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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김제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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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개요

동쪽은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은 동진강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만경강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40′∼127°05′, 북위 35°39′∼35°55′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544.80㎢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4개 면, 4개 행정동(30개 법정동), 542개 행정리(121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다.

 

 

김제시청

 

www.gimje.go.kr

 

 

 


 

김제시 역사

광복 후 1949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진봉면을 분할, 광활면을 신설함으로써 1읍 16개 면이 되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각급 관청과 학교·주택이 불탔으나, 전후 복구사업실시와 1970년대의 새마을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하였다.

1989년 김제읍·월촌면 전역과 황산면·백산면 일부가 김제시로 승격되어 김제시 7개 동과 김제군 15개 면으로 분리되었다. 1990년 8월 1일 봉남면 서정리·양전리·도장리의 3개 리가 봉황동으로 편입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에 따라 김제시와 김제군이 새로운 김제시가 되었고, 같은 해 3월 2일에는 만경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98년 9월 26일 요촌동과 서흥동을 요촌동으로, 신풍동과 봉황동을 신풍동으로, 교동과 월촌동을 각각 통합하였다.

 

 

 


 

김제시 인구

김제시의 총 인구는 81,883명이고 세대수는 43,712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김제시 81,883 43,712

 

김제시 동면읍 인구

김제시에서 신풍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2,928명, 세대수는 6,184입니다. 두번째로는 검산동 인구가 많고 인구 12,052명, 세대수는 5,963입니다. 세번째는 요촌동로 인구는 10,837, 세대수는 5,502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신풍동 12,928 6,184
검산동 12,052 5,963
요촌동 10,837 5,502
교월동 6,326 3,167
금구면 4,955 2,589
금산면 4,546 2,737
백구면 3,712 2,080
용지면 3,417 1,905
백산면 3,037 1,762
만경읍 2,617 1,550
진봉면 2,503 1,524
공덕면 2,470 1,365
죽산면 2,408 1,436
봉남면 2,172 1,338
황산면 1,901 1,128
성덕면 1,713 1,012
청하면 1,699 976
광활면 1,303 753
부량면 1,287 741

 

 

전라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전라남도의 영광·장성·담양·곡성·

blog.allinfo.today

 

 

김제시 인구 그래프

 

김제시 인구 추이

김제시 인구는 1940년 16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66년 25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했고 이후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8만명이 김제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제시 산업 및 교통

만경강과 동진강 하류의 김제·만경평야를 끼고 있는 우리 나라 제1의 곡창지대이다. 2008년 현재 총경지면적은 2만 8,325㏊로 경지율이 52.4%에 달하며, 그 가운데 논이 2만 3,977㏊로 83.8%를 차지하여 벼농사 중심의 주곡농업이 이루어진다. 시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논이어서, 농가 1호당 경지면적이 2.2ha로 영농규모가 상당히 크다.

논은 간척지인 진봉면·광활면 일대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이 경지정리가 잘 되어 있고, 수리안전답으로 농업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광활방조제에서 생산된 쌀은 철 성분이 많아 김제 광활쌀로 유명하다.

부량면에는 삼한시대 이후 오랜 수리시설인 벽골제가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섬진강 상류에 축조한 운암제(雲巖堤)는 광활면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수리시설이었다. 이 밖에도 금구면에 대율저수지, 백산면에 백산저수지 등이 있다.

쌀을 중심으로 보리·감자·채소류·양송이·잎담배·인삼 등이 생산되며 양잠이 이루어진다. 백산면·용지면·금구면에서는 고구마·감자가 많이 생산되고, 식량작물 외에 백산면·만경읍·용지면에서는 무·고추·수박 등이 생산된다. 전주시·익산시와 가까운 용지면·백구면에서는 근교농업으로 시설채소재배도 활발하며, 성덕면·백산면·부량면은 도내에서 양송이 주산지이다.

야산지대에서는 복숭아·배·포도 등의 과수재배가 활발하며 ‘전주백도’와 ‘전주배’가 유명하다. 백구면에는 포도·복숭아 과수원이, 용지면에는 배 과수원이 집중되어 있다. 용지면·백산면에서는 인삼경작도 활발하다. 금산면에서는 양잠이 활발하다.

동부 산악지대에 속하는 금산면·금구면과 봉남면·황산면·용지면·백산면에서는 한우·젖소 등의 축산업이 활발하며, 특히 용지면에서는 양돈이 많이 이루어진다.

