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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보령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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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개요

동쪽은 청양군·부여군과 접하고 서쪽은 서해에 면하며, 남쪽은 서천군, 북쪽은 홍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57′∼ 1267°44′, 북위 36°10′∼ 36°31′에 위치한다. 면적은 569.31㎢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0개 면, 5개 행정동(10개 법정동), 235개 행정리(101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다.

 

보령시청

4경 개화예술공원 주변에 위치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5만여 평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대단위 예술종합단지인 개화 예술공원은 공원 내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 공원, 비림 공원, 그리고 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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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역사

1963년 1월 1일 대천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70년 2월 27일미산면에 성주출장소가, 1971년 2월 1일에는 주포면에 주교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3년 3월 15일오천면 삽시도리 가운데 외파수도·내파수도·외도가 서산군 안면읍에, 오천면 간현2리가 주포면에 편입되었다. 같은 해 12월 22일오천면에 대천어항출장소를 설치, 1읍 9면 3출장소를 관할하게 되었다.

그 뒤 1986년 1월 1일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 분리되어 나갔다. 같은 해 3월 27일미산면성주출장소가 성주면으로, 1989년 4월 1일주교출장소가 주교면으로 각각 승격하였다. 1994년 2월 7일원산도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 도농통합에 따라 대천시와 보령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보령시가 되었으며, 3월 2일웅천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보령시 인구

보령시의 총 인구는 96,666명이고 세대수는 49,930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보령시 96,666 49,930

 

보령시 동면읍 인구

보령시에서 대천4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7,613명, 세대수는 8,220입니다. 두번째로는 대천3동 인구가 많고 인구 15,758명, 세대수는 7,429입니다. 세번째는 대천1동로 인구는 13,282, 세대수는 6,511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대천4동 17,613 8,220
대천3동 15,758 7,429
대천1동 13,282 6,511
대천2동 6,379 3,227
대천5동 6,006 3,421
웅천읍 5,900 3,487
주교면 5,032 2,524
남포면 4,912 2,700
청라면 3,639 2,017
천북면 3,347 1,842
청소면 2,492 1,433
주산면 2,319 1,404
오천면 2,061 1,151
성주면 2,026 1,173
미산면 1,682 1,033
주포면 1,602 929
오천면어항출장소 1,571 851
원산출장소 1,045 578

 

 

충청남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북쪽으로 경기도, 동쪽으로 대전광역시·충청북도, 남쪽으로 전라북도와 접하고, 서쪽은 황해에 면하고 있다. 도를 상징하는 꽃은 국화이고, 나무는 능수버들, 새는 원앙이다. 충청남도 2023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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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구 그래프

 

보령시 인구 추이

보령시 인구는 1966년 15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 인구가 처음으로 15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9만명이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보령시 산업 및 교통

산업은 농업·수산업·광업 등이 주를 이룬다. 농업은 논농사가 대부분이며, 청천저수지(靑川貯水池)·성연저수지(聖淵貯水池)·진죽저수지(眞竹貯水池) 등이 관개용 수원이 되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저마·대마·과일 등으로, 쌀은 서부 평야지대에서, 그 밖의 작물들은 동부 산지에서 주로 생산된다.

수산업은 죽도와 녹도를 중심으로 조기·갈치·새우·조개류 등을 많이 어획·채취하고, 양식업으로는 패류와 해조류가 주종을 이루며, 제염업도 활발하다. 성주산·옥마산 일대의 보령탄전에서는 저질탄인 무연탄이 1950년대 말경부터 채굴되어 1980년대 중반에는 연간 채탄량이 150만 톤을 넘었다.

이러한 석탄산업은 대천의 경제를 크게 떠받쳐주었다. 그러나 탄층이 심부화하고 매장량의 잔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폐광되는 탄광이 늘어나던 중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의 시행으로 모든 탄광이 문을 닫고 말았다. 대천에서 성주터널을 넘어가면 웅천천 상류가 나오고, 거기서 성주산으로 뻗어 올라간 골짜기에 성주리를 중심으로 한 보령탄전의 최대 탄광취락이 발달해 있다.

이 밖에 석면이 오천면에서, 규사가 원산도와 삽시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웅천면·남포면·미산면 일대에서는 남포오석이 생산되어 상석·비석·석상·건축자재와 문패·벼루·화병 등의 석공예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상업활동은 웅천의 상설시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5일 정기장이다. 1830년대에는 주포면 보령리의 읍내장이 1·6일, 오천면 소성리의 수영장(水營場)이 2·7일에 열렸으며, 이 밖에도 웅천장과 간치장(艮峙場)이 있었다. 그 뒤 1940년부터 웅천장·간치장·청소장이 부각되어, 곡물·어류·모시·벼룻돌 등이 거래되었다. 현재는 웅천장(일반시장)과 오천장(정기시장) 등이 열려 어패류와 청과류가 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시내의 대천장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교통은 대천 등을 중심으로 홍성군 광천읍과 서천군 비인면으로 향하는 남북 방향의 21번 국도가 청양군 화성면으로 향하는 36번 국도와 교차하고 있고, 606번·612번·619번 등의 지방도가 이들 국도와 지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21번 국도와 거의 평행하게 달리는 장항선 철도에는 진죽·주포·주교·대천·남포·옥서·웅천·간치·주산 등의 요역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내 및 시외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남포와 옥마 간에는 석탄 수송을 위한 남포선이 개설되어 있다. 여기에다 서해안고속국도가 21번 국도와 장항선 철도의 서편에 인접해 건설되고, 대천인터체인지와 주산인터체인지가 설치되어 고속도로에 접근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한편, 대천항은 근해의 고파도·가의도·효자도·원산도·삽시도·장고도·고대도·호도·녹도·외연도·안면도 등지로 향하는 정기·부정기 선박의 출발 및 기항지로서 일대 해상 교통의 중심지이다. 따라서, 보령시는 도로, 철도 및 해상 교통이 고루 발달한 교통의 요충을 이루고 있다.

 

 

 


 

보령시 관광

서해안에 면한 이 시는 해안경관이 아름답고 유서 깊은 유적지가 많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신라시대의 사지로 유명한 성주면 성주리성주사지에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성주사지 서 삼층석탑·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 등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다.

남포면 에는 남포읍성·진서루·최고운 유적 등이 있고, 이 밖에 곳곳에 많은 역사유물들이 남아 있다. 또한, 오천면 외연도리에는 동백나무와 후박나무의 울창한 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해안관광지로는 신흑동의 대천해수욕장, 웅천면의 무창포해수욕장, 오천면의 원산도해수욕장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모래질이 좋고 울창한 송림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도 비교적 잘 갖추고 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은 최근 개발이 집중되고 있고, 또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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