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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북구 인구수(Ulsan)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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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인구수 2024년

 

 

 

 

울산시 북구 개요

동쪽으로는 동구, 서쪽으로는 울주군 범서읍, 남쪽으로는 태화강 하류 염포만을 경계로 중구와 남구, 북쪽으로는 경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9°17'∼129°28', 북위 35°30'∼35°40'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57.33㎢, 인구는 19만 1063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8개 행정동(27개 법정동)이 있다. 구청은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에 위치해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시 북구 역사

1962년 2월 1일 울산군의 울산읍, 방어진읍, 대현면, 하상면 전 지역과 청량면 두왕리, 범서면 무거·다운리 ,농소면 송정·화봉리가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1일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울산시로, 나머지 지역은 울주군으로 개편되었다. 이 때 현재 북구 관할인 농소면(지금의 농소1·2·3동)과 강동면(지금의 강동동)은 울주군에 편입되었다.

1985년 7월 15일부터 울산시가 중·남구에 구청을 개청하면서 지금의 효문·송정·양정·염포동은 중구 관할구역에 편입되었고, 1991년 1월 1일 울주군이 울산군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1995년 1월 1일 울산시·군이 통합되면서 울산군이 울주구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같은 해 3월 2일 농소면이 농소읍으로 승격되었다.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출범과 함께 중구의 진장·효문·송정·양정동과 울주구의 농소읍, 강동면을 합친 총 면적 151.46㎢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북구가 탄생하면서 농소읍이 농소1·2·3동으로 분동되었고, 강동면이 강동동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1998년 3월 1일 동구 염포동이 북구에 편입되어 9개 동이 되었으나, 1998년 10월 1일 진장동이 효문동으로 통·폐합되면서 지금의 8개 동의 행정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 2001년 6월 1일 구청은 정동 585-9번지에서 연암동 1004-1번지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울산시 북구 인구(인구수)

북구의 총 인구는 216,895 명이고 세대수는 88,554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북구 216,895 88,554

 

울산시 북구 동면읍 인구(인구수)

북구에서 농소2동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41,939 명, 세대수는 16,193 입니다. 두번째로는 농소3동 인구가 많고 인구 36,460 명, 세대수는 13,159 입니다. 세번째는 송정동으로 인구는 36,243 명, 세대수는 14,290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농소2동 41,939 16,193
농소3동 36,460 13,159
송정동 36,243 14,290
농소1동 35,672 14,466
효문동 29,412 13,645
강동동 15,902 6,526
양정동 11,414 5,594
염포동 9,853 4,681

 

 

 

 

울산시 북구 인구(인구수) 그래프

 

울산시 북구 인구(인구수) 추이

북구 인구는 2000년 12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인구가 처음으로 17만명 이상이 되었고 이후에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2024년 현재 21만명이 북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북구 산업 및 교통

북구 지역은 기능적으로 도시 및 농촌의 성격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격은 지역적으로도 주거중심(농소, 송정), 공업중심(효문, 양정, 염포), 해안관광 및 어업중심(강동) 지역의 3개 생활권역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이 지역은 동천강을 끼고 그 주변에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신흥 배후도시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도농복합적인 쾌적한 주거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메카로서 수출과 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중소기업단지로 조성된 미포국가공업단지의 효문지구, 신개발 공업단지인 달천농공단지를 중심으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집적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양정·염포 지역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하이스코 등의 대기업이 미포국가공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다. 강동 지역은 천혜의 수려한 해안 자연경관과 잘 조화된 관광휴양·해양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북구의 총 산업체 수는 7626개이고, 종사자는 7만 8828명이다. 산업별로는 농소1동·효문동에 주로 집중분포하고 있는 도·소매업이 사업체수(1449개)와 종사자수(4984명)에 있어서 그 비중이 가장 크다. 그 다음으로는 1363개 업체(17.8%), 종사자 3232명의 숙박 및 음식점업이며, 제조업은 978개 업체에 종사자수는 4만 1588명이고 제조업은 양정동·효문동·농소3동에 걸쳐 집중되어 있다.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서비스업은 758개 업체, 종사자는 2288명이다. 이들 대부분의 사업체는 중·남구와 인접한 효문동과 농소1·2동에 집중되어 이 지역이 북구 경제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북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시설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양정·효문동을 중심으로 총 부지가 5.19㎢이다. 이는 여의도의 1.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단일 공장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968년 영국 FORD 모델인 CORTINA 조립 생산을 시작으로 1975년에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PONY)를 생산하였으며, 1991년에는 최초의 국산 엔진인 알파엔진을 개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공장 내에 폐수처리장을 갖추고 있으며, 총 3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조경 사업을 통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이루고 있다. 1996년 5월 환경부로부터 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울산미포산업단지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목표를 공업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수입대체산업의 육성에 중점을 둠으로써 1962년 국가경제개발계획의 실시에 따라 우리나라 공업화의 핵심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정부계획주도형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 최대의 임해국가공업단지로서 1962년에는 ‘울산공업특정지구’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1월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미포국가공업단지’가 되었다. 이 공업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동구·북구의 효문·연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석유화학, 자동차 및 조선공업과 연계한 산업단지로 총면적 46.185㎢에 중소기업체 606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8만 6037명의 종사자가 있다.

