 리는 신동면, 안양리 등 4개 리는 서이면, 관문 · 문원 · 갈현 · 하계 · 막계리는 과천면으로 개편되어 시흥군에 편입되었다.

1978년 과천 신도시계획 시설에 따른 기준지가대상지역으로 결정, 공고된 뒤 도시개발계획 확정과 도시계획건설 결정고시가 뒤따랐다. 1979년 경기도 과천지구지원사업소가 설치되어 신도시 건설에 따른 업무를 추진하다가, 1982년 경기도 과천지구출장소로 승격되고 북부지소와 남부지소를 설치해 시행정을 관장하였다.

1986년 1월 과천시로 승격되어 정부과천청사 · 경기도립과천도서관 · 국사편찬위원회 · 국립현대미술관 · 서울대공원 · 서울랜드 · 청소년야영장 등 주요 기관을 수용하면서, 쾌적한 전원도시의 면모를 갖추며 행정도시의 기능을 담당하는 현대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과천시 인구

과천시의 총 인구는 79,397명이고 세대수는 29,102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경기도 과천시 79,397 29,102

 

과천시 동면읍 인구

과천시에서 원문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5,448명, 세대수는 5,122입니다. 두번째로는 별양동 인구가 많고 인구 14,691명, 세대수는 5,278입니다. 세번째는 부림동으로 인구는 14,678, 세대수는 5,344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원문동 15,448 5,122
별양동 14,691 5,278
부림동 14,678 5,344
중앙동 11,367 4,182
과천동 8,723 4,179
갈현동 7,428 2,198
문원동 7,062 2,799

 

 

경기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경기도 2023년 5월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경기도 13,612,597 5,948,920 경기도 수원시 1,191,505 531,460 경기도 고양시 1,077,963 464,011 경기도 용인시 1,075,317 433,765 경기도 화성시 928,550 396,653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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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인구 그래프

 

과천시 인구 추이

과천시 인구는 1966년 6천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 처음으로 6만명을 돌파했고 1990년 가장 많은 인구인 7만이 거주하였습니다. 2023년 현재 6만명이 과천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과천시 산업 및 교통

산지가 전 토지의 2/3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토지의 16.2%가 경지이고 대지는 7.4%, 도로 용지는 4.6%에 불과하다. 331㏊의 경지 중 논은 22㏊, 밭은 309㏊이나 경지면적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조질저수지 · 과천저수지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주요 농산물은 쌀 이외에 채소류로 상추 · 배추 · 무 · 고추 · 파 · 오이 · 토마토 등이 생산된다. 1980년대에는 복숭아 · 배 등의 과일 주산지였으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과수원이 주거지로 변해 과수의 생산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현재는 과실의 생산량이 500t 이하이다.

 

과실 이외에 화훼단지가 곳곳에 입지해 있는데, 이들 화훼단지에서는 서울의 양재동 꽃시장에 꽃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 소규모의 목축업이 발달해 있었으나 동물원 · 경마장의 입주 이후 감소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농가 인구는 전체 인구의 2.9%인 2,024명이고, 위성도시이자 행정도시인 이곳에 제조업 인구는 거의 없어 전체 인구의 0.3%인 223명뿐이다. 주요 제조업으로 종이 · 인쇄 · 출판업이 활발하다.

 

시는 행정 기능, 원예작물 공급 기능, 주거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생산보다는 소비 중심의 기능을 하며, 제3차 산업 인구가 95% 이상을 차지한다. 시장은 일반시장 2개와 백화점 · 연쇄점 등이 있다.

 

교통은 조선시대 이후 서울로 올라오는 통행로의 하나였으나 47호선의 확장, 전철의 개통으로 교통의 중심지로 바뀌었다. 도로는 시외에 경부고속도로 · 국도 1호선 · 남부순환도로 등과 연계되어 있어 외부지역과 교류하는 데 편하다.

 

그러나 시내 도로는 적고 행정기관 등이 집중되어 있어 통근시에는 외부 차량이 많아 체증이 심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곽도로를 건설했으나 서울∼과천, 과천∼경부고속도로간은 상습 체증지역이다.

 

도로는 국도 47호선이 안양시에서 들어와 중심가를 지나 삼거리에서 동북진한다. 국도 47호선은 북동부 시외곽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나고, 남쪽에서는 의왕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서울∼과천간의 상습 체증을 막기 위해 1994년 지하철 서울과천 · 평촌선이 개통되어 차량에 의한 체증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있다. 그러나 통근시에는 출퇴근 인구로, 주말에는 경마장 · 동물원 · 미술관과 등산을 떠나는 인구로 서울∼과천선은 통행량이 매우 많다.

 

 

 


 

과천시 관광

우리나라의 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청계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적 관광자원과 청계사 주변의 문화적 관광자원, 서울대공원 등의 시설자원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청계산은 경기도 과천시 · 의왕시 · 성남시의 경계가 되는 산으로, 능선을 따라 등산하기에 알맞은 산악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능선에 올라서면 관악산과 서울대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산이다.

 

청계산 기슭에 있는 수종폭포는 과천동폭이라고도 하는데, 한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를 분사시키는 피서지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청계산 기슭에는 청계사 · 청룡사 · 망경대 같은 사적관광지가 있으며, 마을 입구인 청계동은 아직 주택이 개량되지 않은 옛 마을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골 정취를 한결 더해준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막계동에 개관되어 시민의 종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는 대단위 종합위락단지로서 가족공원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울랜드는 10만 평의 시설구역에 세계의 광장 · 삼천리 동산 · 미래의 나라 · 환상의 나라 · 모험의 나라 등 5개 지역으로 나누어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과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꾸며진 가족공원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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