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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인천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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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요

동쪽은 경기도 부천시, 서쪽은 황해, 남쪽은 시흥시, 북쪽은 김포시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4°36'~126°47', 북위 36°55'∼37°58'이다. 면적은 1,062.6㎢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016년 기준으로 8구 2군 1읍 19면 130행정동(135법정동) 261행정리가 있다. 시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홈 | 인천광역시 대표

- 인천의 공연, 축제, 전시 정보- <인천문화정보 아이큐>에서 확인하세요!

www.incheon.go.kr

 

 

 


 

인천시 역사

1895년 23부제 실시에 따라 인천부가 설치되었고 1896년 경기도 인천부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개항장으로 국한되고, 구인천부의 대부분과 부평군이 통합되어 부천군이 신설되었으나 1936년과 1940년의 부역확장에 따라 이 지역들이 다시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1949년 인천시로 개편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9월 15일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수도를 회복하고 패주하는 공산군의 북상로를 차단함으로써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인천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월미도 상륙지점에 표지석을 세우고, 1984년에는 송도 청량산 아래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세웠다.

1963년 1월 1일 부천군 작약도가 편입되었고, 1968년 1월 1일 동·중·남·북구의 4개 구가 설치되었다. 1974년 제2독이 준공되어 국제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동시에 우리나라 공업화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1981년 7월 1일 직할시로 승격되었으며, 1988년 서구와 남동구가 신설되어 6개 구가 되었다.

1989년 1월 1일 김포군 계양면과 옹진군 영종·용유면이 편입되어 도시과밀화현상을 해소하고 인천 앞바다의 섬지역을 확보함으로써 해양관광시설 용지를 마련하였다. 1995년 1월 1일 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3월 1일 북구가 부평구로 명칭이 변경되고 계양·연수구가 신설되었다.

 

 

 


 

인천시 인구

인천시의 총 인구는 2,978,089명이고 세대수는 1,335,225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인천광역시 2,978,089 1,335,225

 

인천시 구별 인구

인천시에서 서구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602,711명, 세대수는 255,561입니다. 두번째로는 남동구 인구가 많고 인구 500,534명, 세대수는 226,249입니다. 세번째는 부평구로 인구는 489,740, 세대수는 219,732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서구 602,711 255,561
남동구 500,534 226,249
부평구 489,740 219,732
미추홀구 404,466 195,194
연수구 389,153 158,409
계양구 285,376 126,728
중구 156,240 77,663
강화군 69,470 35,127
동구 59,906 28,118
옹진군 20,493 12,444

 

 

전국 도시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2023년 5월 기준 전국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전국 51,400,521 23,838,308 경기도 13,612,597 5,948,920 서울특별시 9,418,885 4,467,999 부산광역시 3,309,261 1,562,595 경상남도 3,265,018 1,522,410 인천광역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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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구 그래프

 

인천시 인구 추이

인천시 인구는 1966년 52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고 그 이후로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 현재 297만명이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산업 및 교통

지목별 토지 분포를 보면 임야가 413.477㎢, 논이 87.581㎢, 밭이 189.276㎢, 대지가 83.624㎢, 공장용지가 21.016㎢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008년 현재). 강화·옹진군을 행정구역에 포함해 확대되면서 경지와 임야의 비율은 증가했으나, 이들 경지 및 임야는 도시개발과 더불어 용지의 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농어업 인구는 2008년 현재 말 1만 4038명에 불과하며, 이들은 주로 시설채소·화훼류 등 근교농업작물을 재배하고 돼지·젖소·한우 등 축산업도 한다. 경기만 일대의 수산업은 조기·갈치·새우 등의 어획과 굴·백합·바지락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이들 수산물은 연안부두·소래포구·영종도 등에 집산 후 판매된다.

