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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남원시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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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개요

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은 순창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 북쪽은 임실군·장수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11′∼127°40′, 북위 35°18′∼35°33′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752.20㎢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5개 면, 7개 행정동(23개 법정동), 334개 행정리(157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다.

 

 

남원시청

2023 FAI World Drone Racing Championship Namwon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2023. 10. 6(금) ~ 10. 9(월) | 남원종합스포츠타운

www.namwon.go.kr

 

 

 


 

남원시 역사

1931년 남원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듬해 전주∼남원간의 철도가 개통되었다. 근대의 인물로는 이 지방 3·1운동 선구자인 이석기를 비롯해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이었던 백용성(白龍城)과 일제의 침략에 대해 자결로 항거한 이태현(李太鉉), 통감부를 습격했던 박석규(朴錫奎) 등이 있다.

1956년 왕치면이 남원읍에 폐합되었으며,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었고 남원군과 분리되어 별도의 행정구역을 이루었다. 1985년 7월 대강면 수홍출장소를 폐지, 1990년 4월 송동면 양평리 일부가 금지면 상신리에 편입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에 따라 남원군과 남원시가 통합되어 새로운 남원시가 되었으며, 같은 해 3월에 운봉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98년 5월 1일에는 동면이 인월면으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22일에는 쌍교동이 죽항동과 금교동으로, 용정동이 향교동으로 각각 편입되었다.

 

 

 


 

남원시 인구

남원시의 총 인구는 77,415명이고 세대수는 39,936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남원시 77,415 39,936

 

남원시 동면읍 인구

남원시에서 도통동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6,703명, 세대수는 7,159입니다. 두번째로는 향교동 인구가 많고 인구 6,736명, 세대수는 3,685입니다. 세번째는 금동로 인구는 6,278, 세대수는 3,117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도통동 16,703 7,159
향교동 6,736 3,685
금동 6,278 3,117
노암동 5,928 2,844
왕정동 4,880 2,397
운봉읍 3,716 2,064
동충동 3,168 1,666
죽항동 3,090 1,767
인월면 2,740 1,526
주천면 2,533 1,365
금지면 2,197 1,284
이백면 2,190 1,191
산내면 2,055 1,177
송동면 1,910 1,073
아영면 1,847 1,044
주생면 1,778 1,035
산동면 1,708 1,008
대산면 1,600 776
대강면 1,516 930
사매면 1,470 795
보절면 1,380 839
수지면 1,072 615
덕과면 920 579

 

 

전라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전라남도의 영광·장성·담양·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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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구 그래프

 

남원시 인구 추이

남원시 인구는 1925년 10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18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했고 이후에는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7만명이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원시 산업 및 교통

소백산맥이 통과하는 남부 내륙지방에 속해 지형이 험준하고 산지가 많으나, 오수·남원 분지와 운봉분지 등 산간분지가 발달해 비교적 경지면적이 넓은 편이다. 2008년 현재 농가인구는 시 전체인구의 38.7%, 경지율은 22.2%이다. 경지면적은 15,903㏊로 그 중에 논이 78.9%로 논농사 중심의 주곡농업이 이루어진다.

주곡작물 외에 딸기·고랭지채소·과수재배 등이 활발하다. 고원지대인 운봉분지에서는 조생종벼가 재배되고, 무·배추 등의 고랭지농업이 활발하다. 사매면·덕과면·주생면 등지에서는 인삼재배도 이루어진다.

산지가 많아 축산업이 발달해 한우·젖소·면양·돼지 등이 많이 사육된다. 1971년에 국립종축장이 설치된 운봉읍에서는 일찍부터 면양·육우가 대규모로 사육되었으며, 아영면·인월면 등의 운봉분지에서는 한우·젖소·돼지 등의 사육이 활발하다.

산지가 전체 면적의 63.4%를 차지해 밤·호두·잣·대추·은행·송이버섯·약초·산수유·산나물 등의 임산물 생산이 활발하다. 이 중 잣·송이버섯·산나물·토종꿀 등은 도내 주산지이다. 산동면·이백면·대강면 등에서는 자연산 송이버섯, 산내면에서는 토종꿀·약초가 많이 생산된다.

공업의 발달은 미약하였으나 광치1·광치2·노암·어현·인월 등 5개소의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로 목재 및 나무제품, 음식료품,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화학제품, 고무플라스틱제품, 의복·섬유 및 모피제품, 담배 등의 생산이 중심을 이룬다.

예로부터 지리산의 목재를 원료로 한 목기의 주산지로 조선 초기부터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운봉읍과 산내면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목기는 대부분이 제기(祭器)이지만 꽃병·항아리 등의 장식용 목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목기 외에 질이 좋기로 유명한 운봉읍의 꽹가리와 금동 조산마을의 방구부채는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남원시는 남부내륙지방의 상업·서비스업의 중심지로 순창군·임실군과 전라남도 곡성군·구례군도 세력권에 포함하고 있다.

