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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나주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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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개요

동쪽은 화순군, 서쪽은 무안군·함평군, 남쪽은 영암군, 북쪽은 광주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33'∼126°54', 북위 34°53'∼36°03'에 위치한다. 면적은 608.32㎢이다. 행정구역은 1개 읍, 12개 면, 7개 행정동(34개 법정동), 446개 행정리(154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에 있다.

 

 

나주시청

 

www.naju.go.kr

 

 

 


 

나주시 역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그 동안 별도로 존속해 왔던 남평군을 없애 남평면으로 하고 그 예하에 있던 여러 면들을 합병하면서 함평에 이속했던 적량·장본·여황면 지역을 다시 회복하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조선시대에 비하면 훨씬 축소된 영역을 갖게 되었다. 1927년 영산면이 영산포읍으로 승격하고, 1929년에는 나주면과 나신면이 합쳐져 나주면이 되었다가 1931년에는 나주읍으로 승격하였다.

1949년에 삼도면·본량면·평동면이 광산군으로 이속되었다. 1973년부터 다도면 일대에 나주 댐 공사가 시작되어 1976년에 완공되었다. 1981년 7월 1일에는 나주읍과 영산포읍을 합하여 금성시라 하고 나주군에서 분리, 승격하였다. 1986년 1월 1일에 금성시를 다시 나주시라 개칭했다가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에 의해 나주시와 나주군이 새로운 나주시가 되었다. 같은 해 3월 1일에 남평면이 읍으로 승격하고, 1996년 2월 10일 삼도동 일부가 금천면에 편입되었다. 1998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1개 읍 12개 면 6개 동으로 편제되었다.

 

 

 


 

나주시 인구

나주시의 총 인구는 117,072명이고 세대수는 60,333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나주시 117,072 60,333

 

나주시 동면읍 인구

나주시에서 빛가람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9,402명, 세대수는 16,650입니다. 두번째로는 남평읍 인구가 많고 인구 11,725명, 세대수는 5,919입니다. 세번째는 성북동로 인구는 8,509, 세대수는 4,127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빛가람동 39,402 16,650
남평읍 11,725 5,919
성북동 8,509 4,127
송월동 7,903 4,125
금천면 6,419 3,448
금남동 4,595 2,539
노안면 4,350 2,580
봉황면 3,996 2,500
다시면 3,422 2,141
이창동 3,303 2,044
산포면 3,162 1,906
영산동 2,954 1,887
왕곡면 2,749 1,625
영강동 2,646 1,488
세지면 2,446 1,517
동강면 2,322 1,434
공산면 2,216 1,354
문평면 1,842 1,190
다도면 1,768 1,004
반남면 1,343 855

 

 

전라남도 인구 - 2023년

전라남도 개요 동쪽은 섬진강을 경계로 경상남도, 서쪽은 황해, 남쪽은 남해, 북쪽은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5°05'∼127°54', 북위 33°54'∼35°29'이다. 면적은 1만 2309.03㎢이고,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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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인구 그래프

 

나주시 인구 추이

나주시 인구는 1955년 19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66년 24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했고 이후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다가 최근 빛가람혁신도시 입주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11만명이 나주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산업 및 교통

시를 관류하는 영산강을 따라 나주평야가 발달해 있다. 비옥한 토지와 기후, 수리가 농업에 적합해 곡창지대를 이룬다. 이 지역에는 나주호·영산강이 있어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면적 가운데 전답의 경지율이 38%에 해당될 정도로 농업이 발달하였다. 경지면적 가운데 논과 밭의 비율은 7:3이다. 2008년 현재 농업인구수는 3만 6449명이다.

따라서 벼농사가 발달되어 있으며, 연간 쌀생산량은 7만 21384M/T에 이른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옛날부터 품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영산강 간척지에서 생산된 동강면 간척미는 뛰어난 밥맛과 영양가로 품질인증을 받아 판매될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그 밖의 주요 농산물은 보리·조·수수·옥수수·콩·팥·고구마·감자 등이다. 또, 배·복숭아·포도 등의 과일이 예로부터 특산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배와 복숭아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복숭아·포도·배·양송이 등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크고 작은 제조업체에서 통조림도 생산하고 있다.

과일류 외에도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원예와 채소재배가 성하여 인근의 광주와 목포 등의 도시는 물론, 서울·대전·부산까지도 출하되고 있다. 또한 1977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머스크멜론은 맛과 향이 뛰어나 국내는 물론 일본에까지 수출되어 농가소득의 증가에 도움을 준다.

옛날에는 남평읍과 다도면 일대에서 질이 좋은 남평숯이 많이 보급되었으나 지금은 벌목 중단으로 생산되지 않는다. 또, 왕곡면에서는 특용작물로 생강이 많이 생산되었다. 특히, 나주시는 전국 제1의 배산지이며, 금천면·노안면·왕곡면·봉황면·세지면 등이 주요 산지로 손꼽힌다. 동수·오량·봉황 등 3개 농공단지가 1990년에 준공되었다.

한편, 군내에는 47개의 광구가 가동되어 납석·고령토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공산면 덕음금광에서 생산되던 은은 일제 때 이후 채굴되지 않았고, 금은 1980년대 중반까지 생산되었으나 지금은 생산량이 거의 없다. 또한, 품질이 좋은 인초 돗자리의 특산지로서, 1986년에는 영산포에 한일합작으로 인초돗자리회사가 설립되어 연간 1억 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수공예인 나주반(羅州盤)과 부채도 지방특산물로 제조, 판매되고 있다. 세지면에서 생산된 토하젓은 조선시대 궁중진상품으로 유명하다.

