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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관악구 인구수(SEOUL)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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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개요

동쪽은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에 인접해 있고, 서쪽은 시흥대로를 경계로 구로구와 연해 있으며, 남쪽은 관악산을 경계로 경기도 안양시와 접해 있다. 

 

위치는 동경 126°53'~126°59', 북위 37°25'~37°29'이다. 면적은 29.57㎢이고, 인구는 50만 9663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1개 행정동(3개 법정동)이 있으며, 구청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다.

 

 

관악구청

관악구청

www.gwanak.go.kr

 

 

 


 

서울시 관악구 역사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한 지 4년 후인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1913년 12월 9일 공포)를 발포하여 전국의 행정구역을 자의적으로 조정하였다. 이때 지금의 관악구 지역은 경기도 시흥군 동면이었다.

이후 이 지역은 별다른 변동이 없다가 1960년대에 이르러 서울시의 급속한 인구증가 추세로 교통, 주택, 보건위생 및 공안유지 등의 여러 문제가 누적되었고, 이에 도시의 일반적인 기준 변경 및 행정구역 등의 대폭적인 개편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1963년 3월 1일 서울시의 행정구역 확장으로, 현재의 관악구 지역은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관악출장소에서 행정을 맡게 되었다. 1960년대 중반 도시재개발사업으로 철거민 정착촌을 곳곳에 산재시키자 관악구의 봉천동과 신림동이 철거민 정착촌의 전형을 이루게 되었다.

1968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491호로 관악출장소가 폐지되어 영등포구의 직할로 편입되었다.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로 구간의 불균형이 심화되어 1973년 7월 1일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관악구에 편입된 지역은 현재의 동작구 노량진동, 본동, 상도동 등 9개 동, 서초구의 방배동, 서초동, 반포동, 잠원동, 양재동 및 현재의 관악구 지역인 봉천동, 신림동이었다. 1980년 4월 1일 관악구 지역의 노량진동, 상도동 등을 분리시켜 동작구를 신설하고, 방배동 일원과 사당동 일부를 강남구로 편입시켰다. 

 

또한 사당동 일부는 관악구에 편입시켜 남현동으로, 1988년 1월 1일에는 구로구 독산동 일부가 관악구 미성동(구 신림11동)에 편입되었다. 2008년 9월 1일 서울특별시관악구조례 제779호에 의거 21개 행정동으로 통폐합하면서 행정동의 명칭을 변경하여, 보라매동·은천동·성현동·중앙동·청림동·행운동·청룡동·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신림동·신사동·조원동·미성동·난곡동·난향동·서원동·신원동·서림동·삼성동·대학동 등이 탄생하였다.

 

 

 


 

서울시 관악구 인구(인구수)

관악구의 총 인구는 486,633명이고 세대수는 286,569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관악구 486,633 286,569

 

서울시 관악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관악구에서 청룡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6,096명, 세대수는 24,347입니다. 두번째로는 은천동 인구가 많고 인구 32,608명, 세대수는 16,145입니다. 세번째는 미성동으로 인구는 29,853, 세대수는 14,391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청룡동 36,096 24,347
은천동 32,608 16,145
미성동 29,853 14,391
행운동 29,118 18,343
성현동 28,431 12,247
난곡동 25,760 12,982
인헌동 25,645 14,866
대학동 24,569 17,637
보라매동 24,061 13,124
서림동 23,541 15,258
신림동 23,369 19,293
서원동 22,941 15,022
신사동 22,664 14,630
삼성동 20,201 9,773
조원동 19,599 12,237
남현동 17,820 9,897
신원동 17,796 11,374
낙성대동 17,530 12,101
중앙동 15,343 10,259
난향동 14,849 6,200
청림동 14,839 6,443

 

 

서울시 인구수 - 2023년

서울시 개요 한반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동쪽은 경기도 남양주시·구리시·하남시,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김포시·부천시, 남쪽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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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서울시 관악구 인구(인구수) 추이

