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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서초구 인구수(SEOUL) - 2023년

by allinfo's today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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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개요

동쪽은 강남구, 서쪽은 관악구와 동작구, 북쪽은 한강, 남쪽은 경기도 과천시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56'~127°05', 북위 37°25'~37°28'이다. 

 

면적은 47.00㎢이고, 인구는 44만 6764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8개 행정동(10개 법정동)이 있다. 구청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다.

 

 

서초구청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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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ocho.go.kr

 

 

 


 

서울시 서초구 역사

이 지역은 광복 이후에도 경기도 시흥군과 광주군에 분할, 소속되어 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때 서울시의 영역을 대규모로 확대하면서 10개 출장소를 설치하였는데 광주군 언주면 지역에는 성동구 언주출장소가, 시흥군 신동면 지역에는 영등포구 신동출장소가 설치되었다. 그리하여 탑곡동, 양재동, 남성동, 서초동, 잠포동의 5개 동사무소를 두어 행정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이후 1975년 성동구 영동출장소와 천호출장소 관할구역의 48개 동을 독립시켜 서초구의 모체인 강남구를 신설하였으며, 1980년 관악구 관할구역 가운데 방배동 일원과 동작동·사당동 일부가 강남구로 편입되었다.

1988년에는 강남구의 11개 법정동인 서초동, 잠원동, 반포동, 방배동, 도곡동, 양재동, 우면동, 내곡동, 원지동, 염곡동, 신원동을 분리하여 서초구를 신설하였다. 1989년에는 강남구 포이동 일부를 서초구 양재동에 편입시키고, 서초구 도곡동을 강남구에 편입시켜 서초구는 10개 법정동을 가지고 있다.

서초구 지역이 현대 도시로서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65년 서울특별시 기본계획에서 부도심으로의 개발이 결정되어 1968년 영동 제1차 토지구획 정리사업이 추진되면서부터이다. 그 후 연차적인 토지구획 정리사업에 의해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인구(인구수)

서초구의 총 인구는 404,731명이고 세대수는 168,844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서초구 404,731 168,844

 

서울시 서초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서초구에서 양재1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42,179명, 세대수는 17,853입니다. 두번째로는 반포1동 인구가 많고 인구 34,100명, 세대수는 14,792입니다. 세번째는 서초3동으로 인구는 31,973, 세대수는 15,291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양재1동 42,179 17,853
반포1동 34,100 14,792
서초3동 31,973 15,291
서초4동 30,376 10,731
서초2동 26,950 12,185
잠원동 26,589 10,673
반포3동 23,861 8,216
방배4동 22,862 9,577
양재2동 21,386 11,011
방배본동 20,464 7,922
서초1동 20,294 9,465
반포4동 18,730 7,080
방배2동 18,159 7,909
내곡동 17,306 7,216
방배3동 17,011 6,315
방배1동 16,611 7,483
반포2동 15,625 4,997
반포본동 255 128

 

 

서울시 인구수 - 2023년

서울시 개요 한반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동쪽은 경기도 남양주시·구리시·하남시,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김포시·부천시, 남쪽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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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서울시 서초구 인구(인구수) 추이

서초구 인구는 1990년 39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인구 44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했고 이후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 40만명이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산업 및 교통

토지의 38.5%가 임야이고 경지는 전체 토지의 8.7%이다. 대지 27.3%, 학교용지 1.9%, 도로 13.2%로 전체 토지에서 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산업 인구 가운데 제조업 종사자는 7.7%, 건설업 11.3%, 도소매업이 21.5%, 숙박 및 음식업이 8.1%, 운수업 3%, 금융 및 보험업 4%, 부동산 및 임대업 4%, 사업서비스업 24%, 교육서비스업이 3.4%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사업체 수 가운데 1~4명의 종사자를 가지고 있는 사업체가 전체의 69%의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1,000명 이상의 사업체도 12개 업체에 달한다.

예로부터 한강을 끼고 있어 수운을 통해 이 지역으로의 접근이 가능하였고, 도성에서 한강 이남으로 이동할 때는 한강나루와 동작나루를 건너 판교·용인·충주나 수원 등지로 왕래하였다. 조선시대 도성에서 한강을 건너 남태령을 지나 수원으로 이동할 때 동작나루를 건너 이동하였다. 특히 정조는 동작나루에 배다리를 놓고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 화성을 다녀오곤 하였다.

