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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완주군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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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개요

동쪽은 진안군, 서쪽은 김제시·익산시, 남쪽은 임실군·정읍시,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논산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9′∼127°22′, 북위 35°07′∼36°02′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821.05㎢이다. 행정구역으로는 3개 읍, 10개 면, 496개 행정리(106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었으나 2012년 6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로 이전하였다.

 
 

완주군청

 

www.wanju.go.kr

 

 

 

 

완주군 역사

1956년 7월 8일 삼례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57년 11월 6일 초포면·우전면과 조촌면·용진면·상관면의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었다. 1966년 10월 26일 운주면에 강천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73년 7월 1일에는 봉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용진면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었고, 익산군 왕궁면 온수리 일부가 삼례읍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에 상관면 대성리·색장리와 용진면 산정리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었고, 김제군 백구면 도덕리 일부와 이서면 원동리가 조촌면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조촌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가 1987년 1월 1일 전주시에 편입되었고, 1989년 4월 1일 운주면 경천출장소가 경천면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8월 1일이서면 중리·상림리가 전주시에 편입되었고, 1994년 12월 26일에는 김제군 용지면 금평리의 일부가 이서면에 각각 편입되었다. 2015년 용진면이 용진읍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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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완주군의 총 인구는 95,186명이고 세대수는 47,140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완주군 95,186 47,140

 

완주군 동면읍 인구

완주군에서 봉동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24,818명, 세대수는 10,925입니다. 두번째로는 삼례읍 인구가 많고 인구 19,613명, 세대수는 10,184입니다. 세번째는 이서면로 인구는 14,286, 세대수는 6,853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봉동읍 24,818 10,925
삼례읍 19,613 10,184
이서면 14,286 6,853
용진읍 8,184 4,144
소양면 5,807 2,971
구이면 5,623 2,946
고산면 4,409 2,343
상관면 4,114 2,071
화산면 2,561 1,357
운주면 1,910 1,164
비봉면 1,813 1,026
동상면 1,074 599
경천면 974 557

 

 

전라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전라남도의 영광·장성·담양·곡성·

blog.allinfo.today

 

 

완주군  인구 그래프

 

완주군 인구 추이

완주군 인구는 1935년 15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 인구가 처음으로 15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이후 인구가 조금씩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9만명이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산업 및 교통

산지가 많아 15.6%의 낮은 경지율을 보이며, 논은 고산천의 곡구인 봉동에서부터 서쪽으로 발달한 만경평야와 만경강의 지류인 소양천·전주천의 연안에 주로 분포한다.

고산천 수계에 조성된 동상저수지·대아리저수지·경천저수지는 만경평야의 주요 수원이 된다. 고산천변의 고산면 어우리에는 군산까지 60㎞가 넘는 대간선수로의 취수구가 있다.

다른 농업지역과 마찬가지로 주요 농산물은 쌀·콩·보리 등 식량작물이다. 그러나 노령산지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군의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식량작물 외에도 산간지대에서 밤·감·대추·곶감 등이 많이 생산된다.

산간지대인 운주면·경천면·화산면·비봉면·동상면·고산면 등 고산천 상류의 골짜기에서는 감·곶감·대추·밤·콩 등이 많이 생산된다.

특히, 동상면은 감·곶감의 주산지이며 표고버섯도 많이 재배하고, 경천면은 대추의 주산지이다. 또한, 전주시와 인접한 구릉지대에서는 과일과 채소 등 근교농업이 발달하였다.

군의 서부와 남부의 구릉지에서는 밭농사가 활발하여 무·배추 외에 고추·생강·양파·파·마늘 등 조미채소와 복숭아·배·사과 등 과수의 재배가 활발하다.

일찍부터 생강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전국제일의 주산지이기도 하였던 봉동읍은 오늘날에도 생강주산지이며, 고산면은 육쪽마늘로 유명하다.

구릉지가 많은 이서면은 채소작물 외에도 과수재배가 활발하여 전주백도로 유명한 복숭아와 배·사과의 생산이 많으며, 잎담배 재배도 한다. 또한, 비봉면은 수박산지로 유명하며, 충청남도 금산군의 금산읍과 가까운 경천면에서는 인삼재배가 성하다.

축산업은 점차 기업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한우·젖소·돼지·닭 등이 많이 사육된다.

광업은 부진하여 규석·고령토·석회석 등이 비봉면·구이면 등에서 약간 생산될 뿐이다. 그 동안 공업발전은 매우 낙후되어 있었지만, 공업은 동봉읍에 완주산업단지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이서면에 이서농공단지가 조성되는 등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공업발전은 전주시·익산시 등 도시지역과 호남고속도로와의 양호한 접근성에 의한 것이다.

