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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시군별 인구

성주군 인구수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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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인구수 2024년

 

 

 

 

성주군 개요

동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광역시와 칠곡군, 서쪽은 김천시와 경상남도 합천군, 남쪽은 고령군, 북쪽은 김천시와 접하고 있다. 면적은 616.14㎢이다. 동경 128°02′∼128°24′, 북위 35°46′∼36°03′에 위치한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9개 면, 233개 행정리(111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다.

 

 

성주군청

성주군청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sj.go.kr

 

 

 


 

성주군 역사

1945년 8·15광복 후 안정되지 못한 사회 정세하에서 좌익의 주동으로 대구에서 시작된 10·1폭동사건은, 이 지방에도 파급되어 경찰서가 습격되는 등의 혼란이 있었지만 곧 질서가 회복되었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이 형성되었을 때 주전선(主戰線)의 배후지였기 때문에 공산군에 의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1973년 대가면 중산동이 가천면에 편입되었으며, 1979년 5월 1일 성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고령군 덕곡면 성동이 수륜면에, 용암면 유서동이 선남면에 편입되었고, 선남면 노석동이 칠곡군 약목면으로 편입되는 행정구역 조정을 거쳤다.

1988년 5월 9일 동이 리(里)로 개칭되었으며, 1989년에는 용암면 명포리·장학리가 선남면에, 월항면 어산리가 초전면에 편입되었고, 1990년벽진면 해평리가 수촌리로 개칭되었다.

 

 

 


 

성주군 인구

성주군의 총 인구는 41,971 명이고 세대수는 24,117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성주군 41,971 24,117

 

성주군 동면읍 인구

성주군에서 성주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3,306 명, 세대수는 6,824 입니다. 두번째로는 선남면 인구가 많고 인구 6,000 명, 세대수는 3,581 입니다. 세번째는 초전면으로 인구는 4,305 명, 세대수는 2,467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성주읍 13,306 6,824
선남면 6,000 3,581
초전면 4,305 2,467
용암면 3,576 2,244
월항면 3,214 1,874
수륜면 3,186 2,036
벽진면 2,935 1,701
대가면 2,296 1,341
가천면 1,957 1,249
금수면 1,196 800

 

 

 

성주군 인구 그래프

 

성주군 인구 추이

성주군 인구는 1966년 12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인구가 처음으로 5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이후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24년 현재 4만명이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성주군 산업 및 교통

경지면적은 130.77㎢로 총면적의 21.22%에 달하며 전체 주민의 42.1%가 1차산업에 종사한다. 농업지대는 가천면과 수륜면을 흐르는 대가천(大伽川)과 벽진면과 성주읍을 흐르는 이천 유역 및 초전면과 월항면을 흐르는 백천(白川)과 합류하여 낙동강에 유입되는 일대의 유역이다. 성주군의 동남부 지역인 선남·용암·수륜면 등에는 주로 벼농사가 성하고, 서북부 지역인 초전·벽진·금수면 등의 산간지대는 밭농사로서 고추·마늘·포도·사과 등이 생산된다.

특히 참외와 수박은 맛과 질이 좋아 성주의 특산물로서 대구·부산·서울 등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참외 산지는 선남면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성주·초전·월항·용암·대가·벽진면의 순이며, 수박은 벽진·초전·성주·월항·선남면의 순이다. 한우사육은 용암·수륜면, 성주읍에서, 돼지는 선남·성주·초전면에서 각각 사육되고 있는데 계속 증가하고 있다.

광업은 수륜면에서 고령토와 규석이 생산되고 있으며, 농공단지는 성주읍·선남면·월항면에 78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1,172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농공단지에 있는 공장들은 대부분 섬유제조업이고, 그 밖에 자동차부품·건축자재·석재가공 공장이 입주해 있다.

대구광역시와는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33번·30번 국도와 여러 지방도가 뻗어 있어 구미시·고령군·칠곡군 및 경상남도 거창군·합천군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성주군 관광

가야산을 비롯하여, 높고 수려한 산이 많으며, 동쪽 경계를 따라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또한 이 군에는 성산가야의 옛 터이고 뒤에는 신라에 병합된 관계로 가야와 신라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수륜면의 가야산국립공원과 신정동의 회연서원, 대가면 칠봉리의 사도실과 청천서원, 금수면의 성주댐과 대가천계곡, 가천면 일대의 포천계곡, 월항면 대산리의 한개마을이 있다. 가야산은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 개발이 시작되었다.

가야산에는 계곡·폭포를 낀 절경이 수없이 많다. 거기에는 법수사와 심원사 등의 폐사지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들은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되어 천 년 동안 번성했고 100여 개의 암자가 딸린 거찰이었다. 이외에도 법수사지3층석탑과 심원사지3층석탑이 있다.

수륜면 신정리에는 한강정구 선생을 배향하는 회연서원이 있다. 경내에는 지경재·명의재 등의 건물이 있으며, 한석봉이 썼다는 현판이 유명하다. 대가면 칠봉리에는 최근에 복원된 청천서원이 있다.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된 다목적댐으로 총 3천8백만 톤의 물을 가두어 놓았으며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적격이다.

대가천계곡은 탄성을 지르게 하는 비경들이 거듭되고, 운봉현광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과 바위의 생김새가 배모양을 닮았다고 붙여진 배바위, 선바위(소학봉)가 있다.

포천계곡은 가야산 뒷자락의 대표적인 명소로 물이 맑고 풍부하여 구비구비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 계곡에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응와이원조가 지은 만귀정과 김천택이 머물며 공부했던 사봉정이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알려지게 되어 대구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철 모여드는 신계 용사계곡, 성주읍의 성산가야의 산성과 고분, 월항면서진산의 선석사와 조선왕조의 태실(胎室), 영축산의 감응사 등이 있다.

전시공간으로서 금수문화예술마을은 2000년 4월 문화관광부와 성주군, 그리고 성주교육청이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예술인들에게 제공된 창작스튜디오이자 주민들의 문화체험공간이다. 또한 2003년 개관한 성주문화예술회관은 공연, 전시를 위한 공간과 여성복지센터 1개동을 갖추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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