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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영덕군 인구수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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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인구수 2024년

 

 

 

 

영덕군 개요

동쪽은 동해, 서쪽은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09′∼129°27′, 북위 36°15′∼36°40′에 위치한다. 면적은 741.10㎢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8개 면, 204개 행정리(118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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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홈페이지 바로가기 영덕군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2022. 07. 20.(수) 확진자9,623 자가격리자- 능동감시자- 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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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역사

1950년 6·25전쟁으로 혹심한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복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동해안 관통도로의 개설로 해산물과 농산물의 수송이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지역개발이 이루어졌다. 1963년 8월 23일 축산면 축산출장소가, 1974년 7월 10일 지품면 원전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79년 5월 1일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2월 15일영일군 죽장면 하옥리 일부가 달산면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5월 1일 동을 이(里)로 개칭하였다. 1989년지품면 오천리 일부를 분리해 신애리를 신설하고, 1990년 1월 3일강구면 하직리를 원직리로, 병곡면 휘리를 덕천리로 개칭하였다. 1990년 6월 29일축산면 화천리가 영덕읍 화천리로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졌다. 1995년 12월 29일영덕읍 덕곡리가 덕곡 1리, 2리로 분리되고, 영해면 성내 1리가 성내 1리, 5리로 분리되었다.

 

 

 


 

영덕군 인구

영덕군의 총 인구는 33,782 명이고 세대수는 19,683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영덕군 33,782 19,683

 

영덕군 동면읍 인구

영덕군에서 영덕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0,336 명, 세대수는 5,440 입니다. 두번째로는 영해면 인구가 많고 인구 5,962 명, 세대수는 3,452 입니다. 세번째는 강구면으로 인구는 5,729 명, 세대수는 3,363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영덕읍 10,336 5,440
영해면 5,962 3,452
강구면 5,729 3,363
병곡면 2,609 1,635
남정면 2,227 1,438
창수면 1,538 1,009
축산면축산출장소 1,528 950
지품면 1,398 850
달산면 1,066 710
축산면 868 528
지품면원전출장소 521 308

 

 

 

영덕군 인구 그래프

 

영덕군 인구 추이

영덕군 인구는 1966년 12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인구가 처음으로 5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이후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24년 현재 3만명이 영덕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덕군 산업 및 교통

동해안에 면해 농업과 어업이 주요 생업이다. 군 면적의 80.5%가 임야로 경지율이 10.8%에 불과해 총인구의 25.8%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영세농가이다. 총경지면적은 68.32㎢이며, 그 중 논은 34.50㎢로 50.5%를 차지하고 밭은 33.82㎢로 49.5%를 차지하고 있다.

평야로는 금호평야를 비롯해 영해평야와 영덕평야가 있다. 저수지는 대부분이 관개용으로 1963년 준공된 영해면의 묘곡저수지, 남정면의 남정저수지·도천저수지, 병곡면의 백록지, 축산면의 화천저수지 등이 산재해 있다.

주요 농작물은 쌀·보리 등 주곡작물과 마늘·복숭아·콩·잡곡 등의 생산이 많으며, 복숭아는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복숭아와 배·감의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며, 이 외에도 메밀·녹두·배추 등의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반면 수박·딸기·오이·토마토·고추·마늘·시금치 등의 생산량은 감소하였고, 상추의 경우 2003년 이후 재배를 중단한 상태이다. 약용작물로는 작약·천궁·시호 등이 재배된다.

한편, 2008년 현재 임야면적은 전체면적의 80.5%를 차지하는데, 입목축적은 710만 1,541㎥이며, 산림면적의 60%가 사유림으로 양묘사업(養苗事業)과 조림사업이 활발하다. 주요 임산물은 밤·대추·송이버섯·도토리·표고버섯 등이며, 그 중 송이는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강구항·축산항·대진항을 중심으로 어업이 발달해 2008년 현재 총인구의 12%에 달하나 영세성을 면하지 못한다. 반 이상이 잡어를 잡아 사료를 만드는 영세공장을 경영하거나 양송이 재배를 겸업으로 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어자원이 급속히 감소해 최근에는 전체 어획량의 반이 노가리·쥐치 등이며, 명태·꽁치·오징어가 많이 잡힌다. 오십천은 몸에 흰 테를 두르고 향기가 좋아 1등 진상품이었던 은어로 유명하며 은어 외에도 각종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미역 양식은 영해면 대진 앞 바다를 위시해 강구면 삼사(三思) 앞 바다까지를 주산지로 삼고 있다. 기타 전복과 백합 등의 양식은 군내 해안의 포구마다 양식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축산면 경정리의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미역과 전복은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강구항 주변은 ‘영덕대게’의 산지로 이름이 나 있는데, 최근에는 50여t의 어획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다. 껍질이 얇고 살이 많으며 맛이 담백하고 향이 독특한 영덕대게는 수증기로 쪄내며 조미료나 소금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광업활동으로는 2008년 현재 광구수는 44개로 가행광구는 5개이며, 광산물로는 고령토만이 소량 산출된다. 창수면 오촌리에서 질이 좋은 규석이 주로 산출된다. 공업은 대규모의 제조공장은 없으나 강구면·지품면의 통조림공장 및 냉동·조선공장, 영덕읍 영해의 농기구제조공장 등 중소제조업체가 있을 뿐이다.

