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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고창군 인구수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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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개요

동북쪽은 정읍시, 동남쪽은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남도 장성군, 남쪽은 전라남도 영광군, 서쪽은 황해, 북쪽은 줄포만을 사이에 두고 부안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26′∼126°46′, 북위 35°17′∼35°34′에 위치한다. 면적은 607.72㎢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13개 면, 563개 행정리(189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다.

 

 

고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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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chang.go.kr

 

 

 


 

고창군 역사

1895년 지방제도의 개편에 따라 고창현은 군으로 승격되어 전라북도에 편입되었으며, 무장군은 전주부에 소속되었다가 이듬해 전라남도에 편입되었고, 1906년 다시 전라북도에 편입되었다.

흥덕현은 군으로 승격되었다가 1906년 부외·부내 두 면을 병합해 부안군(富安郡)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3개의 군이 하나로 합쳐져 고창군이라 칭해졌으며, 193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14개 면을 관할하게 되었다.

1955년 7월 1일 고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73년 7월 1일에 신림면 제하리가 흥덕면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 2월 15일에 성송면 산수리 일부가 대산면에, 대산면 중산리 일부가 송산면에 각각 편입되었다. 그리고 1987년 1월 1일에 성내면 조동리 일부가 정읍군 소성면에, 고수면 봉산리 일부가 고창읍에, 상하면 송곡리 일부가 해리면에, 성송면 상금리가 대산면에, 신림면 송암리가 흥덕면에 각각 편입되었다.

 

 

 


 

고창군 인구

고창군의 총 인구는 52,042명이고 세대수는 28,729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고창군 52,042 28,729

 

고창군 동면읍 인구

고창군에서 고창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20,769명, 세대수는 9,655입니다. 두번째로는 대산면 인구가 많고 인구 3,090명, 세대수는 1,922입니다. 세번째는 흥덕면로 인구는 3,008, 세대수는 1,782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고창읍 20,769 9,655
대산면 3,090 1,922
흥덕면 3,008 1,782
무장면 2,600 1,507
해리면 2,573 1,594
아산면 2,528 1,579
부안면 2,506 1,586
심원면 2,395 1,415
공음면 2,368 1,466
상하면 2,325 1,380
고수면 2,152 1,289
신림면 2,125 1,312
성내면 1,888 1,148
성송면 1,715 1,094

 

 

 

전라북도 인구 - 2023년 5월 기준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전라남도의 영광·장성·담양·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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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인구 그래프

 

고창군 인구 추이

고창군 인구는 1966년 19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처음으로 10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5만명이 고창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창군 산업 및 교통

긴 해안선을 끼고 있고, 산지도 있으나 평지가 많아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된다. 총경지면적은 2만 4,852㏊로 경지율이 41.3%이며, 그 가운데 논이 1만 5,084㏊로 60.7%이다. 논은 인천강과 고수천 유역의 충적평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구릉지 사이의 골짜기에 분포해, 경지정리율이 낮고 농업용수도 작은 저수지나 관정을 통해 공급받아 수리불완전답이 많아 주변에 있는 동림저수지·궁산지·조산저수지 등에서 관개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밭은 군내에 넓게 발달한 해발 50m 내외의 구릉지를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해 크게 증가하였다. 쌀 이외에 땅콩과 무·배추·수박·고추 등의 채소류 재배가 활발하다. 이들 밭작물은 대규모로 재배되어 서울 등 대도시로 출하되며, 위탁영농이 많이 이루어진다. 특히 수박과 땅콩은 전국적인 주산지이다.

고창수박은 우수한 품질로 명성이 높고, 주산지인 대산면에서는 여름철에 수박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인접한 정읍시와 함께 도내에서 고추의 주산지이다. 그 밖에 약초 및 잎담배도 많이 재배된다. 근래에는 사과·배를 중심으로 한 과수원과 인삼 재배면적이 많이 증가했고, 축산업도 비교적 활발해 한우·젖소·돼지·닭 등의 사육 마리수가 증가하고 있다.

80여 ㎞에 달하는 긴 해안선에 비해 수산업은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어업가구 비중이 1.7% 정도에 불과하며 그 대부분인 86.9%가 겸업가구로 영세하다. 주요 수산물은 새우·갈치·홍어 등이며 김·조개류의 양식이 행하여진다.

특히 해안선의 간척지에서는 천일제염이 활발해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심원면의 삼양염업사, 해리면의 해리염전 등을 비롯해 구시공사 등의 크고 작은 염전이 산재해 있어 여기서 만들어진 천일염은 전국 각지로 출하되고 있다.

