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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동대문구 인구수(SEOUL)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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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개요

동쪽은 중랑천을 경계로 중랑구와 접하고, 서쪽은 성북구와 종로구, 남쪽은 성동구, 북쪽은 도봉구와 접해 있다. 위치는 동경 127°01′∼127°04′, 북위 37°33′∼37°35′이다. 

 

면적은 14.21㎢, 인구는 36만 153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4개 행정동(10개 법정동)이 있으며, 구청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다.

 

 

동대문구

동대문구 페이지 입니다.

www.ddm.go.kr

 

 

 


 

서울시 동대문구 역사

1943년 구제(區制) 실시로 동부출장소에 동대문구역소와 성동구역소가 설치되어 종전의 마을이 동대문구에 속하게 되었다. 아시아 대륙으로 군수물자와 군대를 수송해야 했던 일본은 중앙선을 개통하였고, 청량리역의 역할은 확대되었다.

광복 후인 1946년 경성부가 서울특별자유시로 승격되고 일제식 동명이 동(洞)·로(路)·가(街)로 개정되었으며, 1949년 성북구가 신설됨에 따라 동대문구의 관할구역은 축소되었다.

이후 1963년 서울시 구역 확장, 1975년 구역 변경에 따라 동대문구의 창신동·숭인동·신설동 일부가 종로구에 편입되었고, 면목동·용두동·답십리동 일부가 성동구에, 보문동·신설동이 성북구에, 성동구의 중곡동·능동·군자동 각 일부와 성북구의 종암동·안암동·석관동 등 일부가 동대문구에 편입되었다.

1988년 인구가 76만 명이 넘는 구의 구획이 재조정되었는데, 이 때 신설동·용두동·제기동·신내동은 신설된 중랑구의 관할이 되었다. 이로써 동대문구는 신설동·용두동·제기동·전농동·답십리동·장안동·회기동·청량리동·휘경동·이문동 등 10개 동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서울시 동대문구 인구(인구수)

동대문구의 총 인구는 338,657명이고 세대수는 171,945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동대문구 338,657 171,945

 

서울시 동대문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동대문구에서 장안제1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7,663명, 세대수는 18,357입니다. 두번째로는 용신동 인구가 많고 인구 37,405명, 세대수는 21,356입니다. 세번째는 장안제2동으로 인구는 32,540, 세대수는 14,316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장안제1동 37,663 18,357
용신동 37,405 21,356
장안제2동 32,540 14,316
전농제1동 28,558 14,804
답십리제1동 28,018 12,886
답십리제2동 27,586 12,491
휘경제2동 24,372 12,769
제기동 23,812 13,392
이문제2동 19,530 8,705
청량리동 18,884 10,109
전농제2동 18,100 7,572
이문제1동 17,870 10,727
휘경제1동 13,873 7,769
회기동 10,446 6,692

 

 

서울시 인구수 - 2023년

서울시 개요 한반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동쪽은 경기도 남양주시·구리시·하남시,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김포시·부천시, 남쪽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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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서울시 동대문구 인구(인구수) 추이

동대문구 인구는 1966년 52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 인구가 처음으로 90만명 이상이 됐고 이후 동대문구 중랑천 지역이 중랑구로 승격 분리되었습니다. 분구가 된 이후로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33만명이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산업 및 교통

동대문구의 전체 면적은 14.21㎢로 이 중 0.86%가 녹지지역이다. 상업지역은 6.80%에 불과하고 92.34%가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진 인구 밀집 지역이다.

동대문구는 조선시대 한성부 도성 동쪽에 위치한 비옥한 농경지와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의 동부에서 가장 활발한 상거래가 이루어졌던 곳이다. 조선 후기 화폐경제가 발달하면서 용두동 일대에는 주막거리가 번창하였고 아울러 객주·거간들이 자리를 잡아갔다.

그러나 1930년대 중반까지 동대문구 지역의 상업은 보잘 것 없었다. 제조업체로는 1940년경 일제강점기 때 동대문 지역에는 최대 시설 규모의 신설동 소재 종방(鐘紡) 동대문시장이 있었을 뿐이었으나, 청량리역과 성동역을 거점으로 동부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해 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현재 이 지역에는 한국과학기술원, 산업연구원 등 8개 전문 연구시설과, 경희대·한국외국어대·서울시립대 등 교육·연구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한약 거래의 중심지로 서울 약령시의 경우 전국 거래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대형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서쪽의 경동시장(京東市場)은 농산물의 도매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중심 시가지인 청량리 로터리는 고층건물이 즐비하여 번화가를 이루며, 상업의 업종별 구성도 서비스업·귀금속 및 고급품 소매점·양화점·양품점 등으로 부도심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제기동 어항거리, 답십리 철물거리, 답십리 자동차 부품 종합상가 등은 서울, 경기 등 중부 이북 지방 상거래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시장이다.

왕산로, 망우로 등은 간선도로가 위치한 동부서울의 관문이며, 1974년 8월 15일에 개통된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의 기점으로 지하철과 각 철도 및 여러 버스 노선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크다. 또한 동대문역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고 있으며, 신설동역은 잠실을 연결하는 지하철 2호선이 연결되어 강남으로의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한편, 2017년 9월에 개통된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동대문구를 관통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관광

동대문구는 조선시대 한성부 도성 동쪽에 위치한 비옥한 농경지와 교통의 요충지로, 국왕의 친경지였던 적전과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는 선농단, 세종대왕을 기리는 세종대왕기념관의 각종 문화재 등 역사의 향기가 어린 지역이다.

오늘날 동대문구는 그렇게 넓지 않으나 동쪽에는 이문(里門)의 옛 유적 터가 있고 사도세자의 처음 무덤 터였던 배봉산이 있다. 홍릉의 울창한 숲과 연화사·청량사 등 조선시대 유물·유적들이 많이 있어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골동품점, 도자기점 등이 즐비하여 거리 자체가 살아있는 문화재이며 박물관이다. 그리고 제기동 어항거리, 답십리 철물거리, 답십리 자동차 부품 종합상가 등의 전문시장과 경동시장·약령시장·청량리시장 등 전문성을 갖춘 시장들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청량리시장과 경동시장은 1930년대 중반까지 청량리역전에 소규모의 상설시장과 몇 개의 점포가 있었고, 성동역을 기점으로 경동시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청량리시장은 1990년대 들어 서울시내에서도 대규모 재래시장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경동시장은 현재 한약의 도·소매시장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구의 면적은 넓지 않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약령시장·제기시장·전농종합시장·동부시장·휘경시장 등 21개의 민속시장이 분포하고 있다.

선농제향은 가장 대표적인 전통 제례 행사로 어가행렬 재연, 선농제향, 전통 설렁탕 재연 등을 선보인다. 1992년부터는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농림부와 동대문문화원, 선농제향보존 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면서 국가 행사로 발전하여 매년 4월 20일(곡우날) 선농단에서 선농제향을 재연하고 있다.

청룡문화제는 매년 10월 용두초등학교에서 열리는데, 조선시대 임금이 기우제를 지내던 ‘동방청룡제’를 계승한 것으로 어가행렬, 동방청룡제례,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동대문구민의 날 축제는 구민이 하나 되는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구청 광장 및 구민회관 운동장에서 동대문구민상 수상식, 구민체육대회, 국악한마당,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가 열리며, 서울약령시의 날 축제는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 진료 및 각종 한약재 전시, 약효설명회, 건강 마라톤 대회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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