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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서산시 인구수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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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구수 2024년

 

 

 

 

서산시 개요

동쪽은 예산군·당진시, 동남쪽은 홍성군, 서쪽과 북쪽은 황해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22′∼126°39′, 북위 36°36′∼37°39′에 위치한다. 면적은 740.82㎢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9개 면, 5개 행정동(14개 법정동), 264개 행정리(125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다.

 

 

서산시청

 

www.seosan.go.kr

 

 

 


 

서산시 역사

1973년 서산군 태안면이 읍으로 승격하고 1980년 서산군 안면면이 읍으로 승격했으며, 1986년 서산군 안면읍 고남출장소가 고남면으로 승격하였다. 1989년 1월 1일자로 서산읍이 서산시로, 태안읍·안면읍과 고남면·근흥면·남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 등 2개 읍, 6개 면은 태안군으로 이관되었고, 고북면·대산면·부석면·성연면·운산면·음암면·인지면·지곡면·팔봉면·해미면 등 10개 면은 서산군으로 개편되었다.

1991년 12월 1일 대산면이 읍으로 승격해 서산군은 1개 읍, 9개 면이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에 따라 서산군과 서산시가 통합되어 새로운 서산시가 되었다.

 

 

 


 

서산시 인구

서산시의 총 인구는 175,650 명이고 세대수는 84,136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서산시 175,650 84,136

 

서산시 동면읍 인구

서산시에서 석남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4,868 명, 세대수는 14,770 입니다. 두번째로는 부춘동 인구가 많고 인구 17,994 명, 세대수는 8,879 입니다. 세번째는 동문1동으로 인구는 17,573 명, 세대수는 7,703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석남동 34,868 14,770
부춘동 17,994 8,879
동문1동 17,573 7,703
수석동 17,163 8,015
성연면 16,828 7,048
대산읍 12,965 7,288
음암면 9,057 4,654
동문2동 8,190 4,327
지곡면 7,840 3,847
인지면 7,086 3,367
해미면 7,007 3,941
고북면 5,849 3,002
부석면 5,122 2,803
운산면 4,877 2,695
팔봉면 3,231 1,797

 

 

 

서산시 인구 그래프

 

서산시 인구 추이

서산시 인구는 1966년 27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서산군이 서산시로 승격 분리되면서 인구가 15만명 이하로 감소했지만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2024년 현재 17만명이 서산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산시 산업 및 교통

이 지방은 기후가 온난하고 토양이 비옥해 농업이 주산업이 되어 전체 인구의 약 39.7%가 농업에 종사한다. 총경지면적은 275.32㎢이고 이 중 논이 196.17㎢, 밭이 79.15㎢이다.

인지면의 야당리천(野堂里川)이 개앙저수지(開仰貯水池)와 송급저수지(松急貯水池)를, 지곡면의 청룡보천(靑龍洑川)이 청룡저수지를, 시내의 청지천(淸芝川)이 남원저수지(南院貯水池)와 고방저수지(高方貯水池)를 이룬다. 그리고 산수저수지·성암저수지·잠홍저수지(潛紅貯水池) 등이 주농업용수로 이용된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를 비롯해 고구마·두류·참깨·인삼·무·배추·마늘·생강 등이며, 이 중 마늘·생강은 전국적인 주산지이다. 마늘은 전라남도 무안군 다음으로 많이 생산하는데, 서산육쪽마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강은 1960년대에 재배하기 시작해 전국 제일의 산지가 되었다. 인삼도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감천배와 간척지쌀로도 유명하다.

수산물로는 갈치·민어·우럭·멸치·대하·농어 등의 어류와 굴을 비롯한 각종 조개류가 많이 난다. 최근에는 천수만 연안의 부석면 일대에서 서산A·B지구간척사업이 완성됨에 따라 매립지 3360여 만 평, 담수호 1300여 만 평에 이르는 대규모의 간척지가 조성되어 기업적 농업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

또한 대산면의 해안일대에 200여 만 평의 대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석유화학공업단지는 울산·여천에 이은 우리나라 세 번째의 규모로 이 일대를 새로운 국가적 공업중심지로 부상시키고 있다. 앞으로 대산공단에는 연간 100만 톤 규모의 수출물동량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부두가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서산A·B지구간척사업은 기업적 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대산공업단지조성사업은 서산시 주민들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두 사업 모두 연안에서 이루어지던 김·굴·바지락 등의 양식업과 제염업을 쇠퇴시켰고, 생태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축산업으로는 1969년부터 야산에 대대적인 초지를 조성해 우리나라 최초의 대기업 축산에 착수했고, 그 결과 현재 2개의 기업목장과 소규모의 여러 목장에서 소와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상업활동은 상설시장 및 정기시장과 슈퍼마켓을 통해 이루어진다. 서산시내의 상설시장은 일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시내 곳곳에 산재한 많은 슈퍼마켓들은 근린상권의 거점이 되고 있다.

서산시에는 본래 서산장·해미장·부석장·안면장·원북장·운산장·고북장·근흥장·소원장·대산장 등 13개의 정기시장이 있었으나 중심지의 성장, 교통의 발달,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등으로 서산장과 해미장만 남고 전부 폐장되었다. 서산장은 2·7일, 해미장은 5·10일에 각각 열린다(정기시장 3개, 대형점 1개)

도로는 서산 시내를 중심으로 당진∼태안간의 32번 국도, 홍성∼태산 간의 29번 국도, 당진·석문·태안·남면 간의 649번 지방도 등이 교차하며, 서해안고속국도가 당진시 운산면을 지나 해미면과 고북면을 지나는데, 서산인터체인지와 해미인터체인지가 설치되어서 수도권과 호남권으로의 접근도가 더욱 증대되었다.

특히 서산은 태안군 일대의 안면읍과 태안읍으로 진입하는 관문으로도 중요하다. 옛날에 세미(稅米)를 운송하기 위해 항로로 이용하려던 가로림만(加露林灣)과 적돌강(積乭江)을 연결하는 가적운하(加積運河)는 자취만 남아 있다.

 

 

 


 

서산시 관광

이 시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서해안 유수의 명승지와 해수욕장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고, 시내 곳곳에는 역사 및 문화유적들의 분포가 많은 편이다.

이 시에는 대체로 8개의 관광 코스가 있는데, ① 서산시 중심부의 옛 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에서 서산읍성·북한성·활성으로 가는 시내 코스, ② 서산시의 중심부에서 해미면 읍내리의 해미읍성·성산성·웅소성리의 태성산성(일명 어리성)·황락리 일락사·병인년 천주교 순교성지에 이르는 코스, ③ 서산시의 중심부에서 운산면의 삼화목장·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신창리 개심사·용현리 보원사지·태봉리 문주사에 이르는 코스, ④ 서산시의 중심부에서 지곡면 산성리의 부성사·대요리의 정충신 유적·화천리의 안견기념관·대산면 독곶리의 공업단지에 이르는 코스 등이 있다.

대산면 화곡리는 뱅어포, 부석면 간월도리는 어리굴젓의 명산지로 유명하며, 특히 간월도 어리굴젓은 관광특산물로 이곳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몇 통씩 사갈 정도로 유명하다. 시내에는 호텔·여관·식당 및 위락시설들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관광의 중심지를 이룬다.

최근 들어 서산A·B지구간척사업으로 조성된 담수호인 간월호와 부남호 일대는, 매년 11월부터 40여 종, 3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어서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이곳엔 앞으로 철새공원, 조류박물관, 조류사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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