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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당진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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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개요

동쪽은 삽교천을 경계로 아산시, 서쪽은 서산시, 남쪽은 예산군, 북쪽은 아산만을 경계로 경기도 평택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25'∼126°51', 북위 36°44'∼37°03'에 위치한다. 면적은 695.48㎢이다. 2개 읍, 9개 면, 3개 행정동(11개 법정동) 221개 행정리(138개 법정리)로 되어 있다. 시청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다.

 

 

당진시청

당진시청

www.dangjin.go.kr

 

 

 


 

당진시 역사

1914년 군면 폐합 때 면천군의 22개 면과 해미군의 일부지역과 예산군의 일부지역이 당진군에 병합되었다. 1919년 3·1운동의 첫 봉화는 3월 10일 면천보통학교 학생 200여 명의 시위에서 비롯되어 곳곳에서 독립만세소리가 울려 퍼졌다.

 

특히 남계원(南桂元)·남계창(南啓昌)·남상식(南相植)·남상락(南相洛) 4명은 서울에 가서 파고다공원의 만세운동에 참가한 뒤,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챙겨 고향으로 돌아와 독립운동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대규모의 독립운동을 주도하다 끝내는 감옥에 갇혔다. 소설가 심훈(沈熏)이 이 고장에서 태어났으며, 『상록수』는 고향인 송악면 부곡리에서 주변 농촌을 배경으로 쓰여졌다.

 

1957년 서산군 대호지면의 9개 리와 정미면의 18개 리가 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1962년 1월 1일 당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73년 7월 1일에는 합덕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정미면 여미리가 서산군 운산면으로 편입되었다.

 

2010년 1월 1일 송악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3읍 9면이 되었다가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가 되어 2읍 9면 3행정동(11법정동)이 되었다.

 

 

 


 

당진시 인구

당진시의 총 인구는 169,071명이고 세대수는 82,025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당진시 169,071 82,025

 

당진시 동면읍 인구

당진시에서 당진1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0,290명, 세대수는 14,577입니다. 두번째로는 송악읍 인구가 많고 인구 30,166명, 세대수는 14,615입니다. 세번째는 당진2동로 인구는 22,565, 세대수는 9,519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당진1동 30,290 14,577
송악읍 30,166 14,615
당진2동 22,565 9,519
당진3동 17,014 7,067
신평면 14,951 6,618
송산면 11,892 6,334
석문면 8,980 5,494
합덕읍 8,288 4,545
우강면 5,459 2,786
고대면 5,254 2,848
순성면 4,894 2,573
정미면 3,557 1,967
면천면 3,450 1,833
대호지면 2,311 1,249

 

 

충청남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북쪽으로 경기도, 동쪽으로 대전광역시·충청북도, 남쪽으로 전라북도와 접하고, 서쪽은 황해에 면하고 있다. 도를 상징하는 꽃은 국화이고, 나무는 능수버들, 새는 원앙이다. 충청남도 2023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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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 그래프

 

당진시 인구 추이

당진시 인구는 1966년 18만명 이었습니다. 이후 인구가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고 비슷하게 유지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17만명이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산업 및 교통

삽교천 유역에는 우강평야(牛江平野)를 비롯해 신흥평야·구양도들·고래원들·검은들 등의 평지가 전개된다. 시 전체인구 중 약 15.1%가 농업에 종사하며, 농가수는 11,527가구(2019년 말 기준), 가구당 경지면적은 177.2a(2019년 기준)이다.

대호지구 및 삽교호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농경지가 확장되었음은 물론, 전천후 농업을 하고 있다. 특히 대호지구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대호방조제가 축조되었고 석문면·정미면·고대면·대호지면 지역에 대단위 농경지가 조성되었다. 또한 삽교호 준공 뒤에 관개시설이 완비되면서 토지생산성이 높아졌다.

주요 농산물은 쌀이다. 무·배추의 경작면적은 충청남도에서 으뜸이며 주로 수도권 지역으로 반출된다. 과실 중 사과는 도내 주생산물의 하나이며, 순성면에서 생산되는 밤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 고대면에서 생산되는 삼베는 품질이 좋아 유명하며, 인삼은 신평면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다.

축산업으로는 한우가 당진동과 송악읍에서, 돼지가 순성면·신평면·송악읍에서 많이 사육된다. 수산업으로는 갈치·숭어 등 어류 외에 굴·김의 양식업이 활발하며, 바지락·대합·꽃게도 생산된다. 특히 숭어알로 만드는 어란은 맛이 뛰어난 특산품이다. 석문면·송산면에서는 천일제염이 활발하다.

