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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횡성군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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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개요

군의 경계는 동쪽은 평창군, 서쪽은 양평군, 남쪽은 원주시와 영월군, 북쪽은 홍천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경 127°46'∼128°20', 북위 37°32∼37°41'에 위치한다. 면적은 997.66㎢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8개 면, 175개 행정리(110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강원도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 있다.

 

 

- 횡성군청

- 횡성군청

www.hsg.go.kr

 

 

 


 

횡성군 역사

1973년 7월 1일에는 홍천군 및 횡성군내의 면간(面間) 경계가 조정되어, 홍천군 남면 상창봉리가 공근면에 편입되었고, 우천면 조곡리 · 생운리 · 남산리와 공근면 학곡리 일부가 횡성면에, 안흥면 하궁리 · 정금리 · 산전리 · 용둔리 · 상하가리 · 하대리 · 상대리가 우천면에, 둔내면 영랑리 일부가 안흥면에, 안흥면 궁종리와 갑천면 신대리 일부가 둔내면에 편입되는 등 대대적인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1979년 5월 1일횡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3년 2월 15일서원면 산현리 · 매호리와 압곡리 일부가 원성군 호저면으로 편입되었고, 우천면 추동리 · 정암리가 횡성읍에 편입되었다. 1989년 1월 1일우천면 오원리 일부가 안흥면에 편입되었으며, 4월 1일안흥면의 강림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었다. 2000년 1월 12일갑천면 부동리를 갑천면 삼거리에 통합하였으며, 2002년 1월 10일횡성읍 마산리 일부를 횡성읍 읍상리에 편입하여 1읍, 8면 174행정리, 110법정리, 761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횡성군 인구

횡성군의 총 인구는 46,602명이고 세대수는 23,948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횡성군 46,602 23,948

 

횡성군 동면읍 인구

횡성군에서 횡성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20,896명, 세대수는 9,627입니다. 두번째로는 둔내면 인구가 많고 인구 5,960명, 세대수는 3,210입니다. 세번째는 우천면로 인구는 4,415, 세대수는 2,446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횡성읍 20,896 9,627
둔내면 5,960 3,210
우천면 4,415 2,446
공근면 3,447 1,963
안흥면 3,162 1,587
갑천면 2,470 1,500
청일면 2,404 1,423
서원면 2,081 1,141
강림면 1,767 1,051

 

 

강원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강원도 2023년 5월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강원도 1,533,081 759,593 원주시 361,030 170,053 춘천시 286,854 135,100 강릉시 210,558 103,804 동해시 89,144 43,350 속초시 82,521 41,317 홍천군 67,649 34,605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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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인구 그래프

 

횡성군 인구 추이

횡성군 인구는 1966년 10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처음으로 5만명 이하로 인구가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현재 4만명이 횡성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산업 및 교통

대부분이 산지로 경지율은 13%에 지나지 않는다. 2008년 현재 경지면적 1만 309㏊ 중 논이 3,857㏊, 밭이 6,452㏊로 밭이 많다. 농가수는 6,770가구이고 인구는 1만 8097명이다. 가구당 경지면적은 152.3a이다. 평야로는 횡성읍의 화성(花城)들과 우천면의 문암(文巖)들이 군내에서 대표적으로 기름진 평야이고, 각 하천 유역에 규모는 작으나 기름진 충적지가 형성되어 농경지와 취락의 분포지를 이룬다.

주요 농산물은 쌀 · 보리 · 콩 · 감자 · 옥수수 등이며, 1972년 홉의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1977년부터 청일면 · 갑천면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청일면 · 둔내면 · 공근면 및 횡성읍을 중심으로 인삼재배가 활발하고 둔내면 · 청일면을 중심으로 채소 중심의 고랭지농업이 활발하다.

잎담배는 공근면 · 서원면 · 둔내면 및 횡성읍에서, 약초는 안흥면 · 둔내면 · 청일면 등에서 재배가 많다. 한편, 농가가구와 인구의 감소와는 반대로 농기구의 보급은 증가 추세에 있다.

목축업은 축산단지 조성책에 의해 활기를 띠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구수는 감소하나 가축의 사육두수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목축업이 점차 부업적인 성격에서 점차 기업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우 사육은 횡성읍 · 공근면 · 갑천면 · 둔내면 · 우천면, 젖소 사육은 서원면 · 공근면 · 우천면 · 둔내면과 횡성읍, 양돈은 서원면 · 안흥면 · 우천면 · 공근면과 횡성읍, 양계는 공근면 · 우천면과 횡성읍, 양봉은 갑천면 · 서원면 · 우천면 · 청일면 · 강림면 등지에서 활발하다.

