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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군위군 인구수(Daegu)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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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개요

동쪽은 영천시, 서쪽은 구미시, 남쪽은 칠곡군, 북쪽은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24'∼128°53', 북위 36°00'∼36°19'에 위치한다. 면적은 614.25㎢이고, 인구는 2만 4126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7개 면, 180개 행정리(92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에 있다.

 

 

 

 


 

대구시 군위군 역사

1973년선산군 산동면 도산동이 소보면에, 의성군 금성면 광현동이 군위면에 편입되었으며, 1979년군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에는 부계면 고곡동 · 매곡동이 효령면에, 산성면 원산동 · 금양동이 의흥면에 편입되는 등의 행정관할구역의 조정이 있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이(里)로 명칭 변경했으며, 1989년 1월 1일소보면 대흥리가 군위읍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1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부계면 대율리가 대율1,2리로 분리되어 1읍 7면 179리를 관할하게 되었고 1996년 3월 13일에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군위읍 서부1리가 서부1,3리로 효령면, 고곡1리가 1,3리로 부계면 남산리가 남산1,2리로 각각 분리되어 1읍 7면 182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2023년 7월 1일자로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대구시 군위군 인구(인구수)

군위군의 총 인구는 23,165명이고 세대수는 13,686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군위군 23,165 13,686

 

대구시 군위군 동면읍 인구(인구수)

군위군에서 군위읍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8,122명, 세대수는 4,382입니다. 두번째로는 효령면 인구가 많고 인구 3,803명, 세대수는 2,257입니다. 세번째는 의흥면으로 인구는 2,335, 세대수는 1,454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군위읍 8,122 4,382
효령면 3,803 2,257
의흥면 2,335 1,454
소보면 2,313 1,437
부계면 2,106 1,266
우보면 1,962 1,233
삼국유사면 1,330 883
산성면 1,194 774

 

 

대구시 인구수 - 2023년

대구시 개요 동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 남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창녕군, 북쪽은 경상북도 칠곡군과 군위군 및 영천시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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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인구(인구수) 그래프

 

대구시 군위군 인구(인구수) 추이

군위군 인구는 1949년 7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66년 인구가 처음으로 8만명을 돌파했고 이후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2만명이 군위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군위군 산업 및 교통

총경지면적은 8,070㏊로 전체면적의 13.1%를 차지한다. 논이 4,476㏊로 55.5%를 차지하고 밭이 3,594㏊로 44.5%를 차지해 논농사가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위천유역에 위치한 군위읍 · 소보면 · 효령면 · 우보면 · 의흥면 등지의 평야지대에서는 쌀 · 보리의 주곡을 주로 생산하며, 이들 지역에 관개용수인 백학저수지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그리고 이 유역에서는 옥수수 · 메밀 등의 잡곡과 팥 · 콩 · 감자 · 고구마를 생산한다.

채소류로는 수박 · 오이 · 가지, 엽채류로는 배추 · 부추 · 상추 · 미나리, 근채류로는 무 · 우엉, 조미채류로는 양파 · 마늘 · 고추, 특용작물로는 참깨 · 땅콩, 과실류로는 사과 · 포도 · 복숭아가 주로 생산된다. 빛깔 곱고 당도 높은 군위사과는 맛이 좋기로 이름 나 있으며 능금주스로도 제조되어 판매된다. 대구약령시의 영향으로 모란 · 작약 · 지황 · 시호 · 질경 등의 약초재배가 활발하다.

주요 농산물은 마늘 · 양파 · 사과이다. 특산품으로는 사과 이외에도 삼국유사면 화산 정상의 비탈길에서 재배되는 고랭지채소와 소보면 달산리 청화산(靑華山) 남쪽 기슭의 쇠점삼밭[鐵店蔘田]에서 재배되는 인삼 · 식용마, 군위장터의 대장간에서 만드는, 날이 얇아 사용할 때 힘이 별로 들지 않는 호미 · 괭이 · 낫 · 쇠스랑 · 칼과 꽃돗자리 등이 있으며, 특히 진박골 꽃돗자리는 수백 년 전부터 아주 유명하다. 우보면 나호리 속칭 진박골에서 주로 생산되는 의흥종왕골은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고, 껍질을 가늘게 쪼갤 수 있어 돗자리와 꽃방석 · 손가방 등의 제조에 사용된다.

2008년 현재 임야면적은 전체면적의 75.6%를 차지하고 입목축적은 348만 7803㎥이며, 임산물 생산량은 종실이 32만 8417㎏, 버섯이 13만 6400㎏으로 주로 삼국유사면 · 효령면 · 부계면 · 산성면에서 많이 생산된다. 농공단지는 군위농공단지와 효령농공단지가 있으며, 두 단지의 면적은 40만 4078㎡이고 모두 56개 업체에 890명이 일하고 있다.

