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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광역시 및 도별 인구

경상남도 인구수(경남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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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개요

동쪽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남쪽은 부산광역시와 남해, 북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의 대마도와 마주보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7°35'~129°28', 북위 34°39'~35°54'이다. 면적은 1만 537.97㎢이다. 행정구역으로는 8개 시, 10개 군이 있다. 도청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다. 서부청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에 있다.

 

 

경상남도

경상남도 대표 포털 홈페이지

www.gyeongnam.go.kr

 

 

 


 

경상남도 역사

1949년에 종래의 부가 시로 개칭되었고, 1955년에는 진해와 충무가 시로 승격되었으며, 1956년에는 삼천포와 사천이 각각 시와 읍으로, 1960년에는 창녕이 읍으로, 1962년에는 울산이 시로 승격되었다. 1963년에는 남지와 삼랑진이 읍으로 각각 승격되는 한편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분리되면서 경상남도는 부산의 배후지로 남게 되었다. 1973년에는 동래군과 양산군이 합쳐지는 한편 하남이 읍으로, 1979년에는 의령·가야·양산·신현·남해·산청·합천이, 1980년에는 기장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었다. 신도시로 건설된 창원은 1980년에 시가 되었으며 창원군은 의창군으로 개칭되었다. 1981년에는 김해가 시로 승격되었고, 1983년 도청소재지가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된 후 창원시는 경상남도의 수부도시가 되었다.

 

1989년에는 밀양과 장승포가 시로 승격되었으며, 1991년에는 의창군이 다시 창원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와 도농통합형태의 행정구역개편으로 울산시와 울산군, 진주시와 진양군, 충무시와 통영군, 장승포시와 거제군, 밀양시와 밀양군, 창원시와 창원군 일부, 마산시와 창원군 일부, 김해시와 김해군,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되어 각각 울산시,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 밀양시, 창원시, 마산시, 김해시, 사천시가 되었다. 1996년양산군이 도농복합형태의 양산시로 승격되었다. 1997년울산시는 광역시로 승격·분리되었다.

2010년 3월 2일 국회에서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를 창원시로 통합하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같은 해 7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였다. 통합 창원시가 탄생함에 따라 기존 마산시의 북부 지역은 마산회원구, 남부 지역은 마산합포구로 분구되었다. 그리고 기존 진해시는 통합 창원시의 진해구로 개편되었다.

 

 

 


 

경상남도 인구

경상남도의 총 인구는 3,265,018명이고 세대수는 1,522,410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경상남도 3,265,018 1,522,410

 

경상남도 시군구 인구

경상남도에서 창원시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015,361명, 세대수는 457,024입니다. 두번째로는 김해시 인구가 많고 인구 533,042명, 세대수는 229,535입니다. 세번째는 양산시로 인구는 354,265, 세대수는 157,169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창원시 1,015,361 457,024
김해시 533,042 229,535
양산시 354,265 157,169
진주시 342,619 159,741
거제시 234,926 103,941
통영시 121,491 59,568
사천시 109,002 54,741
밀양시 102,685 53,902
함안군 60,910 30,808
거창군 60,388 30,962
창녕군 57,831 32,181
고성군 49,912 26,594
하동군 42,171 23,713
합천군 41,796 24,130
남해군 41,298 22,780
함양군 37,359 20,834
산청군 34,145 19,722
의령군 25,817 15,065

 

 

전국 도시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2023년 5월 기준 전국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전국 51,400,521 23,838,308 경기도 13,612,597 5,948,920 서울특별시 9,418,885 4,467,999 부산광역시 3,309,261 1,562,595 경상남도 3,265,018 1,522,410 인천광역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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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인구 그래프

 

경상남도 인구 추이

경상남도 인구는 1925년 200만명 이었습니다. 이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1960년 41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1963년 부산시가 승격 분할되면서 다시 317망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현재 326만명이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산업 및 교통