2008년 현재 광업·제조업의 사업체 수는 204개이며 월평균 종사자수는 12,379명에 이른다. 업종에서도 섬유·제지 등의 경공업 중심에서 화학·조립금속·기계 등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왔다. 중화학공업은 1990년대 초에 조성된 완주산업단지에 현대자동차사가 입지하면서 발전의 전기를 맞게 되었다. 용진읍에는 조선맥주사가 입지해 있다.

군의 전통산업인 한지·화선지·장판지 등의 제지업은 오늘날 크게 쇠퇴했지만 소양면 송광리를 중심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크게 발전했던 정미업도 삼례읍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상업기능의 많은 부분은 인접한 전주시에 의존하여 삼례읍·봉동읍 등 읍급지역과, 전주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간지대에 속한 운주면·고산면에서만 정기시장이 개설된다. 삼례읍과 봉동읍의 경우 1980년대까지만 해도 각각 상설시장이 개설되어 있었으나 시내버스로 전주시와 연결되기 때문에 점차 그 기능이 축소되어 현재에는 정기시장만이 남게 되었다. 시가지에 발달한 상가에서 생활필수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산면과 운주면은 전주시로부터 비교적 거리가 멀어 다른 면 소재지에서 개설되던 정기시장들이 사라진 것과는 달리, 아직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삼례읍 삼례장이 3·8일, 봉동읍 봉동장이 5·10일, 고산면 고산장이 4·9일에 각각 열리는데, 주요 거래 품목은 생강·딸기·고추·감 등이다.

교통은 도로가 전주시를 중앙에 두고 있어 전주시를 중심으로 짜여진 시내버스망에 의해 군내 각 지역과 연결된다. 외부 지역과의 연결은 전주시를 기점으로 한 도로망을 통해 이루어져 비교적 편리하다. 또한,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동서로 잇는 익산포항고속도로와 2010년부터 부분적으로 개통을 시작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완주군을 지나고 있다. 철도의 경우, 전라선 철도가 삼례역·신리역·죽림온천역을 통과하며, 삼례읍에는 호남고속도로 삼례 인터체인지가 있다.

 

 

 


 

완주군 관광

노령산맥의 주봉들인 운장산·만덕산·모악산·대둔산 등의 산악으로 둘러싸여 곳곳에 빼어난 경승지가 있고, 유서 깊은 고적들이 산재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전주·익산·대전 등의 도시들이 주변에 발달하고 있고 도시민을 위한 휴양, 휴식처인 유원지들이 많아 볼거리가 많다.

운주계곡과 대둔산도립공원은 대둔산의 빼어난 산세를 배경으로 조성된 도립공원이다.

대둔산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친 남한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명산이다. 높이 878m의 마천대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산줄기가 뻗어 암산과 수목이 한데 어울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운주에서 대둔산을 찾아드는 길목의 절경은 한폭의 그림이다.

대둔산을 넘어 충남의 진산(珍山)을 넘어가는 이치(梨峙)고개는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이 왜적이 이치를 넘어 호남평야로 진출하는 것을 막아 곡창인 호남은 저들의 노략질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 해가 저물어 갈 때 이치고개에서 바라보는 대둔산의 경치는 대단히 아름답다.

개척탑에 이르는 등산로는 가파르기로 이름나 있고, 금강구름다리·삼선줄다리·약수정·개척탑에 이르는 곳에는 리프트시설이 되어 있다. 산 아래에는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식당·주차장 등이 완비되어 있고 호텔에는 온천장이 있다.

경천면의 경천저수지와 동상면의 대아저수지와 동상저수지는 산간계곡을 막아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1920년대에 축조되었다. 이 저수지를 일주하는 관광도로를 타고 저수지 주변의 풍치를 관광하는 코스는 일품이다.

주변에는 자연수목림지역도 개발되어 있다. 동상면 주천계곡에서 운장산(雲長山)을 끼고 진안군의 운일암·반일암 계곡으로 나가는 도로는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다.

소양면의 송광사는 이름 있는 고찰이다. 주변에는 송광자연의 집과 수련장이 있다. 북쪽으로 위봉산과 위봉산성·위봉사·위봉폭포를 지나 내려가면 동상저수지가 나온다. 그 주변의 경관은 빼어나다.

구이저수지와 모악산을 한눈에 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고, 최근에는 전주·순창·담양 국도에서 고개 넘어 임실군으로 가는 도로들이 개설되어 운암호(玉井湖) 호반을 관광할 수 있다.

완주군 고산천 상류의 많은 계곡들은 박해시대의 천주교 성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군내에는 화심온천·죽림온천·왕궁온천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진안으로 넘어가는 모래재는 굴곡이 심하고 수려한 주변 경치를 가진 재이다.

군에서는 현재 국도별·계절별로 다양한 코스로 여행할 수 있는 테마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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