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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정읍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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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개요

동쪽은 임실군·완주군, 서쪽은 부안군·고창군, 남쪽은 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쪽은 김제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43′∼127°07′, 북위 35°27′∼35°45′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692.78㎢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4개 면, 8개 행정동(27개 법정동), 555개 행정리(141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다.

 

 

정읍시청

 

www.jeongeup.go.kr

 

 

 


 

정읍시 역사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각급 관청과 교회·주택 등이 잿더미로 변하였다. 1976년 4월 20일 정주읍에 동부·서부·남부 출장소를 설치했으며, 1981년 7월 1일 정주읍이 시로 승격, 정읍군에서 분리되어 정읍군과 별도의 행정구역을 이루게 되었다.

1983년 2월 15일정읍군 내장면 일원과 소성면·덕천면·북면 일부가 정주시로 편입되었으며, 1987년 1월 1일 행정구역조정이 있었고, 1989년 1월 1일에도 정읍군 입암면 신정리가 정주시에, 정우면 마정리가 북면에 편입되는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에 따라 정주시와 정읍군이 새로운 정읍시가 되었다.

정읍시 발족 당시 행정구역은 1개 읍, 14개 면, 12개 행정동으로 되어 있었으나, 그 후 1996년 6월 1일, 1997년 2월 6일, 1997년 7월 10일, 1998년 8월 1일, 1998년 10월 31일의 행정구역 조정을 거쳐 현재의 1개 읍, 14개 면, 8개 행정동을 이루게 되었다.

 

 

 


 

정읍시 인구

정읍시의 총 인구는 104,350명이고 세대수는 54,744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정읍시 104,350 54,744

 

정읍시 동면읍 인구

정읍시에서 내장상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20,070명, 세대수는 8,787입니다. 두번째로는 수성동 인구가 많고 인구 16,700명, 세대수는 8,432입니다. 세번째는 초산동로 인구는 10,110, 세대수는 4,263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내장상동 20,070 8,787
수성동 16,700 8,432
초산동 10,110 4,263
연지동 5,874 3,004
신태인읍 5,207 2,973
상교동 4,276 2,647
북면 4,074 2,241
농소동 3,862 2,130
태인면 3,296 2,008
시기동 3,120 1,674
장명동 2,808 1,409
고부면 2,699 1,604
감곡면 2,692 1,722
입암면 2,690 1,618
정우면 2,448 1,471
칠보면 2,202 1,246
소성면 2,026 1,226
산외면 1,997 1,244
이평면 1,977 1,273
덕천면 1,732 998
영원면 1,679 1,033
옹동면 1,620 998
산내면 1,191 743

 

 

전라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전라남도의 영광·장성·담양·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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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 그래프

 

정읍시 인구 추이

정읍시 인구는 1966년 27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5년 처음으로 15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이후에도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10만명이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산업 및 교통

동진강과 고부천을 중심으로 평야지대가 넓게 발달해 우리나라의 주요곡창지대를 이루며, 동학농민운동의 한 발단이었던 만석보(萬石洑), 조선시대의 큰 저수지였던 눌제(訥堤)와 입암·원천·주동·만수·석우·용산·수청 저수지 등이 관개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수리시설인 운암저수지(雲岩貯水池)는 섬진강 수계에 속하지만, 칠보면의 칠보발전소(섬진강수력발전소)로 유역 변경되어 시의 관개용수로 이용된다. 내장저수지는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등 관개시설이 잘 갖추어져 농업용수가 풍부하다.

농가인구는 총인구의 27.3%, 경지율은 35.1%이며, 경지면적 2만 4,300㏊ 가운데 논이 76.2%로 논농사 중심의 주곡농업이 이루어진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고구마 등 식량작물 외에 고추·무·배추·참깨·사과 등이며, 잎담배재배와 양잠도 활발하다.

고추·무·배추와 잎담배 등은 인접한 고창군과 함께 전라북도의 주요 산지이다. 구릉지가 많은 감곡면·북면·소성면·고부면·정우면 등에서는 밭작물이 많이 재배된다. 감곡면은 무·배추·배추·고추 등의 채소류와 인삼경작이 활발하며, 북면 태곡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그 품질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과수재배도 활발해 북면에서는 사과가 대규모로 재배되며, 산내면과 내장동에서는 감이 많이 생산된다. 최근에는 정우면을 중심으로 배과수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가부업으로 양잠은 수출부진으로 많이 줄었으나, 고부면에서는 아직도 많이 하고 있다. 덕천면·북면·태인면에서는 잎담배가 많이 재배된다.

신태인에서는 은행이 많이 생산되며, 동남부 산간지대에서는 약초·산나물채취 등도 이루어진다.

축산업은 활발한 편이며 한육우·젖소·돼지·닭·개 등이 많이 사육된다. 특히 젖소는 정우면의 유가공업체를 중심으로 덕천면과 태인면에서 많이 사육된다.