2차, 3차, 1차 산업의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경상남도의 산업구조는 1960년대 이후 동남임해공업지대의 육성정책에 따라 마산의 수출자유지역 설정, 창원의 기계공업단지 조성, 거제의 조선공업단지 조성 등으로 중화학공업을 집중적으로 육성·발전시킨 결과이다. 또한 2차 산업이 3차 산업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중화학공업권 중심의 지역경제권이 형성되지 않아 산업간 균형 발전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농업의 경우 산업화·도시화의 진전에 따라 공장용지 등 타용도로 농지 전용이 가속화되면서 경지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농촌노동력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휴경지의 증가로 재배면적 및 생산량도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농가 및 농가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전업농과 겸업농의 비율은 약 6 : 4 정도이나 겸업농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다. 쌀·보리 등의 식량작물 재배 중심에서 채소·과수·화훼 등 수익성이 높은 원예작물 재배가 확대되면서 영농의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출농업단지를 조성해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쌀은 대표적인 농작물로 식량작물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며, 그 외 맥주보리·겉보리·쌀보리·옥수수·콩·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된다. 채소재배는 수박·딸기·토마토·오이·호박·참외 등의 과채류가 주를 이룬다. 진주시·밀양시·김해시·창원시·함안군·의령군 등에서 시설재배가 활발하며, 특히 함안의 수박이 유명하다. 과수로는 단감·사과·배·복숭아·포도 등이 재배된다. 특히 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며, 김해의 진영단감이 유명하다. 화훼작물은 카네이션·장미·백합·난 등의 절화류가 주를 이루며, 김해시·창원시·진주시 등에서 시설재배가 활발하다. 특용작물로 담배는 함양군·합천군, 양잠은 밀양시·함안군·창녕군, 차는 하동군·거제시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축산은 한우를 비롯해 젖소·돼지·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주로 대도시 근교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임산물로는 밤·대추·표고·고사리 등의 지역특산물이 임업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생산된다.

 

도로교통은 경부고속국도·남해고속국도·구마고속국도·광주대구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를 비롯해 일반국도·지방도·시군도 등의 도로가 전역에 걸쳐 비교적 편리한 내륙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도로는 총노선수 5,468개에 총연장 1만 2,240㎞이고, 포장률은 79.0%로 전국 평균포장률 72.7%보다 높다. 도로 종류별로는 고속국도 8개 노선 497.78㎞(포장률 100%), 일반국도 14개 노선 1,194㎞(포장률 97.6%), 지방도 45개 노선 2,576㎞(포장률 66.6%), 시도 5,013개 노선 2,015㎞(포장률 68.4%), 군도 388개 노선 3,396㎞(포장률 34.6%)이다. 그 외 농어촌도로가 3,617개 노선 9,188㎞에 이르며 포장률은 23.1%이다.

고속국도 중 남해고속국도(순천~부산)는 남동임해공업지대의 간선산업도로로서의 구실을 하고 있다. 김해시·창원시·함안군·진주시·사천시·하동군 등 남부 해안지역을 동서로 통과해 양산~서부산간 고속국도에 의해 경부고속국도(서울~부산)와 연결된다. 88올림픽고속국도(현 광주대구고속국도, 대구~광주)는 거창군·함양군 등 북부 내륙지역을 동서로 통과하고 있고, 구마고속국도(대구~마산)는 창녕군·함안군 등 중부 내륙지역을 남북으로 통과해 광주대구고속국도 및 남해고속국도와 연결되고 있다.

대구~김해(대동) 간 고속국도가 2006년 완공되어 밀양시·양산시 등 동부 내륙지역을 남북으로 통과해 경부고속국도 및 남해고속국도와 연결된다. 대전~진주~통영 간 고속국도는 함양군·산청군 등 서부내륙지역과 사천시·고성군 등 중남부 해안지역을 남북으로 통과하면서 88올림픽고속국도(현 광주대구고속국도) 및 남해고속국도와 연결된다.

2004년 착공한 거가대교(길이 8.2km, 가덕도-대죽도-중죽도-저도-유호리 통과)가 2010년 12월 개통되었다.

또한 일반국도·지방도·시도·군도·농어촌도로 등의 확장 및 포장으로 도로망 확충 및 개선이 크게 이뤄져 보다 편리한 도로교통망이 형성될 것이다.

철도는 경부선이 밀양시와 양산시 등 동부 내륙지역을 통과하고, 경전선이 경부선의 삼랑진에서 갈라져 김해시·창원시·함안군·진주시·하동군 등 남부 해안지역을 통과하며, 진해선은 창원시 중심부와 창원시 진해구를 연결한다.