상업활동은 모두 5일 정기장이다. 1930년대 군내에는 4일과 9일에 원계(圓溪) · 화곡(花谷) · 효령 · 어염(於鹽)에서, 5일과 10일에 군위읍 · 의흥에서, 10일장이 신원(薪院)에서 열렸으며, 주로 농산물 · 가축 · 해산물 등이 거래되었다. 1895년경까지 군내의 시장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으며, 1920년 후반에 산성장(山城場)과 학성장(鶴城場)이 개설되었다.

광복 후 정기시장이 크게 증가해 1957년에 11개, 1959년에 13개로 늘어났으나, 1960년 이후 교통 · 통신의 발달과 경제발전에 힘입어 상설점포는 증가한 반면 정기시장의 기능은 점차 약화되었다. 군내의 정기시장은 1981년석산장(石山場)이 폐지되고, 1985년에는 군위 · 소보 · 효령 · 구효령 · 신원 · 대율 · 우보 · 의흥 · 화본 · 학성 등에 5일장이 남아 있었다. 2009년 현재는 소보장이 2 · 7일, 군위장이 3 · 8일, 우보장이 4 · 9일, 의흥장이 5 · 10일에 열리고 있다.

장터에서는 사과 · 고추 · 마늘 · 무 · 배추 · 돗자리를 비롯해, 복숭아 · 감 · 땅콩 · 참깨 · 돼지 · 소 · 염소 등이 거래된다. 군위장에서는 사과 · 황도 · 반시 · 땅콩 · 소 · 염소 · 개 · 돼지 등이 집산되며, 특히 이 지역에서 생산, 거래되는 사과는 맛이 좋기로 이름 나 있다. 1994년 현재 군위 · 소보 · 효령 · 부계 · 우보 · 의흥에 7개의 정기시장이 서고 있다.

교통은 중앙선 철도가 군의 동부를 남북으로 지나고, 국도인 28호선이 철도와 거의 같이 지나, 또 5호선이 서부를 남북으로 지나 대구와 연결되고, 그 외에도 지방도가 대구와 구미로 연결된다. 또 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관광

이름 난 관광지는 적으나 팔공산 · 화산을 비롯한 수려한 산악관광자원과 많은 유서 깊은 사찰이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부계면 남산리의 삼존석굴 · 삼존석굴모전석탑과 남산계곡, 대율리의 자연경관이 뛰어난 한밤성안과 막암, 삼국유사면 화북리의 학소대 · 인각사와 화산산성, 군위읍 상곡리의 선방산 지보사, 소보면 달산리의 청화산 법주사 등이 있다.

팔공산맥이 나지막하게 이어지는 남산리에 높다랗게 치솟은 바위벽 속에 들어선 삼존석불은 493년(신라 소지왕 15년)극달화상이 창건했는데, 석굴 입구는 가로 4.25m, 세로 4.3m로 둥글게 뚫려 있으며, 내부 바닥은 사각형을 이룬다.

석굴 안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이 중심에 앉아 있고, 그 좌우로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서 있다. 삼존석굴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석굴 앞뜰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조성한 군위삼존석불모전석탑이 있다.

남산계곡은 팔공산의 명소로 손꼽히는 계곡으로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여름철이면 피서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유명한 곳이다. 학소대(鶴巢臺)는 위천 상류에 위치한 백학의 서식처로, 옛날에는 많은 백학들이 둥우리를 치고 서식했다고 해 학소대라 부른다.

위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642년(선덕여왕 11)의상대사가 세운 사찰로 우리 나라 최고의 역사서 『삼국유사』를 낳은 유서 깊은 사찰 인각사가 있는데, 주위에 수십 층의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그 아래에는 맑고 깊은 소(沼)가 있고, 그 위를 날아다니는 백학의 모습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운치를 자아낸다. 지금도 운치 있는 절경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삼국유사면에서 덩치가 가장 큰 화산 산정부의 평지에는 1709년(숙종 35년) 병마절도사 윤숙이 전쟁에 대비해 쌓은 석성인 화산산성, 그리고 옥정영원(玉正靈源)이라 부르는 석간수가 있다. 선방산(船放山) 중턱에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지보사가 있으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지보사삼층석탑이 있다.

청화산에서 원뿔처럼 뾰족하게 솟아오른 초봉의 남쪽 기슭에는 법주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보광명전 앞마당에는 5층석탑과 왕맷돌이 있다. 한밤성안은 부계면 대율리 입구 일대의 소나무숲으로, 대율초등학교 정문까지 도로 양쪽의 평지 약 5,000여 평에 200년이 넘은 아름드리 노송 수백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계절에 따른 송림의 절경이 아름다우며, 팔공산을 비롯한 주위의 높고 푸른 산, 계곡의 맑은 물, 소나무 사이에 흩어진 작은 암석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그 외에 유성룡 · 홍천뢰 · 장현광 등이 휴양했다는 병암(屛巖) · 용아곡(龍牙谷) · 도연폭포(陶淵瀑布) · 아미산, 매봉산의 신흥사 등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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