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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서구 인구수(Incheon)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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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인구수 2024년

 

 

 

 

인천시 서구 개요

동쪽은 계양구, 서쪽은 황해, 남쪽은 동구와 남구, 북쪽은 경기도 김포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33′~126°43′, 북위 37°28′~37°38′에 위치한다. 면적은 114.00㎢이고, 인구는 50만 4606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0개 행정동(20개 법정동)이 있으며, 구청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에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청

환경보건과 환경성질환, 그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023.08.11

www.seo.incheon.kr

 

 

 


 

인천시 서구 역사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공포되고 8월 15일부로 시행되었는데, 이에 따라 인천부는 인천시로 개칭되었다. 인천시는 1956년 11월 23일 인천시 출장소 설치 조례를 개정하여 1957년부터 시행하였다. 이것에 근거하여 본청의 직할 구역을 중부, 동부, 남부, 북부 등 4개의 출장소 관할 구역으로 분획하고 여기에 새로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모두 9개의 출장소를 두게 되는데, 지금의 서구는 북부출장소에 포함되어 있었다.

1968년 1월 1일부터 인천시는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구제(區制)를 시행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중구, 동구, 남구, 북구 등 네 개의 구청을 신설하였고, 이때 종래의 9개 출장소는 폐지되었다. 다만 행정상의 공백을 예방하기 위하여 남구 관할의 남동출장소와 북구 관할의 서곶출장소 만을 새롭게 구획하여 설치·운영하였다.

그 후 인천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급속한 공업화가 진행되면서 시가지가 크게 성장하였고, 결국 1981년에는 인천직할시로 승격되었다. 1988년 1월 1일에는 오랫동안 존속되어 오던 북구의 서곶출장소와 남구의 남동출장소가 폐지되었다. 특히 북구의 경우 새롭게 서구가 분구되었다. 그리하여 북구 소속이던 백석, 시천, 검안, 경서, 연희, 공촌, 심곡, 가정, 신현, 석남, 원창, 가정동이 서구에 속하여 새로운 행정 체계를 이루게 되었다. 1995년에는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개칭되면서 북구가 다시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구되었고, 이에 따라 북구라는 지명은 인천광역시의 행정 체계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때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편입되어 서구 검단출장소가 병설되었다.

 

 

 


 

인천시 서구 인구(인구수)

서구의 총 인구는 629,925 명이고 세대수는 269,384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서구 629,925 269,384

 

인천시 서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서구에서 아라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70,031 명, 세대수는 26,250 입니다. 두번째로는 검암경서동 인구가 많고 인구 54,349 명, 세대수는 23,898 입니다. 세번째는 청라2동으로 인구는 47,669 명, 세대수는 18,075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아라동 70,031 26,250
검암경서동 54,349 23,898
청라2동 47,669 18,075
가정1동 41,522 17,482
연희동 37,420 18,434
청라3동 35,718 13,883
검단동 32,323 15,038
청라1동 30,384 11,917
신현원창동 29,472 12,532
당하동 28,723 12,139
원당동 24,552 10,339
오류왕길동 24,115 9,977
불로대곡동 23,067 9,756
마전동 21,511 8,098
석남1동 20,343 10,358
가좌2동 18,465 7,549
가정2동 17,098 7,166
가좌3동 15,439 7,890
가좌1동 12,492 6,590
석남3동 12,457 6,262
가좌4동 12,027 5,698
석남2동 11,970 5,856
가정3동 8,778 4,197

 

 

 

 

인천시 서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인천시 서구 인구(인구수) 추이

서구 인구는 1990년 23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인구가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했고 이후에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2024년 현재 62만명이 서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 산업 및 교통

대체로 구의 남쪽, 경인고속도로 가좌 인터체인지 부근의 가좌동, 석남동, 신현동, 가정동 일대에는 전자·기계·제재·가구제조·식료품 등의 공장이 밀집해 있으며, 부근에는 1960년대 개발 초기부터 택지와 상가가 개발되었다. 율도 지역에는 석유·화학공업이 발달했으며, 간척지 북쪽의 경서동에는 경인주물공단이 조성되어 그와 관련된 공장들이 집적되어 있다. 반면에 구의 북쪽, 김포와의 경계지역인 검암·시천동 일대는 여전히 농업적 경관이 그대로 남아 있어 농업적 토지이용이 주류를 이루어지고 있다.

구의 중부에 해당하는 심곡동, 연희동 일대에는 3개 지구 총 134만㎢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아울러 서구 행정의 중심 기관들이 입지해 서구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오늘날 토지이용은 임야가 29.5%, 농경지가 34.1%, 대지 및 공업용지가 10.4%, 교통용지가 5.9% 등을 차지해 임야와 경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경인고속도로가 동쪽 산지 지역의 하단부를 따라 남북으로 달리며, 가좌 나들목, 서인천 나들목을 통해 서구와 연결된다. 최근에 확장 및 직선화 작업이 완료된 305번 지방도는 남북으로 달려 인천시와 김포시를 서로 연결한다. 동아매립지 위에 건설된 8차선의 남북간 연결도로도 인천 북항과 김포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계속 증가하는 인천 내항의 화물량을 분담시키고자 개발되어 있는 북항은 가까운 미래에 이 지역의 변화에 커다란 요소가 될 것이다.

남북 간의 도로망에 비해 동서 간의 도로망은 계양산, 철마산 등의 산지로 인해 그다지 발달하지 못하였다. 그 중 서울올림픽도로와 서해안 쓰레기매립지를 연결하는 일명 쓰레기 매립도로는 서구 및 계양구 북부 지역의 지역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2000년 신공항고속도로가 개통하였고, 신공항고속철도가 운행 중에 있다. 인천2호선 지하철이 통과하고 있다. 서구를 통과하는 지하철 구간은 검단사거리역과 주안역 사이 노선이다. 또한 한강 하류 행주대교~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과 시천동을 연결하는 운하인 경인 아라뱃길이 2012년 개통하였다.

 

 

 


 

인천시 서구 관광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는 연희진지 및 포대지, 중심성지, 녹청차도요지 사료관, 민속생활용품전시관 등이 있다.

연희진지 및 포대지는 1879년 수도의 관문이며 해운 요충인 인천 부평 연안이 개항지로 제시될 것에 대비하여 설치된 진 유적이다. 중심성지는 병인양요(1866) 이후 관민이 합동으로 방어를 목적으로 설치한 산성지이다. 경명문루 서쪽 옆에 중심성 사적비가 세워져 있었는데 인천시는 이를 영구 보전하기 위하여 시립박물관에 옮겨 놓았었다. 이 사적비는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9·28서울수복 때 함포사격에 명중되어 부서지고 비대석만이 남아 있다.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은 원창동 93-5번지(청소년 수련관 2층)에 있다. 이곳에는 도리깨, 쟁기, 돌도끼, 토기, 항아리, 옛 등잔 등 118종 174점이 전시되어 있다. 민속생활용품전시관은 심곡동 244번지 서구청내 별관동 1층에 있다. 이 전시관에서는 선조들의 얼이 담겨있는 118종 232점의 생활용품들을 모아 보존하고 있으며 후세대에게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되는 등 인천의 역사와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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