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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강북구 인구수(SEOUL)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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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개요

동쪽은 노원구·도봉구,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 남쪽은 성북구·동대문구, 북쪽은 경기도 양주시, 도봉구와 접해있는 서울 외곽지역이다. 

 

위치는 동경 126°58'~127°02', 북위 37°36'~37°40'이다. 면적은 23.60㎢, 인구는 33만 873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3개 행정동(4개 법정동)이 있다. 구청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3동에 있다.

 

 

강북구청

정보소통 구민과 정보를 교류하고 만들어나가겠습니다.

www.gangbuk.go.kr

 

 

 


 

서울시 강북구 역사

이 지역은 원래 경기도 행정구역에 속해 있던 전형적인 자연마을로, 광복 이후 1949년 8월 13일 서울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새로 설치된 성북구에 번동·우이동·수유동·미아동이 편입되면서, 이때 성북구 숭인출장소가 설치되어 이 지역을 관할하였다.

서울의 외곽에 위치하여 대부분 주거지역으로 베드타운 기능을 하고 있으며 1960, 70년대 도심철거민 등이 집단으로 미아동 등의 일부 지역에 이주·정착되었다. 1973년 7월 1일을 기해 대통령령 제6548호에 따라 성북구 숭인출장소와 노해출장소 관할지역을 편입해 도봉구가 만들어졌다. 이때 미아동은 1동부터 10동까지, 번동·수유동은 1동에서 3동까지 있었다. 1975년 적정인구 2만 명을 내외로 하는 행정동의 통합·분동을 실시하여 도봉구는 행정동 24개 동으로 조정되었다. 1988년 1월 1일 인구 90만 명에 이르는 거대구가 된 도봉구를 분구하여 도봉동·창동·상계동·중계동·하계동·공릉동·월계동의 16개 동으로 노원구를 신설하였다. 하지만 노원구 신설 후에도 도봉구는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해 80만 명에 이르게 되자 주민 편익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95년 3월 1일 미아동·번동·수유동·우이동 4개 법정동과 지역을 관할하는 18개 행정동으로서 강북구가 만들어졌다. 1998년 9월 28일 강북구동사무소설치조례(제298호)를 개정하면서 주거불량지역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감소한 미아6동과 미아7동을 통합해 미아6·7동이 되어 17개의 행정동이 있었다.

또한 2008년 6월 30일에 미아1동과 미아2동이 통합하여 삼양동으로, 미아3동을 미아동으로, 미아4동과 미아9동을 통합하여 송중동으로, 미아5동과 미아8동을 통합하여 송천동으로, 미아6·7을 삼각산동으로, 수유4동을 우이동으로, 수유5동 수유6동을 통합하여 인수동으로 변경하였다. 현재 강북구는 13개 행정동을 두고 있다.

 

 

 


 

서울시 강북구 인구(인구수)

강북구의 총 인구는 291,025명이고 세대수는 144,427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강북구 291,025 144,427

 

서울시 강북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강북구에서 삼각산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30,748명, 세대수는 11,550입니다. 두번째로는 인수동 인구가 많고 인구 29,391명, 세대수는 14,260입니다. 세번째는 송중동으로 인구는 28,890, 세대수는 13,937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삼각산동 30,748 11,550
인수동 29,391 14,260
송중동 28,890 13,937
송천동 25,153 13,215
수유3동 23,029 13,529
삼양동 22,651 10,874
미아동 21,034 11,704
수유2동 20,730 9,852
수유1동 20,029 10,454
우이동 19,999 9,588
번1동 17,863 10,354
번3동 16,440 7,655
번2동 15,068 7,455

 

 

서울시 인구수 - 2023년

서울시 개요 한반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동쪽은 경기도 남양주시·구리시·하남시,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김포시·부천시, 남쪽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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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서울시 강북구 인구(인구수) 추이

강북구 인구는 1995년 39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인구가 처음으로 30만명 이하가 됐고 이후에도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29만명이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강북구 산업 및 교통