 

일제강점기 이후 남양만 일대와 쌍벽을 이루었던 인천 일대의 천일제염업은, 현재 대부분의 염전이 폐쇄되어 공장지대나 택지로 전용되면서 소금 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차 산업과 관련해 인천은 수도권 공업지대의 한 축으로서 핵심적 구실을 담당해 왔는데, 이는 국제무역의 창구인 항구도시라는 점과 대소비시장인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풍부한 노동력 시장에 접해 있다는 점 등의 입지조건에 힘입은 바 크다.

 

인천의 2차 산업은 1918년에 갑문식 부두가 건설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 만주사변을 계기로 현 동구의 해안가에 목재·방직·금속·기계·전기·화학 등의 군수산업을 중심으로 한 임해공업지구가 들어섰고, 이후 항만공업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성장은 1960년대에 국가 주도의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시행되면서 이루어졌다.

 

1969년에 한국수출산업공단 제4단지가 조성되었고 1973년에는 가좌동에 한국수출산업공단 제5단지, 도화동에 기계·금속공업 중심의 기계공업단지, 도화·가좌동에 제재·철강공업 중심의 지방공업단지 등이 준공되었으며, 1974년에는 주안동에 한국수출산업공단 제6단지, 1977년에 주안수출입단지, 1980년에 인천제재단지 등이 차례로 완공되었다.

 

또 1986년서구 경서동 일대의 매립지에 경인주물공단, 1992년 승기천 하구 일대의 남동구 해안과 염전을 매립한 땅에 남동공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도시 성장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현재 제조업체수는 21,105개이며, 종업원수는 22만1,762명이다. 정유·자동차·중장비·전기기기·금속·유리·합판·가구·악기·의복·제분·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공업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정유업, 제1차 철강재, 일반식료품, 중장비제조업 분야의 생산량이 많고, 자동차·합판·가구·의복·전기기기 등의 제조업체가 많은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인천은 개항과 더불어 외래문물 수입의 전초기지로서 국제무역과 상업이 번성했으나, 경인선 철도와 경인국도가 개통되면서 서울의 관문도시 및 배후도시로 자리 잡게 되어 그 독자적 기능이 축소되었다.

 

개항기의 상업중심지는 일본 조계지에 인접한 신포동 일대였으나, 광복 이후 동인천역을 중심으로 인현·송현동 일대가 새로운 상업중심지로 등장하였다. 부평역 일대도 경인철도와 국도가 개통되면서 새롭게 시가지가 조성되었고 부평지역의 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1970년대 이후에는 인천의 인구와 시역이 확장되면서 경인국도변의 주안동·석바위·간석동 일대가 인천의 새로운 상업중심지로 부상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기존의 부평과 인천의 분리된 상권이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

 

일반시장이 89개, 백화점이 6개 있으며 총 251개의 금융기관이 있다. 인천은 송도 신도시에 미디어밸리를 조성하는 등 정보·통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2차 산업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항만시설은 1918년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식 독을 완공한 이후 계속 확충되어 현재는 내항에 제8부두까지 조성되어 있다. 연간 화물처리능력은 1억517만7,744t이나 수출입 화물량은 계속 증가해 항만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며, 이를 위해 북항을 개발하는 중이다.

 

내항 바깥의 연안부두는 연안어업의 중심지인 어항으로서 작용하며, 또한 연안항로의 기점으로서 경기만 일대 도서지역으로 여객을 수송한다. 내항의 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웨이하이(威海)·톈진(天津) 등을 연결하는 국제노선이 개설되어 있다.

 

영종도에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시아의 거점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과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신공항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가 서구와 계양구를 지나 건설되었다. 또한 이 노선과 나란히 서해안과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경인운하도 건설되고 있다.

 

교통은 1899년에 완공된 경인선 철도가 1965년에 복선화되었으며, 1972년에는 전철이 개통되고 1974년 서울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어 서울 도심과의 연결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구로∼부평간의 경인선 복복선이 개통되어 여객 수송에 도움이 되고 있다.