1970년 한남대교와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가 서초동 일대를 관통하면서 급격한 발전을 도모하였고, 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화물터미널이 들어서면서 인적 물적 이동의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그리고 남부순환도로가 서초구 남쪽지역을 관통하고 있고, 반포인터체인지·서초인터체인지·양재인터체인지 등 도로의 교차지점이 서초구와 연결되어 있어 도로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서초구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고, 지하철 7호선이 남북으로 지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은 서초구와 동작구·관악구 사이를 지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신반포역·고속버스터미널역·사평역 4개의 역이 서초구 내를 지나고 있으며, 2011년에 광역철도노선인 신분당선이 개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서초구의 남북으로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반포대교나 동작대교·한남대교를 이용하여 강북의 도심지로 진입이 손쉽다. 특히 2층으로 되어 있는 반포대교는 서초지역의 중심을 강남·강북을 연결해 도심과의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이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구실을 담당하였다. 반포동에 강남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설치됨에 따라 우리나라 최대의 교통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도로의 크기에 따라 광로(廣路)·중로(中路)·소로(小路)를 모두 합하면 총연장은 347㎞에 달하며,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폭 40m 이상의 넓은 도로는 한강변의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도로가 서초구의 남쪽과 북쪽에서 동서를 가로지르며, 반포대교와 연결되는 반포로, 동작대교와 연결되는 동작대로가 서초구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중심도로이다. 이 외의 간선도로로 사당로, 강남대로, 사평로, 잠원로, 우면로, 신반포로, 방배로, 효령로, 헌릉로, 서초로, 사임당길 등의 도로가 있어 동서남북 사통팔달로 이어진다.

지하철 2호선은 서울 강남과 강북의 도심권 43개 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1978년 3월에 착공하여 1984년 5월 완공되었다. 서초구를 지나는 2호선 구간은 강남역, 교대역, 서초역, 방배역, 사당역이며 교대역에서 3호선을, 사당역에서 4호선을 갈아탈 수 있다.

지하철 3호선은 수서에서 대화까지 39개 역을 운행하는 전철로 1980년 착공, 부분적으로 개통을 시작하여 1985년 10월에 완전 개통되었으며, 양재역에서 수서까지의 연장구간은 1993년 10월에 개통되었다. 서초구를 지나는 3호선 구간은 신사역, 잠원역, 고속터미널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양재역이 있으며 고속터미널역에서는 7호선을, 교대역에서는 2호선을 각각 갈아탈 수 있다.

지하철 4호선은 당고개역에서 오이도까지 48개 역을 운행하는 전철로 1980년 착공하여 1985년 개통되었으며, 서초구를 지나는 역은 동작역, 총신대입구역, 사당역, 남태령역이며, 총신대역에서는 7호선을, 사당역에서는 2호선을 각각 갈아탈 수 있다.

지하철 7호선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에서 구로구 온수역까지 42개 역을 운행하는 전철로 1990년 착공하여 2000년 8월 완전히 개통되었으며, 이 중 서초구 지역은 2000년 7월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서초 지역을 지나는 7호선은 논현역, 반포역, 고속터미널역, 내방역, 총신대입구역이며, 고속터미널역에서는 3호선을, 총신대입구역에서는 4호선을 각각 갈아탈 수 있다.

 

 

 


 

서울시 서초구 관광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예술의 전당, 양재 시민의 숲, 서울교육문화회관, 양재문화예술공원, 헌인릉, 우면산 일대,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등이다.

예술의 전당은 종합예술공간으로서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양재 시민의 숲과 서울교육문화회관, 그리고 양재문화예술공원은 양재동에 모두 몰려 있어 많은 시민이 모이는 곳이다. 양재 시민의 숲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있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유물전시실, 독립운동 사진전시실, 세미나장 등을 갖추고 독립운동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공원은 총면적 7만 4385㎡의 부지에 많은 수목과 화초들이 잘 가꾸어져 있다. 특히 조각공원(彫刻公園), 야외공연장, 각종 기획전시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만남의 광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청소년 놀이공간을 설치하여 수준 높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교육문화회관도 문화관과 스포츠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잔디광장과 분수광장 등의 놀이 공간도 있다.

또한 우면산은 서초구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로를 따라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2004년에 개원한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은 우면산의 양호한 자연생태와 참나무 군락지를 활용하여 나비관찰원 등 관찰원 15개소, 자연해설판 14개소, 자연탐방로 1,320m, 야외강의장, 목교, 저수지 등의 시설을 만들어 놓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도 압구정동, 신사동, 잠원동과 손쉽게 연결되며, 각종 체육시설과 볼거리를 만들어 놓고 있어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들과 일반 시민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1995년부터 서초구민의 화합과 서초구의 문화발전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종합학예발표회와 가족노래자랑, 작품전시회, 기념음악회 등을 주요 행사종목으로 하여 11월 초 서초구청의 주관하에 서초문화제를 개최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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