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구/구별 인구

영등포구 인구수(SEOUL)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8. 5.
반응형

서울시 영등포구 개요

동쪽은 동작구과 남쪽은 구로구·금천구, 서쪽은 양천구·강서구, 북쪽은 한강 건너 용산구·마포구와 접해 있다. 위치는 동경 126°52'~126°57', 북위 37°28'~37°33'이다. 

 

면적은 24.53㎢이고, 인구는37만 8504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8개 행정동(34개 법정동)이 있으며, 구청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에 있다.

 

 

영등포구청

으쌰으쌰! 댄스와 체조를 한 번에! 월남전참전자회 국민건강댄조 캠페인 사진 으쌰으쌰! 댄스와 체조를 한 번에! 월남전참전자회 국민건강댄조 캠페인

www.ydp.go.kr

 

 

 


 

서울시 영등포구 역사

영등포구는 1949년에 시흥군 동면(東面)의 3개 리, 1963년 김포군 양동면(陽東面)과 부천군 오정면(吾丁面)의 2개 리, 소사읍(素砂邑)의 7개 리, 시흥군 신동면(新東面)·동면의 5개 리를 각각 편입하여 한강 이남의 중서부를 차지하는 큰 구가 되었다. 그 후 1973년에 구의 동부를 관악구로, 1977년에 북서부를 강서구로, 1980년에 남서부를 구로구로 각각 분구함으로써 종래 관할지역의 중심부만 남게 되어 현재의 관할범위로 축소되었다.

영등포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에서는 가장 먼저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어 시가지화한 곳으로 공업지대로 입지한 전통이 계승되어 많은 공장이 입지해 있으며, 특히 교통이 발달하고 인구가 집중된 부도심을 이루어 일찍이 공설시장이 설치된 이래 일상생필품의 공급지로 기능하였다. 나아가 시가지의 발전과 함께 상가 건물이 번창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대형 백화점과 쇼핑센터 등이 건립되어 상품 유통의 중심 기능을 하고 있다. 

 

한편 주거지로는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여의도동과 당산동 등지에 형성된 아파트 단지의 형성으로 고급주택지를 이루었으며, 신길동과 대림동이 주택지로 개발되었다.

특히 한강의 하중도인 여의도를 개발하여 국회의사당을 비롯하여 언론기관·금융기관·사무실용 빌딩 등이 잇달아 건설되어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았고, 특히 우리나라 언론과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을 전후하여 재래시장 개발과 영등포도심뉴타운과 신길뉴타운 개발이 진행되어 앞으로 서울 부도심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인구(인구수)

영등포구의 총 인구는 375,997명이고 세대수는 190,531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영등포구 375,997 190,531

 

서울시 영등포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영등포구에서 당산제2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6,779명, 세대수는 18,924입니다. 두번째로는 여의동 인구가 많고 인구 32,674명, 세대수는 13,402입니다. 세번째는 문래동으로 인구는 32,220, 세대수는 13,182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당산제2동 36,779 18,924
여의동 32,674 13,402
문래동 32,220 13,182
영등포동 30,427 21,711
양평제2동 22,520 11,046
대림제3동 21,722 10,367
당산제1동 20,925 11,508
영등포본동 20,908 10,418
신길제7동 19,885 7,912
신길제1동 19,397 11,638
양평제1동 18,195 9,900
신길제6동 18,049 8,868
도림동 17,712 9,615
신길제3동 16,229 7,591
대림제1동 13,961 6,999
신길제4동 12,354 5,800
대림제2동 11,948 7,024
신길제5동 10,092 4,626

 

 

서울시 인구수 - 2023년

서울시 개요 한반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동쪽은 경기도 남양주시·구리시·하남시,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김포시·부천시, 남쪽은 경기도

blog.allinfo.today

 

 

 

 

서울시 영등포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서울시 영등포구 인구(인구수) 추이

영등포구 인구는 1966년 67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 인구 120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했고 이후 구의 일부가 관악구와 강서구, 구로구로 승격 분리되면서 인구가 줄었습니다. 이후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37만명이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산업 및 교통

영등포구는 1900년대 초기까지 취락발달은 극히 미약했으나, 철도의 개통과 공업지역의 건설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형이 낮고 평평하며 한강·안양천의 풍부한 공업용수 등 공업 입지에 적당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당산동·양평동·문래동·도림동 지역은 공업지대를 형성하였다. 나아가 한국 최대의 공업지대인 경인공업지대의 핵심을 이루었으며, 현재의 공업 특징은 경성방직 등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음료공업 등 대규모의 노동집약적 공업이 특색이고, 기계·화학 등의 공업은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한편 21세기에 들어 새로운 디지털 공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즉 첨단정보기술 집적단지로서의 여의도지구, 유통·상업시설의 고밀도 집적지역으로서의 영등포삼각지구, 하이트·방림방적지구, 문래동공장지구의 4개 지구의 영등포벤처밸리 육성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영등포동은 상업지구를 형성하여 서울 최대의 부도심(副都心)을 이루고 있다. 특히 경부선과 경인·경수전철이 머무르는 영등포역이 있고, 인천으로 나가는 경인로를 위시하여 양평로, 영등포로 등 많은 차량이 오가는 교통의 요충이자 상업중심지구이다. 이곳에는 유흥음식점이 즐비하고 상공업이 발달한 부도심지여서 모든 은행의 지점이 설치되어 있다. 영등포역에서 시장로터리로 이어지는 곳에는 1982년에 길이 240m의 지하상가가 건설되어 이 일대 상업은 더욱 번화해졌으며, 신세계, 경방필,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센터가 있다. 또한 여의도에는 전 업종에 걸쳐 458개사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민간경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의 ‘월’가로 불리는 여의도 증권타운 중심에 자리한 한국증권거래소, LG트윈타워, 영등포유통센터, 국내 최초의 회원제 창고형 유통업체인 프라이스클럽 등이 있어 한국경제의 중심지 구실을 하고 있다.

