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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괴산군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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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개요

동쪽은 경상북도 문경시·상주시, 서쪽은 진천군·청주시, 남쪽은 보은군, 북쪽은 음성군·충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7°37′∼ 128°04′, 북위 36°35′∼36°56′에 위치한다. 면적은 842.44㎢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0개 면, 281개 행정리(126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에 있다.

 

 

괴산군청 괴산군청

괴산군청 괴산군청

www.goesan.go.kr

 

 

 


 

괴산군 역사

1949년 8월 13일 증평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57년 칠성면에 우리 기술만으로 세워진 최초의 수력발전소가 준공되었다. 1963년 1월 1일 상모면이 중원군으로 편입되고 경상북도 문경군 농암면 삼송리가 청천면에 편입되었으며, 1월 8일에는 청천면에 송면(松面)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 7월 1일 중원군 이류면 하문리가 불정면에, 청원군 북이면 초중리가 증평읍에, 감물면 검승리가 괴산면에 편입되었고, 불정면 문등리가 음성군 소이면으로 각각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괴산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0년 3월 26일청천면에 덕평(德坪)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이 지역은 충청북도에서도 가장 오지에 속한 곳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도로망 확충과 근대화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985년 11월 1일 청안면에 부흥(富興)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89년 1월 1일 장연면 태성리가 칠성면에 편입되었다. 1990년 12월 31일 괴산군 소속 증평읍과 도안면의 행정을 분리하여 도직속기관인 충청북도 증평출장소에서 관장하였으며, 이어 2003년 8월 30일 괴산군의 증평읍과 도안면은 증평군으로 분리되었다.

 

 

 


 

괴산군 인구

괴산군의 총 인구는 36,748명이고 세대수는 21,297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괴산군 36,748 21,297

 

괴산군 동면읍 인구

괴산군에서 괴산군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6,748명, 세대수는 21,297입니다. 두번째로는 괴산읍 인구가 많고 인구 9,356명, 세대수는 4,985입니다. 세번째는 청천면로 인구는 5,150, 세대수는 3,142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괴산군 36,748 21,297
괴산읍 9,356 4,985
청천면 5,150 3,142
청안면 3,411 2,056
칠성면 3,080 1,829
불정면 2,682 1,565
사리면 2,609 1,524
연풍면 2,238 1,360
문광면 2,175 1,277
소수면 2,080 1,233
감물면 2,068 1,159
장연면 1,899 1,167

 

 

충청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충청북도 2023년 5월 인구 표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충청북도 1,594,007 776,795 청주시 849,941 396,053 충주시 207,974 101,618 제천시 131,415 66,608 음성군 91,787 48,566 진천군 85,847 42,472 옥천군 49,262 25,442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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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인구 그래프

 

괴산군 인구 추이

괴산군 인구는 1966년 16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처음으로 10만명 이하로 감소하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현재 3만명이 괴산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괴산군 산업 및 교통

이 군의 토지 현황은 총 842.44 ㎢ 중 임야가 624.92㎢, 밭이 75.16㎢, 논이 60.37㎢, 대지가 11.47㎢를 차지하고 있어 산간농업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감물면 백양리의 이담저수지(鯉潭貯水池)와 칠성면 율원리의 학동저수지(鶴洞貯水池)가 있어 이 지역의 관개와 농업용수에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경지면적은 매년 감소되고 있는데 논보다는 밭의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주요 농작물로는 쌀·보리·감자·고구마·콩·팥·잡곡 등이 있으며, 두류로는 콩·팥·녹두 등이 생산되고 있는데 콩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채소류는 무·배추를 비롯하여 양배추·오이·호박·참외·수박·고추·마늘·가지·토마토·파·당근·상추·딸기·시금치 등 다양한 종류가 재배되고 있으나 무·배추·고추가 총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과일로는 사과·배·복숭아·포도·감 등이 재배되고 있으나 재배면적으로 볼 때 사과·복숭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용작물인 인삼의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고 주요 소득원인 황색잎담배는 외국에 수출되기도 하나 그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축산업은 한우·젖소·돼지·닭 등의 사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젖소의 사육은 증가하는 반면 한우·돼지·닭 등은 줄어들고 있다.