해안·도서지방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창원시 진해구·거제·통영 등 양항이 많아 일찍부터 연안해상교통이 발달했다. 한려수도의 여러 도서들은 수많은 정기여객선 항로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해저터널이나 육교를 통해서도 육지와 직접 연결되고 있다. 통영시의 미륵도는 해저터널과 육교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고, 거제시의 거제도는 거제대교를 통해 고성반도의 통영시와 연결되며, 남해군의 남해도는 남해대교에 의해 하동군과 연결되고 있다.

항공교통으로는 사천공항의 사천~서울, 사천~제주 노선이 개설되어 있다. 인접한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김해국제공항이 있다.

 

 

 


 

경상남도 관광

관광자원으로 해안과 내륙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한려해상·지리산·가야산·덕유산 등 4개의 국립공원과 가지산·연화산 등 2개의 도립공원이 있고, 군립공원과 국민관광지가 곳곳에 지정되어 있어 산악과 해상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리산은 남한 최초의 국립공원이며, 공원 안에는 반야봉 등의 웅대한 봉우리와 피아골 등의 깊은 계곡이 자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화엄사와 쌍계사 등의 불교문화유적지, 청학동 등은 주요 관광자원이다. 통영와 남해를 중심으로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상국립공원과 이순신장군의 역사유적지, 가야산과 덕유산국립공원, 가지산과 연화산도립공원이 이 있다.

특히 가야산의 해인사, 영취산의 통도사를 비롯하여 밀양의 표충사, 울주의 석남사, 산청의 대원사, 창원의 청운사, 고성의 옥천사, 거제의 백연사 등은 불교문화를 알리는 경남의 가치 있는 관광자원이다.

온천으로는 창녕군의 부곡온천, 창원시의 마금산온천, 거창군의 가조온천 등이 있다. 특히 부곡온천은 수온이 70℃에 이르는 유황온천으로 숙박 및 위락시설을 잘 갖춘 국내 최대의 온천휴양지이다.

해수욕장으로는 남해시의 상주·송정·송남, 통영시의 비진도·사촌·도남·충무, 거제시의 구조라·지세포·덕포·흥남·학동·명사·죽림, 사천시의 남일대, 마산시(현 창원시)의 광암 등이 있다. 상주해수욕장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수려한 경치로 유명하다.

경승지로는 합천군의 홍류동계곡·용문폭포, 양산시의 홍룡폭포·사주폭포, 거제시의 해금강·구천계곡, 하동군의 불일폭포, 남해군의 금사,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돝섬[猪島·月影島], 거창군의 수승대·월성계곡, 함양군의 백무동계곡 등이 있다. 특히 해금강은 해식애로 이뤄진 절경이 빼어나 유람선을 이용해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철새도래지인 창원시의 주남저수지,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군의 우포늪, 사계절 내내 얼음이 어는 곳으로 알려진 밀양시의 얼음골도 유명하다.

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인 진주시의 진양호와 합천군의 합천호, 창원시·마산시(현 창원시)·거제시·사천시 등에 발달한 대규모 공업단지, 도서와 육지를 연결하는 남해대교·거제대교 및 통영시의 해저터널 등도 주요한 관광자원이다. 또한 통영시의 도남관광단지는 해상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갖추고 있고, 거제시의 장목관광단지에는 해안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관광이벤트로는 통영시의 동백축제, 창녕군의 부곡온천제, 고성군의 당항포축제, 김해시의 도자기축제, 하동군의 벚꽃축제, 합천군의 황강축제, 함안군의 수박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1910년 전국 시장 1,084개에 대해 경상도는 107개 시장이었으며, 조사 연도는 다르나 거제시장은 1932년의 통영군지에 처음으로 기록이 나타나 있는데, 구읍내장, 아주장, 하청장 등 3개 장시가 개시되고 있었다. 밀양의 경우 송지장과 수산장이, 양산은 서창장, 덕계장, 석계장, 신평장이, 사천의 삼천포시장이 매우 번성하였다. 진주시의 남성동과 인사동 일대의 골동품거리가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매암 차문화 박물관, 합천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통도사 성보박물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민속옹기박물관, 창원시립진해박물관, 해군 사관학교박물관, 공룡박물관, 고성탈박물관, 거창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의령박물관, 창녕박물관, 미리벌민속박물관, 표충사박물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함안박물관, 거제박물관, 해금강테마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대성동 고분 박물관 등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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