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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양산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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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개요

동쪽과 남쪽은 부산광역시, 서쪽은 밀양시와 김해시, 북쪽은 울산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01′∼129°18′, 북위 35°′∼35°32′에 위치한다. 면적은 485.45㎢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4개 면, 8개 행정동(23개 법정동), 203개 행정리(37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다.

 

 

양산시 코로나 19 상황알림

나동연의 공약사항

www.yangsan.go.kr

 

 

 


 

양산시 역사

광복 이후 경제개발 정책의 와중에서 급속히 발전한 양산군은 1970년 군의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었으며, 1973년 7월 1일동래군을 흡수하였다. 1974년 10월 26일에는 원동면 이천출장소를 설치했으며, 1979년 4월 7일양산면이 1980년 12월 1일기장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또한 1983년 2월 15일 서생면으로 울주군으로 이속하고, 1985년 10월 1일 장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6년 11월 1일 동부출장소를 설치해 기장면 · 장안면 · 일광면 · 정관면 · 철마면을 관할하게 하고, 1991년 11월 20일 웅상면을 읍으로 승격, 1995년 3월 1일 동부 등 5개 읍 · 면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고 양산읍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으로 분동하였다. 물금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1998년 4월 1일 덕계출장소가, 2004년 1월 3일 웅상민원출장소가 각각 설치되었다. 2007년 4월 웅상읍이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으로 분동되었다.

 

 

 


 

양산시 인구

양산시의 총 인구는 354,265명이고 세대수는 157,169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양산시 354,265 157,169

 

양산시 동면읍 인구

양산시에서 물금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19,877명, 세대수는 49,032입니다. 두번째로는 동면 인구가 많고 인구 42,985명, 세대수는 18,171입니다. 세번째는 양주동로 인구는 31,664, 세대수는 12,834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물금읍 119,877 49,032
동면 42,985 18,171
양주동 31,664 12,834
평산동 29,981 13,358
서창동 27,758 12,957
삼성동 20,963 10,483
소주동 19,842 9,666
덕계동 18,054 7,709
상북면 12,146 6,309
중앙동 11,026 6,522
강서동 8,731 3,843
하북면 7,909 4,283
원동면 3,329 2,002

 

 

경상남도 인구 - 2023년

경상남도 개요 동쪽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남쪽은 부산광역시와 남해, 북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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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인구 그래프

 

양산시 인구 추이

양산시 인구는 1966년 5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인구가 처음으로 30만명 이상이 됐고 이후에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2023년 현재 35만명이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양산시 산업 및 교통

농경지 면적은 54.10㎢이며, 잔여지구는 임야 및 기타지역으로 되어 있다. 경지면적은 논이 40.80㎢, 밭이 13.36㎢로서 각각의 점유비는 논이 75.4%, 밭이 24.6%로 되어, 논이 밭보다 약 2배 가량 높게 경작되고 있다. 시의 농가 호수는 3,384호, 농가 인구는 1만 1168명으로서 시 인구에 대한 농가 인구율은 4.7%에 달한다.

주요 작물로는 주곡인 쌀을 비롯해 보리 · 콩 · 잡곡 등이 재배되며 참깨 · 들깨 · 피마자 · 해바라기 등의 특용작물과 고등채소 등의 원예작물이 경작되고 있다. 대도시 근교지대의 이점을 활용해 기업적 목적의 축산업도 활발해 우유의 채집을 목적으로 한 젖소사육과 양계도 특히 활발한 편인데, 주로 상북 · 웅상지구에 축산업이 현저히 나타난다. 양산은 산지가 많아 경지율이 12.7%로 낮으며 농업 인구는 9.5%이다. 부산의 교외 지역으로 젖소와 닭 사육이 경상남도 제일이다.

2008년 현재 총 사업체수는 1만 5635개 업체이고, 총 종사자수는 8만 8353명이다. 농수산업 관계의 서비스업은 5개 업소에 73명이 고용되어 있다. 제2차 산업에 속하는 광공업을 보면, 시 관내에 11개의 광구가 소재하고 있으며, 4개 업소가 광업 관계 활동을 통해 87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제조업은 2,639개 업소에 4만 1018명이 고용되어 있다. 양산은 지방 공업단지 개발이 완료되어 부족한 부산의 공업 용지 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전체 광공업 취업자의 11.6%를 차지하고 창원 다음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많다.

이것은 경상남도 전체에 대해 사업체수 및 종업원이 각각 7.2%, 12.0%의 비중을 점해 상대적으로 본 시의 고용이 인구에 비해 공업의 의존도가 대단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본시와 인접한 대도시 부산시의 용지난과 고지가 등에 비추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여건을 지닌 본 시가 이전업체를 견인하고 새로운 공장시설을 유치케 된 것을 반영한 것이며, 신흥 공업도시에로의 새로운 부상과 발전도 대도시권 교외지역의 공통적 특성과 일치된다.