규모가 방대하여 공단조성 개발과정 및 계열공장의 집적과정, 업종의 특성에 따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여천지구, 매암지구, 용연지구, 효문지구 그리고 미포지구 등 일반적으로 6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북구 지역에는 매곡지방산업단지와 달천농공단지가 있다.

2006년 7월 준공된 매곡지방산업단지는 울산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유도하고 대규모 공장 중심의 산업구조를 개선해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 발전시킬 목적으로 북구 매곡동에 총 면적 55만 3000㎡ 규모로 조성되었다. 자동차부품 제조 업종과 기계장비 제조 업종 등 52개 업체가 분양을 완료했으며, 현재 31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다.(2008년 현재)

달천농공단지는 중소기업의 부지난 해소, 농촌의 농외소득 증대, 중소기업의 집단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달천동에 1997년 지정 고시되었으며, 1997년 7월 착공되어 1999년 9월 17일에 준공되었다. 총 면적 28만 9860㎡ 중에서 공장용지 19만 3303㎡는 83개 업체에 분양 완료되었으며, 대부분의 입주업체는 자동차 관련 조립금속 제조업체로 저공해 업종을 유치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였다. 2008년 현재 88개 업체가 입주하여 100%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북구의 농업은 농소동의 동천강 및 그 지류 연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8년 현재 2083호의 농가가 논 1190㏊, 밭 800㏊, 과수원 156㏊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작물은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이 중심이고, 배 등 과수재배와 채소·화훼 등의 근교시설농업도 활발하다.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농소 호접란, 농소 국화, 해돋이 농소 신선딸기와 산전딸기, 농소 미나리, 장등 찰토마토, 친청 청결미 등이 있다. 특히 2002년에는 정부에서 화훼수출 전문단지로 지정된 농소화훼단지에서는 1만 6927평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농소국화와 농소 호접란, 풍란 등을 생산하여 일본 미국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수산업은 북구 신명동과 남으로는 어물동에 이르는 13.83㎞의 해안선에 8개 항·포구를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다. 2008년 현재 8개 어촌계를 중심으로 732가구 2196명이 종사하고 있다.

한편 정자항을 중심으로는 연근해어업과 양식어업이 발달하였다. 특히 정자항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대변항과 더불어 멸치잡이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잡히는 ‘왕멸치’는 멸치액젓으로 주로 가공된다. 또한 자연산 미역인 돌미역은 예로부터 질과 맛이 좋기로 유명한 ‘울산미역’의 맥을 잇고 있다. 현재 북구 지역의 어촌은 어업노동력 노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양식어장 활용도가 저하하고 있어 도시와 소득격차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북구는 유통시설로 3개의 대규모 소매점과 5개 재래시장이 있다. 그 중 호계장은 1922년 정기시장으로 개설되어 2000년에 상설시장인 호계공설시장이 되었다.