임야면적 7만 2,836㏊ 중 국유림이 2만 7,624㏊, 공유림이 3,724㏊, 사유림이 4만 1,488㏊이다. 임상별 면적은 7만 2,836㏊에 침엽수 3만 8,646㏊, 활엽수 2만 1,914㏊, 혼요림 1만 1,411㏊이고, 무임목지가 865㏊이다. 주요 임산물은 용재 · 버섯 · 종실 등인데, 잣 · 대추 · 버섯류 · 산나물이 많이 생산된다. 유용광물로는 금 · 은 · 구리 · 철 · 망간 등이 매장되어 있는데, 한때 금은 청일면, 철광석은 공근면에서 채광되었다. 현재는 횡성읍에서 석회석과 서원면에서 규석이 생산될 뿐이다.

공업은 부진하여 소규모의 농촌 가내공업이 영위되었다. 1984년 묵계농공단지가 강원도에서 최초로 조성되었고, 1988년 우천농공단지가 지정 · 조성되었다. 1993년 횡성공단이 지방공단으로 지정 · 조성됨으로써 활기를 띠어 음식료 · 화학 · 사료 · 섬유 · 의약품 등의 공업이 행해지고 있다.

상업활동은 예로부터 정기시장인 5일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770년대 군내에는 부내장(읍내장)이 1 · 6일, 둔내에 방내리장(둔방내리장)이 4 · 9일에 개설되는 등 2개가 있었고, 이는 1883년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1912년에는 둔내장 대신 안흥면에 안흥장이 2 · 7일에 개설되어 2개가 유지되었다.

1923년에는 읍내장이 1 · 6일, 안흥장이 3 · 8일, 둔내장(자포곡리)이 5 · 10일, 청일면의 유동장이 4 · 9일에 개설되는 등 4개로 증설되었다. 1926년에는 유동장 대신 갑천면에 동평장(銅坪場, 매일리)이 5 · 10일에 개설되어 4개로 유지되었고, 1938년에는 4개 외에 안흥면 정금리에 정금장이 4 · 9일, 청일면에 유동장이 2 · 7일, 서원면 삼리에 창촌장(倉村場)이 5 · 10일 개설되는 등 7개로 증설되었다.

1963년에는 읍내장이 1 · 6일, 안흥장이 4 · 9일, 둔내장이 3 · 8일, 유동장이 3 · 8일, 청일면 봉명리의 봉덕장이 4 · 9일, 동평장이 2 · 7일, 갑천면의 대관대리장이 5 · 10일에 개설되었다. 이처럼 시장의 수는 7개였지만 개설 일자와 시장의 폐쇄 · 신설 등이 잇따랐다. 1976년에는 읍내장 · 유동장 · 봉덕장 · 동평장 · 대관대리장 등의 변동은 없었으나, 안흥장이 3 · 8일, 둔내장이 5 · 10일로 바뀌었다. 그 대신 새로 강림리에 강림장이 4 · 9일, 서원면에 창촌장이 4 · 9일, 우천면 우항리에 우항장(牛項場)이 4 · 9일에 개설되는 등 10개로 증설되었다. 1994년까지는 읍내장(상설) · 안흥장 · 둔내장 등 3개 만이 남아 있는데, 대부분의 지역이 원주시와 거리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주시로 가서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은 철도는 없으나, 예로부터 강릉가도의 요지였다. 영동고속국도가 우천 · 둔내면을 동서로 가로질러 있으며, 중앙고속국도가 공근면과 횡성읍을 지난다. 5번 국도가 공근면∼횡성읍을 지나 춘천∼원주와 연결되고, 6번 국도가 서원면 · 횡성읍 · 우천면 · 둔내면을 지나 서울∼강릉과 연결되고, 42번 국도가 우천∼안흥면을 지나 원주 · 평창 · 정선지역과 연결된다.