 

도시교통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3개의 인천지하철 노선이 건설 중에 있는데, 이 중 1호선은 1998년에 완공되어 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열차로 널리 알려졌던 수인선 협궤열차는 현재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복선전철공사가 곧 추진될 예정이다.

 

1968년에 개통된 이후 우리나라 경제개발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온 경인고속도로는 용현동 연안부두에서 서울 신월인터체인지를 지나 영등포까지 연결된다. 이 도로는 경인공업지역의 핵심 동맥으로서 통행량이 폭증해 서인천에서 신월까지 8차선으로 확장되었으며, 인천 도심구간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1992년에 완공된 제2경인고속도로는 연안부두에서 서울 시흥동을 연결하며, 서창인터체인지에서는 신갈∼안산간의 고속도로와 만나 내륙지역 및 남부지역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부천과의 시계를 따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건설되어 있어 수도권 일대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 외에 2006년 6월 기준 수도와 영종도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있고 공항 철도를 운행 중에 있다. 2008년 현재 인천광역시의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211만 4,000명이고 취업률은 59.5%, 실업율은 2.25%이다.

 

 

 


 

인천시 관광

인천의 관광자원은 위치 및 기능별로 해양관광자원과 산업관광자원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기별로는 개항 이전의 토착문화유적과 개항 이후의 유입문화유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해양관광지로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는 월미도, 새롭게 조성될 인천국제공항의 배후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팔미도해수욕장, 송림이 우거진 작약도, 종합어시장과 연안여객터미널이 있는 연안부두, 청량산 남쪽으로 각종 위락시설이 밀집해 있고, 관광어촌으로 새롭게 번성하고 있는 소래포구 등이 유명하다.

 

각종 공업단지들도 인천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구도심 북쪽 해안의 화수·송현임해공업지구, 송림동 매립지 일대의 인천제재단지, 1960년대 후반 이후에 준공된 도화·주안·가좌·효성동 일대의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 및 지방공업단지 등이 갯골연안도로 및 경인고속도로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입지하고 있다.

 

이 외에 남동구 해안과 염전 일대를 매립한 땅에 1992년에 조성이 완료된 남동공업단지, 1986년에 준공된 서구 해안매립지 북쪽의 경인주물공업단지 등은 경인공업지대의 한 축을 이루는 인천의 공업발달상을 잘 보여 주는 산업관광자원이다.

인천에는 오래된 역사유물들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 먼저 개항 이전까지 인천지역의 중심지였던 문학산과 계양산 일대 및 영종도 등에서 각종 신석기시대 석기류가 발견되었고, 고인돌 등 청동기시대 유적도 다수 발견되어 연수구 옥련동의 인천시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미추홀구 옥련동의 능허대지는 백제가 중국과 교류하던 통로로서 현재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문학산과 계양산에는 각각 산성이 일부 남아 있으며, 문학산 북쪽 관교동에는 인천향교·인천도호부관아, 계양산 남쪽 계산동에는 부평향교·부평도호부관아 있다. 서구 경서동의 녹청자도요지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불교유적으로는 원대철제범종·송대철제범종·관음좌불상 등이 시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개항 이후 유입된 외래문화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구도심인 중구 중앙·송학·항·답동 일대에 후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한 일본제일은행지점·인천우체국·제물포구락부회관 등이 있다.

 

또 종교건축물인 답동성당·성공회성당도 외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중구 선린동 일대에는 옛 청국 조계지였던 차이나타운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그 위쪽으로 예전의 각국 조계지였던 곳에는 현재 자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개항 이후의 유적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구해안을 따라 건설되었던 서구 연희동의 연희진지, 동구 만석동의 묘도포대지, 중구 북성동의 북성동포대지, 동구 화수동의 화도진지, 항동의 제물포포대지, 영종도의 영종진지, 남동구 논현동의 논현포대지 등 구한말 해안경비 진지들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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