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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임실군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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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개요

동쪽은 진안군·장수군·남원시, 서쪽은 정읍시, 남쪽은 순창군, 북쪽은 완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05′∼127°27′, 북위 35°27′∼35°47′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597.34㎢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1개 면, 256개 행정리(131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에 있다.

 

 

임실군

 

www.imsil.go.kr

 

 

 


 

임실군 역사

1906년 남원군 지사면·둔남면·오지면·석현면·아산면이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상동면·하동면이 성수면으로, 남면·둔남면이 둔남면으로, 하신덕면과 원신평 일부가 신덕면으로, 오지면·석현면·아산면이 삼계면으로, 상북면·하북면이 오천면으로 되었으며, 영계면이 순창군으로 편입되었다.

 

1965년 운암면에 하운암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9년 임실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3년 남원군 덕과면 금암리가 둔남면에, 1987년에는 정읍군 산내면 종성리 일부가 강진면에 편입되었다. 1990년에 관촌면 금성리가 임실읍에 편입되고, 1992년에 둔남면이 오수면으로 개칭되었다.


1994년 12월 12일 삼계면 신정리·망정리가 임실읍에, 1997년 2월 6일에는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방계리 일부가 장수군에, 장수군 산서면 사상리 일부가 임실읍에 각각 편입되었다. 1998년 8월 1일 임실군 오수면 둔덕리·용두리의 일부가 남원시에,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의 일부가 임실군에 각각 편입되었다.

 

 

 


 

임실군 인구

임실군의 총 인구는 26,274명이고 세대수는 15,010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임실군 26,274 15,010

 

임실군 동면읍 인구

임실군에서 임실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7,219명, 세대수는 3,691입니다. 두번째로는 오수면 인구가 많고 인구 3,486명, 세대수는 2,021입니다. 세번째는 관촌면로 인구는 3,188, 세대수는 1,762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임실읍 7,219 3,691
오수면 3,486 2,021
관촌면 3,188 1,762
성수면 1,597 950
운암면 1,587 986
강진면 1,445 877
삼계면 1,441 906
신평면 1,418 841
신덕면 1,304 785
청웅면 1,233 754
지사면 1,195 700
덕치면 1,161 737

 

 

전라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전라남도의 영광·장성·담양·곡성·

blog.allinfo.today

 

 

임실군 인구 그래프

 

임실군 인구 추이

임실군 인구는 1966년 11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처음으로 5만명 이하로 인구가 감소했고 이후로도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2만명이 임실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임실군 산업 및 교통

노령산맥의 동사면에 위치해 산지가 많은 지역으로서, 임야가 많고 경지면적은 2008년 현재 8,556㏊로 경지율이 14.3%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가구당 경지면적은 1.48㏊로 전라북도에서 완주군(1.34㏊)과 무주군(1.37㏊) 다음으로 적다.

경지면적 중 논이 6,053㏊로 70.7%, 밭이 2,503㏊로 29.3%를 차지하여 논농사중심의 주곡농업이 이루어진다. 평야는 오수천 연안인 오수면 일대에 가장 넓게 발달해 있으며, 삼계면과 임실읍에도 약간 발달해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등의 주곡작물과 고추·무·배추·잎담배·인삼 등이다. 특히, 고추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오수면·삼계면·청송면·삼계면 등의 산간지역에서는 무·배추의 고랭지농업이 행해진다.

최근에는 시설원예농업도 활발해 임실읍에서는 화훼가, 성수면에서는 딸기가 온실에서 많이 재배된다. 그 밖에 대마가 청웅면·강진면·운암면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인삼·참깨·들깨·땅콩 등이 생산된다.

임실읍은 우리나라 최초로 1968년에 치즈공장이 설립된 곳으로 일찍부터 축산업이 발달하였다. 젖소 사육은 1978년에 관촌 부근의 신평면 대리에 대규모 우유가공공장이 세워지면서부터 널리 보급되어, 관촌면·임실읍·성수면의 많은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다.

그 밖에 돼지·산양 등도 많이 사육된다.

덕치면·강진면 등지에서는 양봉이 많이 행해지며, 밤·호두·은행·표고버섯·약초 등의 임산물도 많이 생산된다. 특히, 약초와 밤은 전라북도의 주요 산지이며, 이 중 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초는 강진면·덕치면이 주요 산지이다.

약용작물로 지황·독활·작약 등이 생산된다.

