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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대덕구 인구수(Daejeon)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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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인구수 2024년

 

 

 

 

대전시 대덕구 개요

북쪽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보은군, 동쪽은 계족산을 경계로 동구, 남쪽은 중구와 서구, 서쪽은 갑천을 사이에 두고 유성구와 접한다. 동경 127°23'∼127°30', 북위 36°20'∼36°28'에 위치한다. 면적은 68.68㎢이고, 인구는 19만 6839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2개 행정동(26개 법정동)이 있다. 구청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역사

해방 후인 1949년 8월 15일 지방자치법 실시에 따라 대전부가 대전시로 개칭되었고, 충청남도의 1시 14군에 대덕군이 속하게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대덕군의 일부인 유천면과 회덕면의 3개 리(대화리, 오정리, 용전리), 산내면의 4개 리(옥계리, 삼정리, 호동리, 가오리)가 대전시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북면과 유성면이 각각 신탄진읍, 유성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유성읍 및 회덕면 전역과 구즉면의 3개 리(문지, 전민, 원촌리와 용산리 일부), 탄동면의 8개 리(신성, 가정, 도룡, 장동, 내동, 화암, 덕진, 하계리), 진잠면의 5개 리(교촌, 대정, 용계, 학하리, 내동), 기성면의 3개 리(가수원, 도안, 관저리)가 각각 대전시로 편입되었다.

1987년 1월 1일에는 진잠면 계산리가 대전시로 편입되었고, 1989년 1월 1일, 1읍 6면 81법정리 중 진잠면 남선리를 제외한 대덕군 일원이 모두 대전직할시로 편입되었고, 동시에 신탄진 지역의 4개 동과 오정동, 대화동, 회덕1동, 회덕2동 등 8개 행정동을 관할하는 대덕자치구가 설치되었다.

1990년 1월 1일 회덕2동이 회덕2동과 중리동으로 분동되어 9개 행정동이 되었고, 1991년 9월 1일 중리동이 중리동과 법동으로 분동 되어 10개 행정동이 되었다. 1994년 12월 26일에는 동구 가양동 일부가 대덕구 비래동에, 유성구 전민동·탑립동·봉산동 일부가 대덕구 신대동·와동·문평동에 편입되었으며, 대덕구 비래동 일부가 동구 가양동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대전직할시 대덕구가 대전광역시 대덕구로 개칭되었다. 1996년 1월 1일 법동이 법1동과 법2동으로 분동되어 대덕구는 11개 행정동, 25개 법정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1997년 12월 26일에는 신탄진동사무소 관할구역 내의 석봉동이 신탄진동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1999년 8월 6일 동구 용전동 일부가 대덕구 중리동으로 편입되었고, 1999년 12월 31일 중리동 일부가 오정동으로 편입되었다.

2003년 1월 16일 회덕1동이 회덕동으로, 회덕2동이 송촌동과 비래동으로 분동되어 12개 행정동, 26개 법정동이 되었다. 2005년 11월 1일에는 비래동 일부가 송촌동으로, 송촌동 일부가 비래동으로 편입되었다.

 

 

 


 

대전시 대덕구 인구(인구수)

대덕구의 총 인구는 170,196 명이고 세대수는 81,192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대덕구 170,196 81,192

 

대전시 대덕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대덕구에서 송촌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25,936 명, 세대수는 10,433 입니다. 두번째로는 중리동 인구가 많고 인구 18,530 명, 세대수는 10,376 입니다. 세번째는 석봉동으로 인구는 16,140 명, 세대수는 6,695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송촌동 25,936 10,433
중리동 18,530 10,376
석봉동 16,140 6,695
비래동 15,252 6,939
신탄진동 15,230 7,390
법2동 15,038 6,766
오정동 13,902 7,651
덕암동 12,853 6,639
회덕동 12,509 5,973
법1동 12,344 5,826
대화동 6,385 3,339
목상동 6,077 3,165

 

 

 

 

대전시 대덕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대전시 대덕구 인구(인구수) 추이

대덕구 인구는 1966년 11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인구가 처음으로 23만명 이상이 되었고 이후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24년 현재 16만명이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대덕구 산업 및 교통

1989년 대전광역시 편입 이후, 대덕구에는 신탄진 제2지구 구획정리, 중리 택지 개발, 법동 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건설, 송촌동 선비마을 아파트 입주 등이 이루어졌다. 대덕구의 전체 면적은 68.68㎢로 대전광역시 면적의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업구조는 광공업 58.5%, 서비스업 41.4%, 농업·어업 0.1%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경부, 호남고속도로의 회덕 인터체인지와 경부, 호남선 철도가 통과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전의 관문인 경부 고속 대전톨게이트(T·G)가 있는 대전의 교통 중심지이다.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전공업단지는 제1단지와 제2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수도권 소재 공장의 지방 분산과 대전시내 소재 공장 정비에 따라 조성되었다. 서쪽에 갑천과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 풍부한 공업용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노동력 또한 풍부하다. 조립식 금속기계·장비 제조업과 화학·석탄·고무·플라스틱 제조업 등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대전 1·2 산업단지는 대덕구 대화동과 읍내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산업시설의 지방분산 수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조립금속 업종 중심 산업단지이다. 금속, 석유화학, 섬유 등 1차 산업의 약 130여 개의 중소기업체들이 입주하고 있다. 인근 산업용재 유통단지와 연계하여 정밀가공, 부품, 소재산업 등 벤처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다.

