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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용산구 인구수(SEOUL)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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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인구수 2024년

 

 

 

 

서울시 용산구 개요

남산의 남쪽 사면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성동구, 남쪽은 한강을 경계로 동작구·서초구, 서쪽은 마포구, 북쪽은 중구와 접해 있다. 

 

위치는 동경 126°56'~127°00', 북위 37°35'~37°38'이다. 면적은 21.87㎢이고, 인구는 23만 6224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6개 행정동(36개 법정동)이 있으며, 구청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다.

 

 

용산구 대표홈페이지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 용산구청장 박희영입니다.

www.yongsan.go.kr

 

 

 


 

서울시 용산구 역사

광복 후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되었으며, 현재 36개 법정동과 16개 행정동으로 구획되어 있다. 그간 경제발전과 인구변동 등으로 여러 차례 관할 구역의 조정이 있었으며, 1995년 7월 1일 민선 제1기 출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로 접어들었다.

1945년 광복이 되면서 일본군이 주둔했던 신용산 지역에는 자연스레 한국군과 미국군의 사령탑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 지역은 2006년 들어 미군기지의 이전과 더불어 민족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육군본부 이전 자리에는 전쟁기념관이 조성되었고,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건립되어 있다. 또 미국대사관의 이전 결정과 초고층 아파트의 건립으로 이 일대의 경관이 크게 변모되고 있다. 최근 들어 용산 지역에 대한 개발 잠재력에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의욕적인 지역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용산 일대는 철도시설과 군사시설이 집중되어 있던 곳으로 한국전쟁 때 철저히 파괴되었으며, 반면 용산동2가는 흔히 해방촌이라 부르는데 한국전쟁 전후 월남한 사람들이 집단으로 판잣집을 짓고 살던 마을이 형성된 곳이다.

2001년 확정된 서울특별시 지구단위 개발계획에 따라 서울역에서 한강대교에 이르는 100만 평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용산역이 경부고속철도 중앙역사와 신공항철도 출발역으로 선정되어 이 지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용산역 일대 철도정비창을 포함한 21만여 평이 쾌적한 환경과 업무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민간 설계 공모와 외자 유치를 통해 첨단 국제 업무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한강로 일대에 최첨단 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 외국인전용 주거시설, 공원 녹지시설 등이 2011년까지 체계적으로 개발될 것이다. 즉 주한미군이 반환하는 여러 시설부지에 관광·문화관련 시설과 종합행정타운이 건립되면 용산구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부도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용산구 지역에는 가봉을 비롯한 41개국의 대사관이 위치하여 한국 현대 외교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인구(인구수)

용산구의 총 인구는 207,969 명이고 세대수는 105,240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용산구 207,969 105,240

 

서울시 용산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용산구에서 이촌제1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24,956 명, 세대수는 9,120 입니다. 두번째로는 한강로동 인구가 많고 인구 20,936 명, 세대수는 11,249 입니다. 세번째는 청파동으로 인구는 18,825 명, 세대수는 11,210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이촌제1동 24,956 9,120
한강로동 20,936 11,249
청파동 18,825 11,210
원효로제1동 17,031 9,317
후암동 15,925 8,257
한남동 15,434 7,995
원효로제2동 13,585 6,264
서빙고동 12,535 5,115
용문동 11,308 5,283
효창동 10,624 4,739
용산2가동 8,854 5,017
이태원제2동 8,708 4,877
보광동 8,491 4,875
이촌제2동 7,828 3,596
남영동 6,820 4,858
이태원제1동 6,109 3,468

 

 

 

 

서울시 용산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서울시 용산구 인구(인구수) 추이

용산구 인구는 1966년 30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 인구가 처음으로 33만명 이상이 됐고 이후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4년 현재 21만명이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산업 및 교통

조선시대 주성동에서는 솥을 만들었고, 도원동 산기슭에는 메주막이 있어 메주를 만들어 성 안에 공급하였으며, 한강로3가에는 기와공장인 와서가 있었다. 한편 한강변을 이용한 경강상인들의 상업유통이 발달하였다. 그러나 용산 지역은 본래 도심과 인접한 주거지역으로 성장해 온 이 지역은 상업활동이 활발한 편은 아니었으나, 근래 도시기능의 확산으로 종합시설물과 편의·위락시설이 이전됨에 따라 특히 도심과 직결되는 간선도로변에는 상업기능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용산의 경제권은 서울역에서 남영역에 이르는 권역, 삼각지에서 용산역·이촌동에 이르는 남부권역, 원효로 일대, 이태원 권역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숙대입구 일대의 여러 학교와 학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과 한남동 순천향병원 주변의 작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외 서빙고동의 뉴코아백화점, 한남동의 현대시장, 후암시장, 신용산시장, 만리시장, 신흥시장 등의 재래시장이 있다. 특히 이태원관광특구는 서울의 이방지대라 불리는데 이곳 1.4㎞의 이태원로 양 길가의 구두·의류·가방 등을 파는 상가와 숙박업소·음식점·유흥오락시설과 무역상·여행대리점·관광호텔 등 200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유인하는 새로운 상업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강로3가에 있던 용산청과물시장은 서울의 채소·과일을 공급했는데,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이 세워지면서 이전해 가고, 그 자리에는 용산전자상가단지가 들어섰다. 이곳에는 컴퓨터·통신기기·가전제품·조명기기·공구 등을 취급하는 6,000여 개 업체가 밀집해 있다. 지하철 1·4호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유통기지가 되고 있다. 또 한강로2가 용산우체국에서 미군부대에 이르는 일대에는 용산보세타운이 형성되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에 이미 수륙교통의 요충지로서 세력 확장의 쟁탈지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서울에서 남하하는 길목으로 그리고 한강 상류나 삼남지방을 서울의 도심과 연결시키는 하항의 관문으로 그 위치의 중요성이 컸다. 특히 1900년 이후 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교통의 핵심부로 일제의 대륙침략의 발판이 되기도 했으나 이로 인해 급속히 확장되었다. 지금도 용산역 부근에는 각종 철도 관련 시설물이 집중해 있으며, 용산역은 서울 제2의 역으로서 화객(貨客)수송이 활발하다.

