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구/광역시 및 도별 인구

제주도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6. 28.
반응형

제주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부를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섬.

 

목포에서 남쪽으로 141.6㎞, 부산에서 남서 방향으로 286.5㎞, 일본 대마도(對馬島)에서 서쪽으로 255.1㎞ 떨어져 있다.

동경 126°09′∼127°00′, 북위 33°10′∼34°35′의 범위에 위치하며, 면적 1,845.88㎢, 해안선 길이 253㎞이다. 섬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장축의 방향은 동북동∼서남서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

www.jeju.go.kr

 

 

 


 

제주도 역사

196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고구마를 주종으로 한 식량 작물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감귤과 유채·파인애플·맥주맥 등의 특용작물과 채소 재배로 전환되고 있다. 목축업은 종합개발계획의 실시로 증가하고 있으나 수산업 및 기타 광공업은 매우 빈약하다.

이 지역의 취락은 생활 용수 및 교통로의 이점을 고려하여 해안의 저지대에 90% 이상 분포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라산의 북부에서 더욱 현저한데, 이는 취락 형성의 전통과 반도와의 접근성 및 경지 분포를 반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개벽설화(開辟說話)의 3성(高·梁·夫) 중 고을나(高乙那)의 15대 손이 신라에 입조하여 탐라(耽羅)라는 국호를 받아와 개국하였으므로 탐라로 불리다가, 고려 희종 때(1211년) 제주로 개칭되었다. 고려 말에 원나라와 고려에 번갈아 예속되면서 명칭도 수시로 바뀌었으나 1374년(공민왕 23)에 원나라 세력을 몰아냄에 따라 제주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제주도는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도 인구

제주도의 총 인구는 677,057명이고 세대수는 312,869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제주특별자치도 677,057 312,869

 

제주도 시군구 인구

제주도에서 제주시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492,706명, 세대수는 223,851입니다. 두번째로는 서귀포시 인구가 많고 인구 184,351명, 세대수는 89,018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제주시 492,706 223,851
서귀포시 184,351 89,018

 

 

전국 도시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2023년 5월 기준 전국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전국 51,400,521 23,838,308 경기도 13,612,597 5,948,920 서울특별시 9,418,885 4,467,999 부산광역시 3,309,261 1,562,595 경상남도 3,265,018 1,522,410 인천광역시 2

blog.allinfo.today

 

 

제주도 인구 그래프

 

제주도 인구 추이

젊은 세대들에게 제주도 거주가 인기를 끌면서 2000년 초반부터 중반까지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원만하게 인구가 증가하여 2023년 현재 67만명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산업 및 교통

경지 면적은 540.34㎢이고, 논 8.41㎢, 밭 531.93㎢로 총면적의 29.2%에 달하며 주민의 24.9%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196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고구마를 주종으로 한 식량 작물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감귤과 유채·파인애플·맥주맥 등의 특용작물과 채소 재배로 전환되고 있다. 목축업은 종합개발계획의 실시로 증가하고 있으나 수산업 및 기타 광공업은 매우 빈약하다.

이 지역의 취락은 생활 용수 및 교통로의 이점을 고려하여 해안의 저지대에 90% 이상 분포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라산의 북부에서 더욱 현저한데, 이는 취락 형성의 전통과 반도와의 접근성 및 경지 분포를 반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개벽설화(開辟說話)의 3성(高·梁·夫) 중 고을나(高乙那)의 15대 손이 신라에 입조하여 탐라(耽羅)라는 국호를 받아와 개국하였으므로 탐라로 불리다가, 고려 희종 때(1211년) 제주로 개칭되었다. 고려 말에 원나라와 고려에 번갈아 예속되면서 명칭도 수시로 바뀌었으나 1374년(공민왕 23)에 원나라 세력을 몰아냄에 따라 제주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제주도는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도 관광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성산일출(城山日出)·녹담만설(鹿潭滿雪) 등의 영주10경(瀛洲十景), 구십구곡(九十九谷)과 안덕계곡, 천지연(天地淵)·정방(正房)·천제연(天帝淵) 등의 폭포, 용두암(龍頭巖)·외돌괴·오백나한(五百羅漢) 등의 기암, 만장굴, 협재굴 등 용암동굴, 비자림(榧子林)·동백군·구상나무군 등의 수림, 산방산·성산일출봉·산굼부리 등 360여 개의 기생화산, 한란·왕벚나무·문주란 등 1,635여 종의 식물, 꿩, 노루 등 800여 종의 동물과 곤충, 협재·표선 등 10여 개의 해수욕장, 서부두·사라봉·용두암 등의 낚시터, 이시돌·송당·제동 등의 목장, 그리고 꿩 수렵장 등 무한하다. 그 밖에 많은 지정 문화재가 있다. 지정 관광지로는 용연 지구·만장굴 지구·정방폭포 지구·안덕계곡 지구·천제연 지구 등이 있다.

또, 민요의 고장 성읍민속촌, 무속(巫俗)의 당공 보성리 민속촌, 연등(燃燈)의 제단 월령리민속촌·표선민속촌 등이 있다. 민속 행사로는 한라문화제, 삼성사제 및 삼성혈제(三姓穴祭, 乾始祭)가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