대전 3·4 산업단지는 대덕구 문평동, 목상동, 신대동, 신일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중부권 도시산업 생산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급증하는 신규 공장과 기존 시가지 내 산재해 있는 이전 대상 공장의 용지 확보를 위해 조성되었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하고 경부, 중부, 호남고속도로의 분기점으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대청호와 금강의 풍부한 수자원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 저평지라는 점 등이 단지 조성에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되었다. 규모가 크고, 경쟁력 있는 중공업 위주의 산업체를 선정, 유치함으로써 지역 내 제조업 발전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왔고, 생산실적 비율에서도 지역 내 총생산의 21%를 차지함으로써 높은 생산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다산관, 장영실관 및 협동화 단지에 업체가 입주하고 있어 첨단 벤처산업단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대덕밸리는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대전과학산업단지, 대전 3·4단지, 계룡대 및 자운대, 유성관광특구, 둔산행정타운, 기존 구 도심산업을 연결하는 틀이자 성장축으로 출발하여, 벤처기업의 요람인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 천안·아산의 테크노파크, 충북 청주·오창의 과학산업단지, 전북 전주·익산의 신 벤처육성지구를 아우르는 중부권 삼각지를 지향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에는 공공기관, 기업부설연구기관, 정부출연기관, 정부투자기관, 고등교육기관,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하여 있다.

 

 

 


 

대전시 대덕구 관광

대덕구 미호동에 위치한 대청댐은 1975년 3월에 공사에 착수하여 1980년 12월 완료하였다. 댐 완공으로 댐 하류 지역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는 한편, 하류지역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대전, 청주, 전주, 군산 등 충청 및 호남 지역에 생·공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2억 4000만㎾의 전기를 생산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청댐 물홍보관은 중부권에 유일한 물홍보관으로서 연간 200만 명이 넘는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전시기법을 통해 유한자원인 물을 아껴 쓸 수 있도록 홍보하고 체험하게 하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대덕구의 중부 일원의 계족산(鷄足山)은 대덕구를 지키는 큰 산이자, 회덕의 주산(主山)이다. 계족산의 산세는 거칠지 않고, 완만하여 대덕을 애워싼 금강 및 갑천과 더불어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자연미를 연출하고 있다.

계족산성은 계족산 위에 있는 테뫼식 산성(산 정상을 둘러쌓은 성)이다. 이 성의 주위는 약 1.2㎞이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북녘의 높이는 10.5m에 달하고, 상부 폭은 4.2m이며 동벽이나 남서벽은 이보다 조금 낮다.

동춘당(同春堂)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병조판서, 이조판서를 지낸 송준길(宋浚吉)이 낙향하여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별당으로, 송시열(宋時烈)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표본으로 들 수 있으나,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과히 크지 않다. 오른쪽 4칸이 대청이고, 왼쪽 2칸이 온돌 방인데, 전면에는 쪽마루를 깔았으며 온돌 방의 벽 아랫부분에는 머름을 대었다. 주춧돌은 사각형의 귀가 높은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조선 후기의 주택 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양식이다.

1995년 6월에 개장한 장동 삼림욕장은 148㏊의 자연 삼림을 그대로 이용한 도심 근교 휴식공간이다. 체육 모험 놀이시설 20여 류와 쉼터,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비포장 순환도로 5㎞와 계족산성을 연결하는 등산코스는 대전 지역 주민, 학교, 직장의 극기훈련 및 단체 산행 연수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도시 근교에 위치하여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계족산성 등 문화유적을 함께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매년 1월 1일에는 새해맞이 축제가 계족산 정상 계족산성 남문지 광장에서 벌어진다. 참가자들은 계족산성까지 일출 등반을 한 뒤 봉화대 점화에 맞춰 소망을 담은 촛불을 밝히고 여명을 맞는다.

매년 4월에는 신탄진 담배인삼공사 일원에서 2,600그루의 벚꽃이 만발하는 신탄진 봄꽃 축제가 열린다. 구민의 화합과 전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89년부터 개최되었으며, 관광객의 참여를 위한 각종 행사와 웃다리 농악, 목상동 들말 두레놀이 시연 등이 벌어진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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