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구/시군별 인구

삼척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6. 29.
반응형

삼척시 개요

동쪽은 동해안 해안선과 북쪽은 동해시, 서쪽은 정선군과 태백시, 남쪽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21'∼128°57', 북위 37°02'∼37°28'에 위치한다. 면적은 1,186.5㎢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개 읍, 6개 면, 4개 동, 160개 행정리(101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교동에 있다.

 

 

삼척시청

삼척 죽서루(三陟竹西樓) 보물 제213호 관동팔경의 제일루(關東第一樓) 죽서루 고려 후기~조선 전기의 누각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죽서루길 37 (성내동) 문의처 : 033-570-3722

www.samcheok.go.kr

 

 

 


 

삼척시 역사

1960년 1월 1일에 상장면이 장성읍으로 개칭, 승격되었고, 1963년 1월 1일에 소달면이 도계읍으로 승격되었다. 1973년 7월 1일에 하장면의 가목리와 도전리가 정선군으로 이관되었고, 노곡면 금계리가 근덕면에 편입되었다. 같은 날 황지출장소가 황지읍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 4월 1일에 삼척군 북평읍과 명주군 묵호읍을 통합해 동해시를 설치했고, 같은 해 12월 1일 원덕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7월 1일 장성읍과 황지읍을 통합해 태백시가 설치되었으며, 1982년 9월 30일에 군청사를 삼척읍 성내리에서 교리로 이전하였다.

1986년 1월 1일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삼척군에서 분리되었다. 1991년 10월 23일 시청사를 남양동에서 교동으로 이전하였다. 1992년 10월 15일에 월계동의 명칭을 당저동으로 변경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에 의해 삼척시와 삼척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삼척시가 되었다. 같은 해 5월 19일에는 원덕읍 축전리가 산양리로 개칭되었다. 1998년 10월 26일 사직동과 도원동을 폐지하고 당저동을 성내동으로 개칭하였다. 1999년 9월 9일 하장면 역둔출장소와 노곡면 마읍출정소가 폐지되었다.

 

 

 


 

삼척시 인구

삼척시의 총 인구는 63,359명이고 세대수는 34,077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삼척시 63,359 34,077

 

삼척시 동면읍 인구

삼척시에서 교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5,878명, 세대수는 6,787입니다. 두번째로는 도계읍 인구가 많고 인구 9,564명, 세대수는 6,161입니다. 세번째는 정라동로 인구는 8,445, 세대수는 4,331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교동 15,878 6,787
도계읍 9,564 6,161
정라동 8,445 4,331
성내동 7,668 3,729
남양동 7,041 3,877
근덕면 4,921 3,072
원덕읍 3,194 2,113
미로면 1,798 1,047
원덕읍임원출장소 1,600 983
하장면 1,256 721
노곡면 686 424
가곡면 667 421
신기면 641 411

 

 

강원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강원도 2023년 5월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강원도 1,533,081 759,593 원주시 361,030 170,053 춘천시 286,854 135,100 강릉시 210,558 103,804 동해시 89,144 43,350 속초시 82,521 41,317 홍천군 67,649 34,605 삼척

blog.allinfo.today

 

 

삼척시 인구 그래프

 

삼척시 인구 추이

삼척시 인구는 1966년 25만명 이었습니다. 이후 삼척군 북평읍과 명주군 묵호읍이 동해시로 승격, 장성읍과 황지읍이 태백시로, 삼척읍이 삼척시로, 삼척시와 삼척군이 삼척시로 통합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현재 6만명이 삼척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삼척시 산업 및 교통

산지가 넓게 차지하고 있는 관계로 산업별 구조는 1차 산업의 비중이 매우 높다. 총 경지면적 71.9㎢ 중 논이 15.4㎢, 밭이 56.5㎢로 밭이 많고, 농가가구 및 농가인구는 감소 추세에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이 좁은 해안 평야와 각 하천하류의 충적지에서 생산되는데, 근덕면과 원덕읍에서 약 70% 이상을 생산한다. 겉보리와 밀은 미로면과 원덕읍에서 60%를, 옥수수를 중심한 잡곡은 하장면 · 도계읍 · 미토면 · 노곡면에서, 두류는 미로면 · 도계읍 · 하장면 · 근덕면에서, 고구마는 하장면 · 근덕면 · 노곡면 등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근래에 이르러 채소의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하장면은 고랭지채소를 중심한 생산이 많아 7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원덕읍에서 마늘을 집단 재배해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한편, 농기계의 보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산간지대가 많아 목초지 조성이 쉬워 축산업은 한우, 젖소의 사육 외에, 돼지 · 사슴 · 산양 · 닭 등의 사육이 증가되고 있다. 임야면적은 1045.3㎢이고, 주요 임산물은 밤 · 대추 · 도토리 · 잣 · 호두 · 은행 등의 종실류와 약초 · 산수유 · 버섯류 등이다.