지하자원으로는 정미면·송악읍에서 석회석이, 석문면에서 납석이, 석문면·송악읍에서 고령토가, 고대면·송악읍에서 장석 등이 생산된다. 광공업으로는 94개의 사업체가 있다. 최근에는 아산만 연안에 366만 평 규모의 석문국가공단, 163만 평 규모의 고대·부곡공단, 85만 평 규모의 한보철강 등 대규모 공업단지 조성사업이 한창이어서 전형적인 농·수산업지역에서 농·수산·공업 복합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장으로는 『임원경제지』에 따르면 2일·7일, 4일·9일에 개시되는 당진읍내장, 1일·6일의 버그내장[泛斤川場], 1일·6일, 3일·8일의 틀무시장[機池市場]과 세거리장[三巨里場] 등의 정기시장이 있었다. 이곳에서 거래된 상품은 약간의 곡류 외에 어염류·약쑥 등 해안지역의 산물이 대부분이었다. 또 고깃배가 들어오는 봄과 초여름이면 바닷가 곳곳에 생선장이 섰다.

특히 틀무시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 행사철인 매 윤년 음력 3월 말경이면 닷새 동안 장이 서는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교통이 발달해 수도권과의 거리가 단축되고 해상교통이 육상교통으로 바뀌면서, 종래 면 단위의 장시들은 기지시와 신평에서 겨우 명맥만 유지될 뿐 대부분 폐시상태에 있다.

기지시장은 3일·8일에, 신평장은 2일·7일에 각각 개시된다. 그리고 시장권은 당진과 합덕 두 곳으로 통합되어 가고 있다. 5일·10일에 개시되는 당진장에서는 농산물과 기계류가 주로 거래되며, 봄철에는 꽃게·낙지, 겨울철에는 바지락·새우젓 등 수산물도 많이 거래된다. 상설시장은 당진 정기시장에 인접해 있으며, 정기장날에 거래가 더욱 활발하다.

교통망은 당진동을 중심으로 합덕∼서산간 32번 국도, 합덕∼석문 간 615번 국도 등이 관통하고, 합덕읍을 중심으로 당진∼예산 간 32번 국도가 관통하며, 면천으로 향하는 626번 지방도와 덕산으로 향하는 622번 지방도가 시작되어, 두 읍이 군내 교통의 결절점을 형성한다. 특히 예산·합덕·당진·서산·태안에 이르는 32번 국도는 당진시의 주요 간선도로이다.

삽교호방조제 준공 뒤에는 아산방조제를 거쳐 수도권까지 지름길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온양·천안으로 통하는 지름길도 열리게 되었다. 한편, 서해안고속국도가 아산만 대안의 평택시 포승읍을 거치고 송악읍·신평면·순성면·면천면·당진동 등지를 거쳐 서산시 운산면으로 진입하고, 송악인터체인지와 당진인터체인지가 설치되어 수도권의 접근도는 더욱 커졌다.

당진(唐津)·한진(漢津)이라는 지명이 말해주듯이 옛날에는 바닷길로 중국과 거래가 이루어졌던 곳이며, 항구로서의 조건은 미약하지만 한진·통정 등에서는 아직도 연안의 소선박 해상교통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한진에서 출발해 대난지도를 경유하는 인천행 해상교통이 편리하게 이용된다. 그러나 육상교통이 고속화되면서 해상교통은 점차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당진시 관광

석문면의 난지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경치 좋은 섬과 해안이 많고 역사적인 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삽교천방조제와 대호방조제 축조로 그 주변지역에 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고대면에서는 당나라의 아도가 창건했다는 영랑사를 관광하고 당진포리의 온동저수지를 거쳐 난지도해수욕장의 해당화 자생지를 볼 수 있으며, 면천면 성하리에서는 고려시대에 수축했다는 면천읍성을 관광하고 면천의 특산물인 두견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심훈이 소설을 쓰던 필경사(筆耕舍)와 상록학원터에 들렀다가 삽교천방조제로 가거나 한진나루로 갈 수 있다.

이 밖에 안국사 터, 김대건의 생가 터가 있는 솥뫼마을, 남이홍의 사당과 유물전시관 등도 있다. 관광시설로는 시내에 여관·식당 등의 서비스업체가 집중되어 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대호방조제 주변에 관광객을 위한 각종 위락시설이 개발되어 있다.

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서해안개발로 인한 인공자원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다가오는 2012년까지 삽교호지구·행담도 지구·한진 지구·석문 지구·도비도 지구·난지도 지구 등에 특성화된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들을 연계하는 해안관광 루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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