그 외 중요한 시장으로는 1932년 정기시장으로 개설된 정자시장이 있다. 현재의 시장을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호계공설시장 건물의 재건축과 도시가스 공급, 정자시장 장옥보수, 시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재래시장 박람회 참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호계공설시장 천정텍스 설치공사, 가로등 설치를 통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공간속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의 교통시설은 2008년 현재 일반국도 2개 노선, 광역시도 81개 노선, 구도 969개 노선, 비법정도로 1개 노선으로 총 연장은 49만 7878m이고, 총 면적 774만 8891㎡이다. 간선도로로는 7번 국도가 형산강구조곡을 따라 남북으로 지나고, 31번 국도가 남부 지역을 동서로 관통하고 있다.

그 외 남부 지역은 동쪽 및 서쪽 해안선을 따라 동구의 방어진까지 연결되어 외부 지역과의 교통도 편리하다. 또 동해 남부선이 형산강구조곡을 따라 남북으로 지나고, 송정동의 울산비행장에는 서울과 제주를 잇는 국내 항공선이 개설되어 있다.

 

 

 


 

울산시 북구 관광

북구의 정자관광특구는 북구 정자동을 중심으로 정자동 일대의 해안과 전원마을을 말하며 통상적으로 ‘정자’라고 불리고 있다.

정자해변은 북구 정자동과 북쪽으로 산하동, 신명동 일대, 남쪽으로 당사동, 어물동 일대 해안에 고운 자갈 해변과 몽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자동에서 산하동, 신명동에 이르는 해안의 고운자갈 해변은 일반적인 몽돌해변과는 달리 그 크기가 작고 고른 편이라 백사장과는 또 다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정자해변은 전국에서 유일한 고운자갈 해변으로 울산 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매년 찾고 있다.

강동 해변은 어물동에서 신명동까지 길이 12㎞, 폭 40m로 동구의 주전에서 북구의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이며, 울산 12경 중 하나이다.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국도 31호선을 따라 경주, 포항과 지리적으로 연계돼 신라문화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특히 정자해변 해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집살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문화관광명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강동 해변 중 어물동 구암마을에는 몽돌해변이 있다. 동해의 푸른 바다 일출 광경과 더불어 깨끗한 몽돌 자갈 구르는 소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신비감을 안겨주는 곳이다. 새알같이 둥글고 크기가 일정한 작은 몽돌들이 해변에 늘어져 맨발로 밟으면 지압 역할을 해 건강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암동에 위치한 강동화암 주상절리는 화암 해변 일대에 분포하는 유적으로 동해안에 나타나는 주상절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좁은 구역 내에서 거의 수평·수직 방향으로 가지런히 배열되고 있고 단면은 화암(花岩)답게 꽃무늬를 나타내고 있어 경관적 가치가 높아 관광지로서 인기가 높다.

울산시 북구에는 시설 조성이 잘 되어 관광지로도 큰 몫을 하는 유명한 체육시설이 있다. 강동축구전용구장은 현대중공업에서 총 사업비 53억 원을 투자하여 건립한 축구 전용구장으로 총 면적 55193㎡이며, 겨울엔 기온이 따뜻해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연습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각종 단체들의 경기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잘 관리된 천연 잔디와 강동 해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북구 중산동에 있는 약수 자전거도로는 동천을 따라 약 10㎞ 구간에 걸쳐 조성된 자전거도로로서 동천변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약수천을 횡단하는 약수 자전거도로교는 흔히 볼 수 있는 아치교가 아니라 노면에 굴곡을 주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자전거도로 조성으로 북구청은 2004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강동 해변 등에서 ‘달집살이 행사’와 ‘대동놀이 한마당행사’가 이루어진다. 매년 12월 31일∼1월 1일 동안 이루어지는 ‘정자해변 해맞이 축제’는 강동동 정자해변에서 전야제 행사·해맞이 행사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개최하고 있다.

‘기박산성 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의사들의 숭고한 호국충정 정신을 제향 추모하여 후손만대에 충의지교의 정신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4월 23일 기박산성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구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와 ‘구민화합 건강달리기대회’를, ‘정자해변 영화축제’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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