수산업은 계절에 따라서 한류와 난류가 교류해 어종이 풍부한 편으로 오징어 · 꽁치 등이 주된 어획물이며, 미역의 생산도 많다. 어업가구 및 어업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어선은 대부분 5톤 미만의 소형 어선에 의한 연안어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영세어업 또는 반농반어(半農半漁)의 형태를 보인다. 주요 어항으로 정라항 · 임원항 외에도 호산 · 장호항 등이 있고 그밖에는 소규모이다.

이 지역에는 무연탄을 비롯한 각종 지하자원이 풍부히 매장되어 있다. 무연탄과 석회석은 도계읍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금 · 은 · 연 · 아연 · 납석 및 장석 등은 원덕읍에서, 고령토는 원덕읍과 노곡면, 규사는 근덕면에서 산출된다. 제조업은 시멘트를 비롯해 기계 · 섬유 · 제빙 · 냉동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고, 도계읍과 근덕면에는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상업활동은 예로부터 이루어져 1770년대에 읍내장이 2 · 7일에, 근덕의 교가장이 1 · 6일, 장성의 대전장이 5 · 10일에 개설되었고, 1830년대에는 대전장이 폐쇄되어 2개장 만이 남았으며, 이는 1912년대까지 계속되었다. 1923년대에는 읍내, 교가장 외에 원덕의 호산장이 3 · 8일에, 하장의 광동장이 4 · 9일에, 도계에 고사장과 5 · 10일에, 상장에 황지장이 5 · 10일 에 개설되는 등 4개가 증가되었다.

1926년대에는 앞의 6개와 함께 미초에 미초장이 4 · 9일에, 노곡에 월산장이 5 · 10일에 개설되는 등 총 8개의 장이 개설되었다. 1938년대에는 앞의 8개 중 황지장이 4 · 9일로 바뀌고, 원덕에 오저장이 2일 · 12일 · 22일에 장호장이 5일 · 15일 · 25일에, 하장에 역둔장이 5 · 10일에 개설되는 등 총 11개의 장으로 증가되었다.

1963년대에는 읍내 · 교가 · 광동 · 미호 · 월산장 등은 그대로 지속되었고, 원덕에 임원장이 1 · 6일에, 호산장이 5 · 10일에, 도계읍에 도계장이 4 · 9일에, 장성에 장성장이 5 · 10일 및 황지장이 5 · 15일 · 25일에 개설되는 등 10개장으로 1개가 감소되었다. 1976년대에는 읍내장이 상설로 되고, 교가 · 호산 · 도계장 등 4개로 감소된 이후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통은 7번 국도가 해안선을 따라 시를 남북으로 통과해 북으로는 동해시, 남으로는 포항시까지 고속화되어 연결되고, 35번 국도가 하장면을 남북으로 달려 태백시∼강릉과 연결되며 38번 국도가 오십천 계곡을 따라 태백시와 연결된다. 지방도는 424번이 하장∼사북과 하장 · 미로 · 노곡 · 근덕, 427번이 도계 · 노곡 · 근덕, 416번이 도계 · 가곡 · 원덕이 있다.

한편, 시 · 군도가 9개 노선이 있어 각 읍 · 면지역과의 교통이 이루어지는데, 이들 노선을 보면, 1번 상정∼사둔, 2번 도계∼호산, 3번 동막∼금계, 4번 고사∼궁촌, 5번 덕구∼용화, 6번 역둔∼맹방, 7번 풍곡∼석포, 8번 신기∼대이, 9번 노곡∼조비 등이 있다.

철도는 동해와 삼척사이에 부설된 삼척선이 동해안을 따라 지나고, 영동선이 시의 서북부 도경역에서 오십천하곡을 따라 부설되어 태백선과 연결된다. 이곳에서 미로, 상정, 신기, 마차리, 고사리, 도계 등의 역이 있다.

 

 

 


 

삼척시 관광

서쪽으로 높은 산지와 동쪽의 긴 해안선 사이에 오십천(五十川)울 끼고 있어, 자연 경관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관광지로는 수심이 얕으며,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삼척해수욕장, 명사십리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덕봉산 및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맹방해수욕장, 초당석회동굴, 초당저수지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골프장, 관광농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의 관광단지가 될 근덕면의 초당 관광지, 용화 · 장호해수욕장과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해안선이 있는 원덕읍의 장호 관광지가 있다.