강북구의 전체면적은 23.60㎢로 이 중 60.1%가 공원녹지 지역이다. 상업지역은 1.5%, 주거지역은 38.4%이다. 강북구는 2005년 11월 서울시의 승인을 받아 수유역과 수유사거리 일대 35만 6천㎡에 대한 도시설계를 확정, 공고하였다. 이에 따르면 수유역 일대 도봉로 변 상업지역에는 금융기관, 대규모 사무실빌딩 등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수유사거리 일대 교차로 주변에는 대규모 유통시설이 들어서는 등 수유역 일대가 상업중심지로 집중 육성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유역세권 상권은 도봉로를 낀 대로변 일대와 이면도로 주변으로 기존 상권이 확대되고 있다. 강북구청 주변 지역은 도로변의 주택이 꾸준히 상가로 개축되고 있고 상가시세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권은 도봉로를 양측으로 강북구청 쪽과 북부경찰서 쪽으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다. 강북구청 쪽 이면도로 쪽은 상권이 팽창하고 있다. 특히 강북구는 인구밀도가 높은데다 미아삼거리를 주변으로 대규모 주택재개발(14만 평 부지에 약 1만 가구)이 진행되고 있고 2개의 백화점이 입점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강북 지역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 4호선이 지나가는 수유역 일대는 강북구의 행정 중심지이면서 의정부·포천 등 서울 북부 외곽지역으로 나가는 관문이다. 서울시 동북단에 위치하여 낙후된 도시 기반시설 및 열악한 교통여건으로 도봉로 등 주간선도로의 상시 정체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동북부 지역 성북구·도봉구·노원구와 공동으로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동북부지역 교통체계개편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주간선도로인 도봉로에 간선도로 4·19길, 방학로, 삼양로, 솔샘길, 오현길, 우이동길, 월계로, 인수봉길, 한천로, 화계사길, 무너미길, 숭인로, 큰마을길이 있다.

1985년 10월 4호선이 완전 개통되어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하게 되었다. 4호선이 통과하는 미아전철역, 수유전철역은 강북구의 상업중심지구이다.

 

 

 


 

서울시 강북구 관광

강북구의 관광자원은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처럼 솟아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아름답게 보전되어 있다. 북한산은 주민들의 휴식처이며 수련장인 동시에 역사교육의 현장이기도 하다. 북한산성, 5대문, 동장대, 11사 2암자, 북한산 이궁지, 북한산문고 등이 있어 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북한산 일대는 애국선열묘, 국립4·19묘지, 백련사 등이 위치하여 근현대 역사의 장이다. 강북구 지역에는 도선사·화계사 등의 명찰과 우이동 계곡, 도선사 계곡과 같은 유원지 등이 발달되어 있고, 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좋아서 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있다.

북한산에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솔밭그린공원과 드림랜드가 있으며, 남북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통일교육기관인 통일교육원이 위치해 있다. 실외수영장, 삼림욕장,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그린파크 훼미리랜드 호텔과 인공암장 등반이 가능한 클라이밍아카데미, 구천폭포아카데미 등이 있어 주말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숙박시설로는 빅토리아관광호텔, 그린파크호텔, 아카데미하우스 등이 있고 그 외 많은 모텔과 여관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78.5㎢이며,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북한산 지역과 북쪽으로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가 있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공원이다. 아울러 주변 관광지로 근현대 역사의 체험장인 국립4·19 묘지와 순국선열묘역이 있다.

강북구는 1960, 70년대 도심철거민 등이 집단으로 이주, 정착하여 형성된 집단부락이었으므로 일반 거주 지역에는 전통적인 민속시장이 여전히 분포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우이시장, 북부시장, 수유시장, 수유중앙시장, 강북시장 등이 있고, 대로변에 위치하면서 현대적인 상권영역에 속하는 삼양시장, 숭인시장, 수유시장 등이 있다. 예전에는 수유2동 먹자골목이 번성하였으나 점차로 수유역 주변으로 상권이 이동하고 있다. 먹자골목도 대지극장 뒤편은 ‘남성들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 늦은 오후가 되면 즐비한 감자국집과 술집으로 향하는 발길이 늘어난다. 먹자골목 초입은 마을버스 이용객들로 언제나 붐빈다. 인근 동네로 향하는 마을버스의 출발지가 먹자골목 입구에 있기 때문이다.

삼각산축제가 매년 10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데, 대한민국 수도의 주산인 삼각산이 국토의 중심지역이며 우리의 조상인 환인, 환웅, 단군왕검의 삼조가 우리 조상이라는 것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삼각산축제에서 삼조에게 제를 지냄은 삼조의 위업을 잊지 않고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하겠다는 큰 뜻을 담고 있다. 축제내용으로는 지역문화를 알리고자 명성황후가 행하였다는 단군청배 및 단군제례와 더불어 전통무용과 가락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소귀골음악회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분수령이 된 4·19혁명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4·19희생영령들의 뜻을 기림으로써 민족정체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국립4·19민주묘지를 일반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장소로 인식시킴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민주의식 고취 및 풍요로운 정신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강북문화원 행사 및 시상제도·전국사진촬영대회 및 사진공모전이 매년 가을 ‘삼각산축제’ 무렵에 있고, 자연보호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청소년 록 페스티벌(5월 중), 난치병청소년 돕기 한마음음악회(9월 중), 백운초등학교행사 널뛰기대회 등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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