서해안의 진봉면·광활면·죽산면에서는 연근해어업과 수산양식 등이 이루어지나 대부분 겸업이며 영세하다. 만경읍·광활면·성덕면에서는 소규모 제염업이 이루어진다.

모악산은 함금석영맥이 많아 산금(山金) 광산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광되었으며, 예로부터 모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원평천과 두월천의 충적층에서 사금이 많이 채굴되었다. 오늘날에도 생산량은 미미하지만 사금이 채굴되고 있다.

공업발전은 미미해 양송이가공·견직 등 식품·섬유업체가 약간 발달했었으나, 최근 전라북도의 공업발전과 함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접한 전주시와 군산시에 자동차공업이 발전하면서 부품업체들이 많이 입주해 화학·금속·기계·장비 등의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흥·봉황·월촌·황산·만경 등 5개 농공단지와 순동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시장 분포 현황을 보면 상설시장으로 요촌동에 김제시장, 정기시장으로 금산면에 원평장이 개설되어 2개에 불과하다. 이는 전라북도의 중심 도시인 전주시·익산시·군산시와 인접해 있어 금구면·용지면은 전주시, 백구면·공덕면은 익산시와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 각 지역의 상권이 인접 시에 흡수되었기 때문으로, 생활권도 각각 분리되어 있다.

김제시장에서는 수산물·의류·청과물·식료품·생활필수품·농산물 등이 거래되며, 인접한 정읍시와 부안군의 일부지역까지도 이 시장의 상권에 속한다. 김제시장에서는 2·7일에 정기시장도 개설되어 농산물·생활필수품 등이 거래된다. 원평장은 금산면 원평리에 4·9일에 개시되고 마늘·고추·채소류·농기구·가축 등이 거래된다. 또 교동 등 2곳에 청과물시장이 개설되어 있다.

도로는 전주시·군산시·익산시·정읍시·부안군과 연결되는 국도가 시가지에서 교차하고, 시의 남동부에는 호남고속도로 김제인터체인지와 금산사인터체인지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전주시·익산시와는 시 중심부간의 거리가 20여 분에 불과해 중심기능을 많이 빼앗기고 있다. 호남선 철도가 시의 중앙을 통과하며 서해안고속도로도 통과하고 있다.

 

 

 


 

김제시 관광

동쪽으로 민족의 영산으로 추앙되는 모악산(母岳山)이 있고, 그 옆 해안으로 넓게 전개된 김만경평야가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형성되어 있어 전국 최대의 미곡생산지를 이루며, 산자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지방이다. 즉 수려한 산지와 드넓은 평야를 한꺼번에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악산의 금산사를 중심으로 모악산도립공원에 있는 크고 작은 사찰과, 종교중심지로서 보유한 많은 문화재를 관광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인 벽골제와 김제시의 수리민속유물전시관이 있어 조상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다.

또 광활간척지를 관광하고 심포항(深浦港)에 들러 신선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망해사와 그 뒤의 전망대에 올라 만경강 입구 서해바다로 지는 낙조를 감상하는 것이 일품이다.

모악산도립공원 안의 금산사는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경내에는 국보인 금산사 미륵전이 있고, 보물급인 금산사 노주·오층석탑·혜덕왕사 진응탑비·석종·석등·석연대·육각다층석탑·당간지주 등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어, 특히 벗꽃이 피는 봄철과 여름철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많이 모인다.

등산로를 따라 산 정상에 오르면 김만경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모악산 자락의 백운동과 인근에는 증산교의 본산이 있어 미륵신앙의 또 다른 형태를 볼 수 있다. 모악산은 1971년에 도립공원이 되었고 1980년에는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사하촌에는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음식점, 선물가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집결되어 있다.

전주·김제·정읍 등지로 연결되는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귀신사의 부도·석수·삼층석탑 등 불교관계 문화재가 많으며, 시에는 김제동헌과 김제내아가 보존되어 있다. 벽골제 제방과 수문이었던 장생거(長生渠)가 남아 오랜 미작농업의 기원지임을 말해 준다.

동진강 하구에는 광활간척지가 개간되어, 인공으로 해안간척지를 개간해 광활한 농경지를 조성한 것을 볼 수 있고, 그 공간 안의 취락들은 일자형의 열촌형태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보여 준다. 인근의 미면간척지·계화간척지와 더불어 인공에 의한 농경지 개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에서는 이러한 관광자원을 이용한 지평선축제·벚꽃축제·포도축제와 같은 다양한 관광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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