제3차 산업에 속하는 상업 및 서비스부문의 특성을 보면 총 사업체수 1만 2988개 업체가 있다. 여기서 제3차 산업의 구조는 활발한 공업기능을 지원하는 생산 · 유통 · 금융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은 물론, 시민생활의 필요에 부응하는 소비기능도 적절히 갖추어져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상업활동은 여러 개의 정기시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서창동 서창장과 상북면 석계장이 4 · 9일에, 덕계동 덕계장과 하북면 신평장이 3 · 8일에, 물금읍 물금장이 5 · 10일에 열리는데 주요 거래품목은 어류인 갈치 · 고등어 · 게와 밤 · 감 등이 거래된다. 그러나 주요 생활필수품은 가까운 부산의 대형백화점을 이용하기도 한다.

교통은 7번 · 35번국도가 울주군과 부산시를 남북으로 연결되고, 고속도로는 울주∼부산과 연결, 철도의 경부선이 남서쪽의 낙동강 변을 따라 부산과 연결되는 등 대체로 편리한 편이다. 양산시를 통과하는 고속국도 노선은 고속국도 1호선(경부고속도로) 고속국도 19 · 2호선(양산 · 구포간 고속도로)으로 양산시내 통과 총 노선연장은 31.9㎞이며 포장율은 100%이다. 양산시내 통과 국도는 국도 7호선, 국도 35호선 2개 노선이며, 지방도는 총 6개 노선으로 연장은 140㎞이다. 현재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선(김해 · 좌천)와 김해 · 원동 · 상북(울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69호선이 계획되어 있다. 군도는 도시 내 주요지점과 농촌지역을 연결하며 총 연장 69.9㎞ 중 27.1㎞인 38.8%가 포장되어 있다. 경부선 철도 1개 노선이 운행 중에 있으며 경부고속철도 1개 노선이 계획 중에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의 호포 차량기지가 있으며 양산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양산시 관광

양산지방은 수려한 산천과 고찰이 많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양산의 영산인 취서산의 깊은 계곡에 자리잡은 통도사는 합천의 해인사, 전라남도 순천의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로 대웅전을 비롯해 보물급의 수많은 불교문화재가 산재하는 국내 굴지의 관광명소이다. 통도사에 이르는 약 1.5㎞의 노송 숲은 터널을 이루어 새소리, 맑은 물소리와 더불어 선경을 방불하게 하는 가경으로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끓이지 않는다.

천성산은 산천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제2의 금강산이라고 하는데, 계곡에는 통도사의 말사이자 여승들의 수도장인 내원사가 있어 시인 묵객과 탐승객이 줄지어 찾는다. 이 곳에서 남서쪽으로 약 4㎞ 떨어진 원효산 계곡의 홍룡폭포도 이 고장이 자랑하는 절경 중의 하나이다.

서창동 삼호리의 서창장은 4 · 9일, 덕계리의 덕계장은 3 · 8일에 장이 선다. 그리고 상북면 석계리의 석계장은 장날이 4일과 9일이고, 하북면 순지리의 신평장은 3일과 8일에 장이 선다.

신라 눌지왕 2년(418)부터 경덕왕 16년(757)까지 약 340여 년간 불려온 양산의 옛 이름를 딴 삽량문화제는 이 고장의 뛰어난 문화유산을 이어받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예술축제이다. 가야진용신제는 원동면 용당리에 있는 ‘가야진사’의 제례를 바탕으로 형상화한 행사이다. 통도사 개산조 자장율사의 제사일인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열리고는 개산대제는 자장율사에 대한 추모와 통도사 창건을 축하하는 행사로서 개산대제 법요식과 자장율사 가사 친견, 유치원 재롱잔치, 기념 합창제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2002년에 준공한 남부동의 양산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과 전시실, 야외공연장, 연습실 등이 있으며 명실공히 양산문화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북면 지산리의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사찰전래의 문화재를 보존 전시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하여 일반 대중의 불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건립되어 1999년에 개관하였다. 국보 1점과 보물 17점을 비롯하여 약 3만여 점의 불교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불교회화 전문박물관이다.

2008년 현재 종합운동장이 2개, 체육관 1개, 테니스장 3개, 게이트볼장이 1개 있다. 북부동의 양산종합운동장은 주경기장 및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양산시의 주요 각종 체육경기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고장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름난 골프장을 갗추고 있다. 36홀의 근대식 국제적인 골프장인 통도컨트리클럽, 27홀로 짜여진 동부산컨트리클럽, 매곡동의 양산에이원(A · one)컨트리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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