특히 안흥면의 상안리와 평창군 방림면의 운교리 사이의 문치(門峙)에 터널이 완공되어 더욱 편리해졌다. 지방도는 406번이 공근에서 홍천군 동면과 연결되고, 44번이 횡성읍에서 갑천∼청일을 지나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와 연결된다. 442번은 횡성∼안흥을 연결하고 있다. 한편, 군도는 17개 노선이 있어서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및 주변의 각 읍 · 면 지역과의 교통이 이루어진다.

이들 노선을 보면 1번 석곡∼석화, 2번 학담∼영영포, 3번 월송∼석화, 4번 읍상∼화동, 5번 유현∼조원, 6번 추동∼마암, 7번 용곡∼압곡, 8번 구창∼서원, 9번 고산∼하일, 10번 묵계∼법주, 11번 자포∼화동, 12번 유동∼마암, 13번 자구∼포동, 14번 부곡∼강림, 15번 주산∼유현, 16번 고산∼학곡, 17번 월현∼둔내 등이 있다.

 

 

 


 

횡성군 관광

이 군의 관광지로는 태기산 · 섬강(蟾江)유원지 · 3 · 1공원 등이다. 태기산은 청일면과 둔내면에 인접해 있는데, 이 고장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산이다. 수목이 울창하고, 참나물 · 더덕 · 고사리 등 산채가 많이 난다. 처음에는 덕고산(德高山)이라 불렸는데 진한(辰韓)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쫓겨 이 산에 들어와 웅거한 일이 있은 후부터 태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지금도 태기산성지라고 하는 성터의 흔적이 약간 남아 있다. 등산길로는 횡성읍에서 산세가 험준한 청일면 방면과 정상까지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둔내면 방면이 있다.

섬강유원지는 횡성읍 묵계리와 곡교리에 걸쳐 있는 유원지로 횡성천과 전천(前川)이 합류하여 섬강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다. 버드나무와 미루나무가 맑은 물과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이루며, 한 때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있었다. 각종 위락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도선장이 있어, 뱃놀이를 하고, 강낚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횡성 · 원주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둔내면 술이봉 일대 200여 만 평 위에 조성된 성우리조트는 스키장 · 골프장 · 숙박시설 · 위락시설 및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한 각종 교육 · 문화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4계절 종합 휴양타운이다.

성우리조트에서 승용차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주변 관광지는 치악산국립공원 · 치악산드림랜드 · 청태산휴양림 · 이승복기념관 · 방아다리약수터 등이고, 오대산국립공원도 1시간 내에 갈 수 있다.

3 · 1공원은 횡성읍 읍상리와 읍하리의 경계에 있는 공원으로 1976년 8월 15일3 · 1운동기념비가 세워지면서 3 · 1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3 · 1운동 기념비는 강원도 내에서 3 · 1운동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했던 이곳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3 · 1운동 기념비 협찬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건립하였다. 공원에는 충혼탑 · 네덜란드참전기념비 · 어린이놀이터 · 활터인 태풍정 등이 있다.

매년 9월 경 횡성군 횡성읍 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군 최대 규모의 축제행사인 횡성한우축제가 펼쳐진다.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백성의 편안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오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2004년부터 새로운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는 축제이다. 횡성한우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대 내 · 외에 널리 알리고 횡성한우의 본고장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횡성군의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축제로서 모든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꾸며지게 된다.

매년 음력 2월 개최되는 태기문화제는 횡성의 전통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에 횡성군 우천면 정금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마을단위 지역문화축제이다. 1984년 횡성회다지소리가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1985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정금민속관을 건립하였으며 1986년정금마을이 회다지소리 전승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정금민속보존회를 조직하여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 발전시키기 위해 온 군민이 참여하는 태기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횡성지역의 문화와 전통의 소리 그리고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횡성군 횡성읍 3 · 1공원 및 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매년 4월 1일 개최되는 4 · 1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강원도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조직적 항일운동이었던 4 · 1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하여 1997년부터 삼일공원, 삼일광장 등에서 4 · 1기념 행사, 만세운동재연, 경축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애국의 고장 횡성의 얼을 계승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횡성군의 정신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안흥찐빵축제는 "전통적 명맥"과 "어머니의 손맛" 속에 고향의 인심을 담아 도시민에게 고향의 그리움을 자극하면서 입소문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안흥찐빵의 맛과 상품의 가치 제고하고 안흥찐빵이 가진 브랜드에 대한 대외적인 인지도를 확고히 하여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1999년 제1회, 2003년 제2회, 2004년 제3회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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