광물은 석회석·규석 등이 생산되고 있는데 그 중 석회석의 생산량이 가장 많다. 규석 생산량은 증가하였고 석회석 생산량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최고 생산량을 차지한다. 2004년부터 은이 생산되다가 중단되었다. 괴산농공단지와 사리농공단지 등 2개 농공단지가 입지하고 있으며, 괴산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상업활동은 『대동지지』에 의하면 조선 후기까지 읍내장은 3·8일, 연풍장은 2·7일, 답리에서 1·6일, 청안의 진암에서 4·9일, 반탄에서 1·6일에 정기적 장시가 열렸다고 한다.

지금은 괴산읍 동부리의 괴산장이 3·8일, 연풍면 삼풍리의 연풍장이 2·7일, 청천면 청천리의 청천장이 5·10일, 불정면 목도리의 목장이 4·9일에 열리는 등 5개의 정기시장에서 쌀·콩·고추·마늘·팥·잡곡·생선과 농기구 등의 생활필수품, 인삼을 비롯하여 산나물 등이 거래되고 있으나 다른 군의 정기시장과 마찬가지로 쇠퇴 일로를 걷고 있다.

교통은 19번 국도와 34번 국도가 군의 중앙부을 지나고 있으며, 인근으로 충북선철도가 지나고 있어 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다.

 

 

 


 

괴산군 관광

소백산맥의 높은 준령과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곳곳에 아름다운 산수를 이루어 산자수명한 명승지가 많다. 그 중에서도 옛날부터 산수로 이름난 명승지는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수옥폭포(漱玉暴布)·고산구경(孤山九景) 등이다.

화양동구곡은 청천면 화양리에 있는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화양동의 아홉 절경을 말하는데 화양동 입구에서 파관(巴串)까지의 약 3㎞에 걸쳐 있다. 구곡은 경천벽(擎天壁)·운영담(雲影潭)·읍궁암(泣弓巖)·금사담(金沙潭)·첨성대(瞻星臺)·능운대(凌雲臺)·와룡암(臥龍巖)·학소대(鶴巢臺)·파관 등인데 그 중에서도 제2곡인 운영담, 제4곡인 금사담, 제5곡인 첨성대는 더욱 유명하다. 이 계곡은 노송이 우거지고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선유동구곡은 청천면 송면리에 있는데 이곳은 화양동구곡과는 다른 절경이 있다. 선유동구곡은 선유동문(仙遊洞門)·경천벽(擎天壁)·학소대·연단로(鍊丹爐)·와룡폭(臥龍瀑)·난가대(爛柯臺)·구암(龜巖)·기국암(碁局巖)·은선암(隱仙巖) 등으로 그 중에서도 제1곡인 선유동문은 유명한데 100척이 넘을 높은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거기에 구멍이 여럿 뚫려 바위 속에 방을 이루고 있다.

쌍곡은 괴산읍에서 연풍 쪽으로 12㎞ 떨어진 칠성면 쌍곡리에 있는 계곡인데, 도수리 고개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굽이치고 있는데, 내곡천(內谷川)과 외곡천(外谷川)의 두 줄기로 흐르고 있어 쌍곡이라 하였다. 쌍곡구곡은 호롱소·소금강·떡바위·문수암·쌍벽·용소·쌍곡폭포·선녀탕·장암 등으로 화양동·선유동과 함께 군의 명승지이며 특히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모여든다.

괴산읍 대덕리의 괴탄(槐灘)이라는 여울은 일명 느티여울이라고 하는데 얼마 전까지는 중요한 교통로였으나 지금은 새로운 다리가 생겨 기능이 상실되고 관광명소로 되었으며, 검승리의 이탄(梨灘)나루터도 괴강교의 건설로 기능이 상실되었다. 수옥폭포는 연풍면 신풍리새재[鳥嶺]의 계곡 아래에 있는 2단 폭포를 이루고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찾고 있다.

주진리에는 용유담(龍遊潭)이 있는데, 오랜 세월 동안 암반 절벽에 흐르는 물에 바위가 깎이고 씻겨 폭포가 되고 돌이 패어 석연(石淵)도 형성되어 마치 용이 꿈틀거리고 지나간 듯하다 하여 용유담이라 불렀다 한다. 청천면 사기막리 용추동에는 길이 10m의 용추폭포(龍楸瀑布)가 있다. 부근의 조령관문(鳥嶺關門)은 역사가 깃들어 있어 이들 지역은 등산과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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