영등포의 위상은 여의도의 개발과 이에 따른 교량건설로 변화되었다. 1970년대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여의도는 고도로 발달한 4차 산업의 업무기능들이 집중됨으로써 서울의 또 하나 중심부를 이루고 있다. 마포대교·원효대교의 가설로 도심부와의 접근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좋아진 영등포 지역에는 노동청·원호청과 각종 협회, 금융기관 등이 들어서 각종 업무기능이 증가하고, 아파트단지 등 주택지의 확장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로가 발달하였다.

또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경인선, 뒤이어 개통된 경부선과 이에 따른 영등포역의 설치 및 호남선의 개통, 이에 더해 1917년 한강인도교(한강대교)의 준공으로 한강 남부지역과 서울 중심부를 잇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또한 지하철 2호선이 남북으로 관통하고 지하철 5호선이 동서로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영등포 역전 부근에서 영등포시장 주위에 이르는 지역에는 서울 도심의 종로나 명동에 못지않게 사람과 차량이 붐비기로 유명하다.

주요도로로는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여의동로·여의서로·제물포길·여의대로·용호로·의사당로·선유로·당산로·양평로·버드나룻길·성산로·서부간선도로·영등포로·웃당산길·경인로·대방로·노량진로·도림로·도신로·신길로·가마산길·대방천길·시흥대로 등이 있어 구의 동서남북을 연결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경인선과 뒤이어 개통된 경부선이 지나고 영등포역에서 호남선 열차가 출발하는 등 철도교통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이 지나 인천·수원·천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이 구의 남북으로 관통하고 지하철 5호선이 동서로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지하철 9호선도 관통하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관광

영등포구의 관광자원은 한강과 어우러진 자연이 으뜸이다. 특히 63빌딩을 비롯하여 여의도공원, 윤중로, 선유도공원, 한강둔치 등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중심지로 도심 속에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의도와 밤섬이 있어 모래밭과 습지대는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즉 밤섬 일대는 청둥오리 등의 조류와 각종 식물들이 서식하는 한강의 환경보전구역이 되었으며, 현재는 철새 도래지로 보호되고 있는데 밤섬을 관찰하기 위해서 여의도 시민공원 앞에 조망대를 설치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유도공원과 여의도샛강공원은 자연생태공원으로 자연학습과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 여의도윤중제가 열리는 거리에는 낙엽거리와 벚꽃거리로 봄·가을에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으며, 여의도 선착장은 한강 물줄기를 따라 잔잔한 물살을 헤치며 여의도와 뚝섬·잠실 등지를 오가는 한강유람선이 운행 중에 있다.

또 양화교 앞에 자리한 인공폭포는 높이 18m, 넓이 90㎡로 동양에서 가장 큰 인공폭포로서 주변이 녹지대로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대한생명 63빌딩은 높이 264m, 지상 60층, 지하 3층, 연건평 16만 평으로 초고층 전망대, 대형 실내수족관, 초대형 아이맥스영화관, 볼링센터 등이 있어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그리고 여의도관광호텔, 호텔 라스베가스, 영등포관광호텔, 테마모텔 등 관광객을 위한 고급 호텔이 있으며, 국회의사당-KBS방송국-LG트윈타워-여의도공원-63빌딩-여의도선착장-한강시민공원-양화 인공폭포를 돌아보는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그리고 관광쇼핑 장소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철도청과 민간기업이 합동으로 본격적인 역사백화점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경방필백화점 등에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공간 및 문화·레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여의도에서는 해마다 벚꽃축제와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여의도윤중제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명성이 나 있는데, 매년 봄 도로를 따라 14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5.7㎞ 줄지어선 벚꽃터널은 하얀 꽃비가 내리는 환상의 산책코스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제례의식과 축제행사로 전래되어 온 단오제를 통하여 한국무용, 사물놀이, 소리가락장구 등의 민속공연 등이 개최되어 영등포구의 입지에 맞는 향토문화축제로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영등포구예술인협의회는 미술, 서예, 문학, 사진, 공예, 무용, 음악, 국악 분과가 있어, 해마다 목련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구민휘호대회, 무료 가훈 써주기, 무료 영정사진 찍어주기, 구민 대상 각종 문화강좌와 문예·사진공모전, 좋은 영화무료상영회, 구민노래자랑, 구민시낭송대회, 청소년미술실기대회, 청소년음악회, 영등포공원예술제 등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