시장으로는 상설시장 1개소, 정기시장 3개소, 가축시장 1개소가 있다. 하정동에 있는 상설 용남시장(龍南市場)은 1970년에 개장되었다. 섬유제품·청과물·어물·잡화 등이 거래되며, 인근의 임실군·순창군·장수군과 전라남도 곡성군 등을 상권으로 하고 있다. 정기시장으로는 금동의 남원장이 4·9일, 운봉읍 서천리의 운봉장이 1·6일, 인월면 인월리 인월장이 3·8일에 각각 개설된다.

남원장은 상권과 거래품목이 용남시장과 비슷하나 규모가 제일 크며, 면단위에서 집산되는 약재와 산채로 성시를 이룬다. 운봉장은 농산물·생활필수품·산채·약초 등을 거래하며 가을철에는 감과 곶감 거래가 활발하다. 인월장은 농산물과 생활필수품이 주로 거래되며, 특히 산채류의 집산이 유명하다.

이 밖에 역전의 북부시장, 동문 밖의 동문시장은 보조구실을 하는 시장으로 농수산물·공산물·농기구·의류 등이 많이 거래된다. 조산동에 개설되는 우시장은 성수기에는 2천여 마리가 거래되어 수원우시장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그 외에 할인점 1개소와 쇼핑센터 5개소가 있다.

교통은 시가 3개 도를 접하고 있으며, 섬진강을 통해 전라남도와 이어지고 팔랑치(513m)를 통해 소백산맥을 넘어 경상남도와 연결되어 예로부터 남부내륙지방의 교통중심지였다. 1936년에 개통된 전라선 철도와 1988년에 개통된 광주대구고속도로(88올림픽고속도로)가 통과하며, 2011년 개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남원시를 통과하여 외부 지역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전주∼여수간의 국도, 광주∼대구간의 국도, 무주∼남해간의 국도가 시 중심부에서 교차한다. 전주∼남원간의 도로는 왕복 4차선 고속화도로로 전라남도 여수·순천 등지와 직선으로 연결되어 화물차를 중심으로 한 교통량이 많다. 지리산국립공원과 광한루 등의 관광지가 많아 관광객도 많다. 지리산국립공원을 가로질러 주천면에서 산내면∼구례군간의 지방도로에 연결되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남원시 관광

지리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세를 중심으로 한 자연관광지와 많은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역사관광지, 춘향의 설화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를 형성하고 있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은 민족의 명산으로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을 비롯해 해동 삼신산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지리산의 사계(四季)는 어느 계절 할 것 없이 경승이 빼어나다. 원시림을 비롯하여 맑은 물, 깊은 계곡, 높은 산, 희귀동식물 등 무한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중요한 관광자원이 된다.

육모정에서 구룡폭포에 이르는 구룡계곡, 정령치에서의 조망, 반선·뱀사골·달궁에 이르는 반선계곡·노고단 등정 등은 남원시가 보유한 천연관광자원이다. 정령치에서 행글라이딩을 하는 것을 보는 것 또한 일품이다. 이들 지리산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도로의 개설로 많은 관광객이 이들 경승지를 등산장비 없이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졌다.

여러 개의 봉우리와 봉우리를 연결하는 등산로는 국내 제일이다.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은 산내면의 반선과 달궁계곡에 집중해 있고, 시에는 숙박시설이 많다. 요천변에는 국민관광단지의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춘향이의 설화와 관련된 춘향이고개, 광한루 일대에 유적유물이 있고 해마다 춘향제를 열어 경향 각지의 미인미녀 중에서 춘향이를 선발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전주∼남원간 6차선도로가 개설되었고, 호남선의 교통이 발달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아영면은 한국의 대중적 고전인 「흥부전」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밤재터널을 넘어가면 전라남도 구례군의 산동온천지구가 있고 인근에는 한증막들이 많아 여성 관광객이 많이 모인다. 삼국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넘어오는 군사요충지에 위치해 남원 인근에는 역사적 유물유적이 많아 역사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지방기념물인 교룡산성과 교룡산국민관광단지, 만인의총, 여원치를 넘어 운봉분지에는 왜구를 물리친 황산대첩비, 남원종축장, 운봉분지 주변의 오랜 취락들, 만수천변 하안단구에 위치한 실상사와 그 주변 산내면·인월면 등지의 목기제조와 특산품 생산은 유명하다.

시에서는 현재 춘향관광, 흥부관광, 변강쇠옹녀관광, 동편제판소리관광, 남원예술관광, 지리산관광 등 다양한 테마관광을 개발하여 안내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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