관악구 인구는 1975년 73만명 이었습니다. 이후 관악구 일부 지역이 동작구로 승격 분리었고, 방배동과 동작동 일부가 강남구로 이관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48만명이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산업 및 교통

관악구의 전체면적은 29.57㎢로 이 중 59.7%가 녹지지역이다. 상업지역은 1.2%에 불과하고 39.1%가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진 환경도시이다. 관악구는 1965년경까지만 해도 시가지 조성이 안 되어 고립된 상태였지만, 개발이 시작되면서 짧은 기간에 서울의 주요한 주택지구로 발전하였다. 지하철 2호선이 구의 중앙을 동서로 관통하고, 도로가 구 내외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를 형성하고 있다. 남부는 관악산을 중심으로 개발제한구역이었기 때문에 공장지역을 형성하지 못하고, 이 지역의 유휴노동력(遊休勞動力)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의 섬유·전자·가발·농약공장 등이 각처에 분산되었다. 1975년 서울대학교가 이전함으로써 지하철 2호선 봉천동 사거리와 신림동 사거리가 상업중심거리로 발전하였다. 서울대학교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이 지역에 취해진 여러 도시 하부구조에 대한 내실화는 관악구를 살기에 적당한 신흥 주택 지역으로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관악산과 낙성대는 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며, 관악산 일대의 그린벨트 및 산록을 제외하고는 개발이 크게 진전되었다.

남부순환로와 지하철 2호선이 구 중심부를 관통함으로써 강남 지역, 영등포 지역의 연결이 원활하다. 관악산 북사면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각각 봉천동·신림동을 지나 상도동에서 합해지는 관악로와 신림로가 간선도로를 이루고 있다. 또한 남태령을 넘어 과천, 안양, 수원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확장되어 수도권 남부도시로부터 서울 유입의 관문적인 교통의 요충지이다.

강남 지역과 영등포 부도심을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남부순환로와 관악로, 신림로를 중심으로 은철길, 쑥고개길, 독산동길, 문성골길, 신대방길, 난곡길, 낙성대길 등이 구 내외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다.

1984년 지하철 2호선이 구의 중앙을 동서로 관통하여 강남 및 영등포 지역과의 교통이 원활해졌다. 2호선 서울대학교역을 중심으로 봉천동역, 신림동역이 교통의 요충지이며 상업중심거리로 발달하였다.

 

 

 


 

서울시 관악구 관광

남쪽 관악산 북사면에 서울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관악산과 낙성대는 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관악산 호수공원은 정자, 모교, 분수, 파고라, 석구상 및 시비, 화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학가 역세권인 신림사거리는 하루 유동인구가 30만 명이나 되는 거대 상권으로 대형쇼핑몰 신림르네상스가 개관하였다.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수많은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밀착형 백화점으로 편리한 주차시설과 교통망이 장점이다.

신림동에는 굴다리시장 83호, 남부중앙시장, 봉천동에는 봉천제일종합시장, 봉천중앙시장, 벼룩시장 등이 있다. 신림동에는 신림역 주변에 순대촌이 형성되어 있고, 신림 9동 주변 일명 ‘녹두거리’라고 불리는 곳은 고시촌과 먹자골목이 있다. 과거에는 서울대 학생운동의 동네로, 막걸리를 마시며 사회개혁을 논하는 서울대 학생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준유흥가로 발전되어 서울대 학생들의 술과 밥을 공급하는 객주가 역할을 하고 있다.

낙성대 인헌제와 관악산 철쭉꽃 축제가 매년 개최되는데, 낙성대 인헌제는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구민 추모제향이고, 관악산 철쭉꽃 축제는 관악구 고유의 문화와 지역의 역사성이 담긴 특성 있는 행사이다. 관내 민관단체와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 관악구민의 날은 구민의 지역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북돋우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식과 구민상 시상식 등을 거행한다. 구민체육대회는 고유의 민속경기와 현대체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구민축제행사로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며 건전놀이 문화 보급으로 구민화합과 명랑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청소년음악축제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청소년 놀이문화의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보라매공원 등에서 연2회 개최되는 축제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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