전통적인 재래공업으로는 도계천의 맑고 풍부한 물과 재질 좋은 닥나무를 재료로 하여 지품면 도계리의 새마을공장에서 생산되는 300여 년 전통의 도계한지, 질 좋은 안강흙으로 구워내어 한 번 사놓으면 몇백 년을 쓸 수 있다는 지품면 오천리의 오천옹기가 있다. 그 외 특산품으로 지품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영덕수석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희귀석인 화문석(花紋石)이 있다.

영덕읍의 영덕장이 4·9일, 강구면 강구장이 3·8일, 남정면의 남정장이 신안면 지품장이 2·7일, 영해면 영해장이 지품면 원전장이 5·10일, 달산면 옥산장이 1·6일에 각각 열렸다. 특히 영해·영덕·강구 등의 시장은 아주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영해시장은 상설시장까지 갖추어 동해안·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 3개도 지역의 상인들이 운집해 성시를 이루고 있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으로는 고추·마늘·해산물·소 등이며, 영덕시장은 해산물과 소, 강구시장에서는 해산물의 도소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08년 현재 영덕의 일반시장과 영덕·강구·남정·영해의 4개의 5일장이 열리고 있다. 특히 영덕장의 특산물은 복숭아이며, 영해장은 영덕군 북부지역 4개면 상권의 중심지이고 안동, 영양, 청송 내륙지역에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유서 깊은 5일장이다.

군의 동부를 7번국도가 남북으로 지나며, 34번국도가 영덕읍에서 갈라져 인근의 양양군과 연결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방도가 주요 읍·면과도 연결되어 있다. 2007년부터 부분적으로 개통을 시작한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영덕군과 충청남도 당진시를 연결하고 있다. 또 동해선 철도가 지나며 영덕역이 있다.

 

 

 


 

영덕군 관광

유명한 관광지는 강구면 강구리의 강구항과 삼사리의 삼사해상공원, 달산면 옥계리의 옥계계곡과 침수정, 대진·고래불·병곡·남호·장사 등의 해수욕장 등이 있다. 강구항은 영덕대게의 원산지로 유명하며, 삼사리에는 1990년에 조성된 삼사해상공원이 있다.

8만평에 달하는 넓은 터에 화강대리석으로 조성된 5m 낙차의 인공폭포, ‘천하제일석’이란 푯말이 붙은 8t 무게의 매화석, 분수대·놀이시설·주차장 등 각종 시설물이 있으며 청정한 영덕 앞 바다와 해안 풍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옥계계곡은 팔각산과 동대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두 물줄기가 만나서 이루어진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살이 센 계류가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을 만나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관은 아름답다.

송천 하구의 대진해수욕장과 남정면의 장사해수욕장은 1979년 동해고속화도로의 개통에 따라 하계관광지로 급속히 발전하였다. 대진해수욕장은 영해면 송천 하구의 대진리에서 병곡면 병곡리에 이르는 약 4㎞의 백사장에 자리 잡은 동해안 굴지의 해수욕장으로 송천(松川)이 백사장을 가로질러 흘러 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샤워장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냇물과 바닷물이 만나 어족이 풍부해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로 안동·영주·예천·문경 등지의 경상북도 북부지방에서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병곡면의 해안마을 6군데를 배경으로 한 고래불해수욕장은 명사 20리로 불리는 장장 8㎞에 달하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병곡리의 병곡해수욕장은 3㎞의 백사장에 경사가 완만하고 송림이 넓게 울창하게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남정면 남호리의 남호해수욕장은 1㎞의 백사장에 경사가 완만하고 남쪽에는 암석해안을 볼 수 있으며, 장사리의 장사해수욕장은 1㎞ 남짓한 백사장이 바다쪽으로 완만하게 펼쳐져 있고 노송숲이 풍치를 돋우고 있다.

이 외에도 2005년 완공한 영덕 해맞이공원과 풍력발전단지 역시 훌륭한 관광자원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 주말연속극 촬영을 한 후 그 촬영지를 돌아보는 테마관광을 비롯해 복사꽃여행 등의 다양한 테마관광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오십천의 청류(淸流)가 침식해 형성한 작은 섬인 임경대(臨鏡臺), 축산항(丑山港)의 죽도(竹島), 창수면의 반송정(盤松亭)과 작연(鵲淵), 단종복위사건에 연루되어 유배된 권책이 머물렀던 화수루, 부엌 위로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붕을 합각(合閣) 처리해서 구멍을 내어놓은 초가까치구멍집, 장륙사와 대웅전·건칠보살좌상, 지품면의 용운사, 등운산의 유금사와 삼층석탑 등이 있다.

약수로는 창수면의 가산약수(佳山藥水), 강구면의 화전약수(花田藥水), 남정면의 남정약수·묘곡약수, 영해면의 이른바 임실약수라고도 하는 초숫골약수(椒水谷藥水), 축산면 대곡리의 대곡약수(大谷藥水), 지품면 삼화리의 삼화약수(三和藥水), 달산면 매일리의 서점약수(西店藥水) 등 약수터가 많이 있다. 삼복(三伏)을 전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또한 병곡면 영리에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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