광공업의 발달은 미약한 편이다. 광업은 석회석·고령토 등의 비금속광물이 약간 채굴되었으나 현재는 전무한 상태이다. 공업은 신평면 대리와 오수면 오수리에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전통공업으로 한지제조업이 발전하였으며 ‘신평지’로 유명하다. 덕치면 일중리에는 한지부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시장분포 현황을 보면 군내에 6개소의 정기시장이 개설되어 있는데, 임실장은 임실읍 이도리에서 1·6일에, 오수장은 오수면 오수리에서 5·10일에, 강진장은 강진면 갈담리에서 2·7일에, 관촌장은 관촌면 관촌리에서 5·10일에, 신평장은 신평면 원천리에서 3·8일에, 운암장은 운암면 쌍암리에서 4·9일에 각각 개설된다.

오수장은 교통이 편리해 군의 남부지역에서 중심지 기능을 수행해 오수면·지사면·삼계면과 장수군 산서면, 남원시 일부에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가지도 임실읍에 못지 않게 발달해 있다. 이들 시장에서는 주로 일용필수품과 쌀·고추·채소류 등이 거래되며, 오수장·강진장에서는 감, 신평장·운암장에서는 산나물 등의 거래가 활발하다.

특산물로는 운암면 금기리의 붕어, 청웅면 옥전리의 남양수시(감), 성수면의 송이버섯 등이 유명하다.

교통은 전라선 철도가 군의 동부를 통과하며, 관촌역·임실역·오수역 등이 있다. 철도와 나란히 전주∼남원간의 4차선 고속화도로가 통과하면서 여러 노선의 국도·지방도와 교차하면서 군의 교통축을 형성한다. 이 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여수로 이어지며, 또한 남원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연결되어 남부지방과의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2011년에 개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임실을 지나며, 호남내륙을 연결하고 있다.

전주∼남원간의 국도는 동서방향의 여러 도로들과 교차하는데, 군의 중앙에는 장수∼신태인을 잇는 국도가 임실읍에서, 군의 북부에는 진안군 마령면∼완주군 구이면을 잇는 지방도가 관촌면에서, 군의 남부에는 장수∼순창을 잇는 지방도가 오수면에서 각각 교차한다.

군의 서부에는 전주∼순창을 잇는 국도가 통과하는데, 1989년운암대교의 준공으로 완주군 구이면을 거쳐 전주와 연결되어 운암면·강진면·덕치면 등 서부 산간지대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임실군 관광

이 군은 섬진강 상류의 아름다운 산수라는 지리적 조건으로 좋은 관광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 수려한 경치를 일러 예로부터 구고팔경·방수팔경·운호팔경으로 노래해 왔으나 아직 개발이 미흡한 상태이다.

인공호수인 옥정호(玉亭湖, 일명 雲岩湖)를 중심으로 하는 일주도로는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옥정호는 강진면 용수리에서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일대 섬진강다목적댐으로 형성된 담수지역으로 정읍시·김제시·부안군일대 광활한 농토에 관개용수를 공급한다. 면적 약 16km에 달하는 호수 같은 저수지로 담수어족이 풍부해 경향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모여들어 관광낚시도 많이 한다.

관촌면의 섬진강 상류 오원천변 절벽에 있는 사선대는 전망이 좋은 운서정이라는 누각이 있고, 그 방수리쪽에는 좋은 물이 있어 전주와 인근 주민들의 유원지가 되고 있다.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고 유원지에는 축구장·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식당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찾는 이가 많다. 해마다 이곳에서 사선제(四仙祭)가 열리고 있다. 이곳은 남원∼전주간의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성수면의 성수산은 산세가 중첩해 있고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경치가 빼어나 찾는 이가 많으며, 백운동계곡·어름굴도 유명하다. 오수면 대정리의 대말방죽 주변에는 노송과 관란정이 있어 풍경이 수려해 소풍객이 많이 찾는다.

청웅면 일대의 경승지인 구고팔경(九皐八景)은 군내의 사대부들이 면내 경승지 팔경을 노래해 왔던 곳으로, 두만명월(斗滿明月)·백이청풍(伯夷淸風)·용추수성(龍秋水聲)·이윤귀운(伊尹歸雲)·발산모연(鉢山暮煙)·효례어화(孝禮漁火)·응봉고송(鷹峰孤松)·백련낙조(白蓮落照)로 알려져 있고, 방수팔경(芳水八景)은 관촌면 오원천변의 경치를 노래한 것이다.

운호팔경(雲湖八景)은 신덕면 수천리를 중심으로 한 경승지를 말하는데, 상암모연(商巖暮烟)·용동조운(龍洞朝雲)·호치숙무(虎峙宿霧)·사당춘초(麝春草)·지강추월(芝岡秋月)·죽림청풍(竹林淸風)·등령낙조(燈嶺落照)·도봉관수(棹峰觀水)라고 읊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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