공업발전은 미비하다. 군내에는 고수면과 아산면에 각각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가동중이다. 성송면의 땅콩 가공공장 등 몇 개의 농산물 가공공장과 도자기·한지공장 등이 있으며, 근래에 조성된 농공단지에는 전기·전자 업체 등이 입주하였다.

상업 및 서비스업은 고창읍을 중심으로 의류·건축자재 등이 거래되고 있으나 부진한 편이다. 고가의 상품이나 교육·문화 등의 서비스는 대부분 정읍과 광주 등에 의존하고 있다.

시장은 고창읍에 상설시장 1개소와 6개소의 정기시장이 있으나 대부분 규모가 작다. 읍내리에 있는 상설시장인 고창시장은 채소·청과·의류·생활필수품 등이 거래되며, 정기시장도 선다. 정기시장은 5·10일에 무장장과 부안장, 4·9일에 흥덕장과 해리장, 2·7일에 대산장, 1·6일에 상하장이 개설되며, 곡물과 어류가 주종을 이룬다. 장날에 같이 서는 가축시장에서는 많은 가축들이 거래되는데 해리시장이 특히 유명하다.

특산물로 고수면 와촌리 사기점(沙器店)의 고수자기와 선운사의 복분자술·작설차·풍천장어, 성내면 덕산리의 대추나무나침반 등이 있다.

교통은 익산∼부안과 전라남도 영광∼나주를 잇는 국도가 군의 동부에서 흥덕·고창·대산을 통과하며, 군의 서부 해안지방에는 정읍에서 흥덕을 지나 전라남도 법성포·영광에 이어지는 국도가 지나간다.

군의 중앙에는 이들 국도를 연결하는 여러 지방도가 고창읍·해리면·공음면·무장면을 중심으로 교차해 각지를 연결한다. 전주보다 광주와의 거리가 더 짧아 광주와의 교류가 활발했지만, 최근 전주와 4차선 고속화도로가 개통되어 전주와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호남고속도로는 군내를 통과하지 않으며, 인접한 정읍인터체인지와 전라남도의 장성인터체인지를 통해서 진입하며, 호남고속도로의 지선인 고창담양고속도로가 군내를 지나고 있어, 장성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은 연결하고 있다.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가 군의 중앙을 통과하고 있어 교통 사정이 크게 개선되었다. 겨울에는 눈이 많아 고창과 영광 사이의 국도 통행에는 어려움이 많다.

 

 

 


 

고창군 관광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과 해안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관광여건이 좋다.

모양읍성은 국내 유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자연석 성곽인데 전라남도 순천의 낙안읍성과 충청남도 서산의 해미읍성에 비하면 내부구조 보존이 미흡하다.

아산면에 위치한 선운산에는 명승고찰인 선운사가 있고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1400년의 역사를 지닌 선운사에는 많은 문화재가 간직되어 있고 사찰 뒤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이 유명하다.

진흥굴과 도솔암을 올라 낙조대에 이르는 등산로는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절경이다. 낙조대에서 황해로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고 눈 아래 펼쳐지는 도솔계곡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계곡은 화산암의 암석경관이 빼어나다.

선운사를 중심으로 하는 선운산은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도로가 포장되고 관광단지가 개발되어 부근에 청소년 수련장인 선운사 자연의 집과 사하촌 일대는 숙박업소, 음식점, 선물코너, 주차장, 취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집결해 있어,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해안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고 염도가 높은 바닷물로 유명한 해리면의 동호(冬湖)해수욕장과 상하면의 구시포(仇時浦)해수욕장, 예로부터 여인들이 즐겼던 해수탕욕이 유명한 흥덕면의 사포리(沙浦里)해수욕장 등은 천연의 피서지로서 부근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새로운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고창읍에는 석정온천이 개발되어 전주와 광주 등지에서 찾는 이가 많다. 군내 무장(茂長)에는 옛 읍성의 남문과 객사가 보존되어 있고, 군내에는 도내에 분포하고 있는 지석묘 330여 기 중 100여 기가 군내 해리면, 부안면 일대에 집중 분포하고 있어 역사관광지의 구실도 겸하고 있다. 그리고 유네스코에서는 세계문화보존지구로 지정을 하였다.

군에서는 일정별관광(당일·1박2일·2박3일코스), 계절별관광(봄·여름·가을·겨울), 체험여행(갯벌생태체험·농촌체험관광마을·도자기체험·복분자체험), 등산(선운산·방장산) 등 다양한 관광루트를 개발하여 안내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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