중요 관광자원으로는 죽서루(竹西樓) · 회강정(廻江亭) · 척주동해비 · 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 대이리 석회동굴 · 미인폭포, 환선굴 등이며, 원덕읍의 임원과 울릉도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쾌속선이 다닌다.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위치한 환선굴은 1966년 6월 1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97년 10월 15일 일반에게 개방되었다. 총연장 6.2㎞, 개방구간은 1.6㎞, 관람시간은 약 1시간, 동굴규모는 입구 폭 14m, 높이 10m, 내부 폭 20∼100m, 높이 20∼30m이다. 동굴 내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으며, 많은 동굴수가 흐르고 있다. 동굴 내부에는 수많은 작은 휴석으로 이루어진 기형 휴석(옥좌대), 규모가 아주 큰 종유석(도깨비 방망이), 휴석, 유석, 커어튼 등 많은 동굴생성물이 뛰어난 경관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고, 종유관, 동굴진주, 동굴산호, 월유 등의 아름다운 동굴생성물이 큰 규모의 광장과 힘차게 흘러내리는 동굴수와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동굴의 천장에는 과거 지하수가 흘러내리면서 석회암을 녹인 흔적인 용식공이 많이 발견된다. 지금까지 환선굴에서 발견된 동굴동물은 모두 47종이며, 이 중에서 환선장님좀딱정벌레 등 4종이 환선굴에서만 발견되거나 환선굴이 모식산지로 기록되고 있다. 동굴 입구에서 첫 번째 광장에 있는 동굴수 내에 꼬리치레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세운 죽서루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관동제일루(關東第一樓)’라는 현판이 붙어 있고, 누각에는 율곡과 많은 명사들의 강산풍월(江山風月)을 읊은 시가 있다. 누각의 절벽 아래는 맑고 깨끗한 오십천이 흐르고, 누각 부근 오십천의 석벽 위에는 450년 전에 죽서루의 풍치림으로 심었다는 괴화나무가 있다.

오십천이 방향을 바꾸는 도경리에는 조그마한 바위섬이 있고, 이 곳에는 척주팔경(陟州八景)의 하나인 회강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자의 옛 터만 남아 있다. 이 섬은 아무리 큰 홍수가 있어도 물에 잠기지 않는다 하여 명당의 못자리로 알려져 있다.

오십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육향산(六香山) 중턱에 척주동해비가 있다. 이 비는 매년 조수(潮水)가 오십천으로 밀려 올라와 이를 막기 위해, 1662년 삼척부사 허목(許穆)이 세웠다고 한다. 이 비문의 내용은 동해 해신(海神)에게 동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것이다.

2002년 삼척세계동굴엑스포의 주행사장에 있는 대표적인 시설물인 삼척엑스포타운은 1, 2층 동굴신비관에서는 세계유명동굴과 영화 속의 동굴, 동굴의 문화연출, 동굴의 과거, 현재, 미래 디오라마, 동굴의 파괴와 보존 디오라마와 환생교 및 학술관련자료, 동굴 내 서식동물인 박쥐의 생태, 기념사진촬영코너 및 전망대, 박쥐의 일생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3, 4층 주제영상관에서는 대형 I · MAX영상으로 환상의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계곡으로는 가곡면 풍곡리덕풍계곡, 가곡면 동활리동활계곡, 하장면 중봉리중봉계곡, 도계읍 심포리미인폭포, 원덕읍 이천리이천폭포 등이 수려한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삼척시 개최 축제는 해맞이축제, 정월대보름축제 등이 있다. 해맞이 축제는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로 소망의 탑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이 장관이다. 매년 12월 31일∼1월 1일 (2일간)에 새천년도로와 소망의 탑에서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축제는 정월대보름에 실시했던 이 고장 특유의 기줄다리기를 주축으로 천신, 농신, 해신에게 소재 초복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삼원제와 기타놀이를 곁들여서 정원대보름에 거행하는 제전이다. 1973년 음력 정월 15일에 사대광장의 옛터인 구시청 앞 대로에서 제1회의 막이 올랐다.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전국에 널리 알려져 삼척시의 민속제전이 아니라 전국적인 특유한 민속행사로 발전하게 되었다. 1978년 제67회에 접어들면서 삼척시민 중심의 정월대보름제가 범국민축제로 발전 확대되어 삼척민속놀이위원회는 죽서문화제위원회로 변경되었다. ‘정원대보름제’가 ‘죽서문화제’로 개칭되었다가 다시 정월대보름축제로 명명하여 행해진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반응형

'인구 > 시군별 인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군 인구수 - 2023년  (0) 2023.06.29
홍천군 인구수 - 2023년  (0) 2023.06.29
속초시 인구수 - 2023년  (0) 2023.06.29
태백시 인구수 - 2023년  (0) 2023.06.29
동해시 인구수 - 2023년  (0)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