한때 영산강은 밀물 때면 바닷물이 상류 광탄(廣灘)까지 거슬러 올라와 장어(구진포 장어)·숭어·명란(明卵)·해파리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영산강 하구언의 축조로 예전과 같지 않다. 내수면 양식업으로 남평읍에 뱀장어와 미꾸라지 양식장이 있으며, 나주에 통조림공장이 있다. 중소기업 육성과 농가소득 보장의 일환으로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가동 중이다.

상업활동은 시장과 기존 도로를 따라 형성된 상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시장으로는 2개의 상설시장과 10개의 정기시장이 있다. 한때 육로와 수운이 편리한 영산포시장이 유명했으나 1975년 영산강 하구언 축조로 목포에서 들어오는 물길이 끊기고 육로교통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그 기능을 상실하였다.

상설시장은 옛 나주읍의 중앙시장과 옛 영산포읍의 영생시장이다. 정기시장으로는 나주장(4·9일)·영산포장(5·10일)·동창장(2·7일)·반남장(4·9일)·공산장(1·6일)·동강장(3·8일)·다시장(3·8일)·문평장(1·6일)·남평장(1·6일)·봉화장(4·9일)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다시장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 다시쌀을 거래하는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평장은 소의 거래로, 반남장은 돼지의 거래로 유명하다.

나주는 광주와 인접해 있어서 전기전자제품·의류·가구 등 고가 품목은 흔히 광주에서 구입하고 있다. 따라서 상권은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 또, 정기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상설시장의 활동이 위축되므로 상설시장의 상인들이 정기시장으로 옮겨와 상업활동을 하기도 한다.

한편 17개 기관이 나주 혁신 도시로 이전할 계획이고, 2009년 한국전력의 본사가 나주로 이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많은 인구 유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1913년 호남선 철도의 개통과 함께 설치된 나주역·영산포역이 서울·대전·목포를 연결하고 있다. 1930년 경전선의 개통과 함께 남평역이 개설되어 순천∼부산 방면과 연결되고 있다. 국도 1호선인 광주∼목포간의 4차선 고속화도로가 나주시를 거쳐 군의 중앙부를 서쪽으로 달린다.

그리고 광주·송정리·나주를 잇는 4차선 국도와 지방도의 도로망이 나주시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나주는 화순·함평·강진·해남·영암·완도·진도·장흥 등을 연결하는 국도도 있다. 나주의 도로는 완만한 구릉과 평야 지대를 통과하고 있어 교통이 좋은 편이다.

 

 

 


 

나주시 관광

나주시는 호남의 고도(古都)로서 목사골로도 불리며, 자연관광자원보다는 문화관광자원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동문 밖 석당간, 북문 밖 삼층석탑, 나주향교 대성전, 철천리의 칠불석상과 석불입상, 반남면의 고분군·사마교비·정수루·미천서원 등이 있다.

명소로는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과 영산포 가야산 기슭에 깎아지른 듯이 서 있는 절벽이 영산강의 푸른 물과 장관을 이루는 앙암(仰巖)바위, 그 부근에 있는 창랑정(滄浪亭) 등이 대표적이다. 영산강 하구에 있는 다시면의 구진포(九津浦)는 영산강의 명물인 장어로 유명하다.

금성산 계곡은 맑은 물이 흐르고 단풍나무 등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 경치가 아름다우며, 녹차와 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산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광주의 무등산과 남쪽으로 영암의 월출산이 바라보이고, 도도히 흐르는 영산강의 푸른물과 확 트인 나주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기슭에는 다보사(多寶寺)를 비롯해 심향사·태평사 등의 유서 깊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나주호는 그 주위 경관이 뛰어나다. 주변에 다양한 야생 동물과 식물의 서식군락지가 있어서 휴양지로 적합하다. 또, 나주호를 둘러싸고 불회사와 운흥사 등의 사찰과 문화재가 있어서 문화유적 답사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1980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영산강 상류의 지석강에는 아름다운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팔각정과 1950∼1960년 된 울창한 송림, 맑고 깨끗한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전라남도 지방의 유일한 민물욕수장 유원지로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이 밖에 나주의 특산물인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배와 관련된 재배역사와 민속자료를 보여주는 나주배박물관이 개관되어 있다. 이 박물관은 배의 재배단지인 금천면 석전리에 위치하며, 하얀색의 배꽃이 눈부시게 만발할 때면 장관을 이룬다.

나주는 영산강에서 어획된 물고기로 만든 어팔진미(魚八珍味: 조금물 또랑참게, 몽탄강 숭어, 영산강 뱅어, 구진포 웅어, 황룡강 잉어와 자라, 수문리 장어, 복바위 복어)와 남새(채소)로 만든 소팔진미(蔬八珍味: 동문안 미나리, 신월 마늘, 흥룡동 두부, 사마교 녹두묵, 전왕면이 생강, 솔개 참기름, 보광골 열무, 보리마당 겨우살이)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나주의 토속음식으로는 원래 서민들이 즐기던 국밥이 ‘나주곰탕’이라 하여 새롭게 명성을 얻고 있다. 나주는 학술문화유적, 자연휴양지을 비롯한 관광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석강과 나주호를 중심으로 한 나주 일원에는 야영장·숙박기관·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과 위락시설이 정비되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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