공업발달은 부진했으나 산업단지조성과 함께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1981년에 영파동에 제1공업단지(현 제1산업단지), 1994년에 하북동에 제2공업단지(현 제2산업단지)와 북면에 제3공업단지(현 제3산업단지)가 각각 조성되어 3개소의 지방산업단지가 운영중이다. 또한 1986년에 조성된 망제동의 농소농공단지, 1987년에 조성된 북면의 북면농공단지, 1991년에 조성된 고부면의 고부농공단지와 신태인읍의 신태인농공단지를 합친 4개소의 단지가 농공단지로 각각 지정되어 운영중이다.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등의 경공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국내의 대표적인 안경체 제조업체인 서전, 전자부품생산업체인 대우전자부품, 전해동박을 생산하는 LG금속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고부가 부근의 농산물과 인근의 줄포·염포 등의 나루를 통해 들어오는 수산물을 거래하는 이 지방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호남선철도가 개통되면서 정읍에 그 기능을 빼앗겨 현재는 정기시장도 서지 않는 작은 면 소재지로 변하였다.

시의 동부내륙지방의 중심지였던 태인도 마찬가지로 신태인에 그 기능을 상실하였다. 과거에 정읍시장은 인근의 부안군·순창군·고창군일대를 장악하는 상업의 중심지였으나, 최근 교통의 발달로 전주시 등에 상권을 빼앗겨 위축되었다.

현재 상설시장 2개소, 정기시장 5개소, 가축시장 2개소가 있으며,쇼핑센터도 8개소가 있다. 상설시장으로 시기동일대에 개설된 제1시장에서는 의류·농수산물·철물·생활필수품 등이 거래된다.

시기동에서는 가축시장도 개설된다. 연지동일대에 개설된 제2시장은 농산물·생활필수품 등이 거래된다. 이 두 시장에는 2·7일에 정기시장도 개설되며, 고추의 거래가 유명해 대단위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태인읍에서는 3·8일에 정기시장과 가축시장이 개설된다. 일제강점기 때 철도를 통한 농산물의 반출과 함께 인근의 부안군에까지 상권이 미쳤으나, 현재는 인근지역으로 상권이 크게 위축되어 있다.

태흥리에서 개설되는 태인장은 시의 동부내륙의 중심시장으로 5·10일에 개설된다. 칠보장은 무성리에서 4·9일에, 산외장은 동곡리에서 1·6일에 개설된다. 연지동과 수성동에서는 각각 청과물시장이 개설된다.

특산물로는 옹동숙지황(甕東熟地黃)·정읍약주·보리수염주(菩提樹念珠) 등이 있다. 옹동면 상산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숙지황은 지황(地黃)으로 우수한 약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리수의 열매인 보리자(菩提子)로 만든 보리수염주는 장명동일대에서 생산되고 있다.

전라북도 남서부지방의 교통 중심지로 호남선철도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전주·부안·고창·장성·순창 방면의 국도와 지방도의 도로망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관광객이 많은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고속선, 호남선철도의 정읍역과 호남고속도로의 정읍인터체인지가 있어 편리하다.

 

 

 


 

정읍시 관광

내장산·두승산·입암산 등 산지의 경승지와 동학유적지·사찰·문화재 등의 역사탐방관광지로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지의 경승지로 가장 유명한 것은 내장산국립공원이다. 노령산맥이 서남으로 흘러내리다가 끝머리에 한번 크게 솟구친 것이 내장산으로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이 산은 수려한 바위봉우리의 기암괴석 속에 서 있는 소나무숲의 운치에다 그 밑으로 온 산을 뒤덮은 낙엽수림, 그리고 그 사이 심산유곡을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해서 봄철의 진달래, 여름의 싱그러움,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화는 태고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최고봉인 장군봉(765m)과 연이은 신선봉(763m)을 중심으로 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 등의 준봉이 병렬하고 있어 좋은 등산코스를 제공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이들 준봉들이 내장사를 둘러싸고 여러 계곡들이 모여든다.

온 산을 뒤덮은 굴참나무·단풍나무·떡갈나무·굴거리나무 등은 가을철이면 온 산을 빨갛게 물들여 전국 제일의 단풍경치를 연출한다. 관광취락에는 호텔· 숙박시설·오락시설·식당 등이 완비되어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특히 가을 단풍철에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을 넘어 백양사에 연결되는데 이 고개마루에서 내장산 계곡의 단풍을 관상하는 것 또한 일품이다. 담양댐·장성댐 등지에도 연결되어 좋은 관광코스를 제공한다. 정읍시에서 내장산으로 진입하는 입구에는 내장저수지가 있고 내장산 안으로 들어가는 관광도로가 계곡을 끼고 두 줄로 설치되었다.

두승산은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호남의 명산이고 은은한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유선사와 승고산성지가 있다. 또한, 동학과 관계가 있는 만석보, 이평의 전봉준생가 등과 연계한 역사탐방코스로도 좋다.

군내에는 산외면 쪽과 칠보면 쪽에서 칠보유역변경발전소를 바라보며 산내면으로 진입해 옥정호로 들어가는 옥정호 일주도로의 경관 또한 빼어나다. 옥정호를 돌아서 갈담을 거쳐 회문산을 탐방할 수도 있다. 산외면에는 용두산용굴이라는 석회동이 있다.

시에서는 현재 4대권역별관광, 테마관광, 코스별관광 등 다양한 형태의 관광루트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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