용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는데 서초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고속버스로 연결되지 않는 지방을 운행하거나 노선 도중에서도 정차하는 직행·완행의 장점이 있어 이용률이 높았다. 국철 경부선·경인선·경원선이 지나며 지하철 1·6호선이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한강대교·한강철교를 비롯해 반포대교·한남대교·동작대교 등의 교량이 걸쳐 있어 도심의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용산구의 중심도로는 한강로이다. 서울역과 한강대교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동작구를 지나 경부고속도로와 1번 국도로 이어지며, 용산구를 동서로 나누는 축이 되기도 한다. 길을 따라 지하철 4호선이 지나며 서울역·숙대입구역·삼각지역·용산역 일대의 역세권 개발과 용산역 일대의 첨단정보단지를 아우르고 있다. 또 백범로와 이와 이어지는 이태원로는 구를 남북으로 나누는 축으로 지하철 6호선이 지나며 효창공원역·용산구청앞역·삼각지역·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일대의 역세권을 아우르고 있다. 그 외 주요간선도로로 원효로·반포로·한남대로가 용산구를 남북으로 이어주며, 강변북로·서빙고로가 한강변을 따라 동서로 이어지고 있다. 그 외 남산순환도로인 소월길·보광동길 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경인선과 뒤이어 개통된 경부선이 지나고 용산역에서 호남선 열차가 출발하는 등 철도교통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이 지나 인천·수원·천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서울외곽을 통하는 국철이 있고, 지하철 1·4호선이 구의 남북으로 관통하며 지하철 6호선이 동서로 지나고 있어 철도와 함께 육상교통의 중추적 기능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관광

용산구의 관광자원은 남산에서 한강을 바라보는 경관과 어우러진 자연이 으뜸이다. 남산공원은 세계에서 세 번째 높은 N서울타워가 있어 수도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멀리 인천 앞바다에서 개성 송악산에 이르기까지 전망할 수 있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야경을 볼 수 있는 서울의 관광명소이다. 또 서울성곽이 지나고, 남산도서관과 역사적 위인들의 동상과 시인 김소월의 시비 등이 있는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리고 1968년 개원한 남산식물원이 있는데, 이곳은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촌 지구를 포함한 한강공원은 세계대도시에서 볼 수 없는 수려한 경관과 많은 수량을 보여주는 곳으로 어느 관광자원보다 우수한 자연경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때 거북선나루터가 있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전함 거북선을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제작·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호국정신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지금은 남해로 옮겨졌다. 아울러 옛나루터에 건설된 원효대교,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동작대교, 반포대교와 잠수교, 한남대교 등은 넓은 강폭을 이어주는 경관과 더불어 야경의 아름다움은 관광자원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1994년 육군본부 자리에 개관한 전쟁기념관은 선열들의 호국전쟁에 관한 소중한 자료와 역사적 교훈들을 발굴, 종합적·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고 있으며, 각종 대규모 야외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효창공원은 민족의 성지로 조성되어 있고, 축구전용경기장 등이 있어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 5천년 한민족사의 정수가 전시되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그 정원과 이어진 용산가족공원 등이 있어 1년 365일 관람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관광코스로 원효로 백송~남이장군 사당~효창공원~숙명여대박물관~전쟁기념관 코스, 원효로 백송~용산신학교~용산전자상가~새남터성당~거북선나루터 코스, 서빙고 부군당~동빙고 부군당~김유신장군 사당~보광동 무후묘~용산가족공원~전쟁기념관 코스, 남산타워~남산식물원~남산공원~안중근의사 사당~서울 한양도성 코스 등이 개발되어 있다.

관광숙박시설로 해밀턴호텔, 이태원호텔, 캐피탈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 크라운관광호텔, 가야관광호텔 등이 있으며, 관광쇼핑 장소로 이태원 관광특구와 용산전자상가가 있어 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문화의 달을 전후하여 용산문화원 뒤뜰에 있는 천연기념물 백송을 보호하고 알리며, 용산구민의 문화원 준공을 기념하여 백송문화제가 열린다. 또 매년 10월 17일에 구민의 날 기념행사인 지역향토문화행사로 남이장군대제를 거행하여,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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