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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계양구 인구수(Incheon)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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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인구수 2024년

 

 

 

 

인천시 계양구 개요

동쪽은 경기도 부천시, 서쪽은 서구, 남쪽은 부평구, 북쪽은 경기도 김포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40′~126°47′, 북위 37°31′~37°35′에 위치한다. 면적은 45.57㎢이고, 인구는 33만 4332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1개 행정동(23개 법정동)이 있으며, 구청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에 있다.

 

 

계양구청

 

www.gyeyang.go.kr

 

 

 


 

인천시 계양구 역사

1968년 1월 1일 시행된 「인천시 구(區) 설치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과거 부평지역의 일부가 독립된 행정단위로 ‘북구’라는 이름이 되었다. 즉 부내면(富內面) 지역과 서곶면(西串面) 지역이 북구가 된 것이다. 1973년 7월 1일 법률 제2597호에 의하여 소사읍(素砂邑)이 발전적으로 부천시로 개칭되면서 계양면과 오정면은 김포군에 편입되었다.

1989년 1월 1일 법률 제401호에 의하여 김포군 계양면이 인천시에 편입하여 북구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부평군의 부내면은 일부가 부평구로 독립하고, 부내면의 일부와 계양면이 통합하여 계양구가 되었으며, 서곶면이 김포군의 검단면과 통합하여 서구가 되었고, 소사와 오정이 통합하여 부천시를 구성하였다. 즉 과거의 부평군은 현재의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평구, 서구와 부천시로 분리되어 있다.

인천은 1995년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승격되었고, 아울러 인천광역시 북구를 다시 분할하여 경인고속국도를 경계로 그 남쪽은 부평구로, 북쪽은 계양구로 나누었다. 계양이라는 읍호는 1215년에 처음 붙여진 이래 1308년에 길주목이 될 때까지 93년간 사용되었으며, 진산에 해상하는 계양산의 명칭이 유지되어 일제강점기나 광복 이후에도 그 이름을 딴 계양면이 있었다. 그리고 광역시의 승격과 분구가 이루어질 때 이를 계승하여 계양구가 재등장했다.

 

 

 


 

인천시 계양구 인구(인구수)

계양구의 총 인구는 280,794 명이고 세대수는 126,806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계양구 280,794 126,806

 

인천시 계양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계양구에서 작전서운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2,821 명, 세대수는 13,876 입니다. 두번째로는 계양2동 인구가 많고 인구 31,741 명, 세대수는 15,786 입니다. 세번째는 효성2동으로 인구는 26,880 명, 세대수는 11,375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작전서운동 32,821 13,876
계양2동 31,741 15,786
효성2동 26,880 11,375
효성1동 26,149 11,525
작전1동 25,961 11,054
계양3동 23,703 9,777
작전2동 22,380 10,391
계산4동 22,330 9,222
계양1동 19,070 8,250
계산1동 17,677 9,626
계산3동 17,632 8,379
계산2동 14,450 7,545

 

 

 

 

인천시 계양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인천시 계양구 인구(인구수) 추이

계양구 인구는 1995년 26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인구가 처음으로 30만명을 돌파했고 이후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24년 현재 28만명이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계양구 산업 및 교통

구의 남쪽 경계를 이루는 경인고속도로의 효성·작전동 일대에는 전자·섬유·식료품·기계 등의 공업이 집중적으로 발달해 있다. 공장지역의 북쪽으로는 시가지가 조성되어 서비스업과 금융업이 발달해 있으며, 주거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의 부평톨게이트를 통해 서울, 부천과 인천의 서구 및 중·동구 구도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307번 국도를 통해서는 김포지역으로 직접 연결된다. 농촌경관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의 북쪽지역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신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있고 신공항철도도 운행 중에 있다. 그 노선과 나란히 경인운하 건설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도 서울과의 접경 부근에 건설되어 있어 지역경관의 급속한 변모가 예상된다.

 

 

 


 

인천시 계양구 관광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과 옛 부평도호부의 유적이 계양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다. 일찍이 이규보는 계양산에 올라 부평과 서해안 일대의 풍경을 보고 감탄하였다. 역사적으로 계양산은 한강을 차지하려는 주체들이 서로 각축을 벌인 곳이기도 하며, 그러한 사실은 계양산성에서 단적으로 엿볼 수 있다. 계양산을 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자전거 경기장이 있는 곳에서 갈멜수도원 쪽으로 종주하는 것이다. 백룡사-계양산성-터 정자-봉수대-능선길-헬기장-정상-약수터로 이어지는 등산길을 말한다. 이 등산길 곳곳에는 역사 유적지가 흩어져 있어 확 트인 시가지 전망과 함께 계양산과 부평의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사적지 탐방도 계양구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다. 계산동의 부평초등학교에는 부평도호부 청사 건물과 어사대, 욕은지, 은행나무 등이 남아 있다. 일제는 부평도호부 청사 터에 국민학교를 세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청사 건물이 부평초등학교 자리에 있게 된 것이다. 어사대는 정조대왕이 이곳에 들러 활을 쏘았던 것에서 유래하는 유적이며, 욕은지는 인조가 장릉에 갈 때 잠시 들러 손을 씻었던 것에서 유래하는 연못이다. 이 외에 부평초등학교에서 경인교육대학교 방면으로 800미터 떨어진 곳에는 부평 향교가 자리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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