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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별 인구

울주군 인구수(Ulsan) - 2024년

by allinfo's today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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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인구수 2024년

 

 

 

 

울산시 울주군 개요

동쪽으로 동해와 면해 있으며, 서쪽은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 남쪽은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경상남도 양산시, 북쪽은 경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9°01′∼129°35′, 북위 35°30′∼35°43′에 위치한다. 면적은 757.39㎢이고, 인구는 21만 9429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4개 읍, 8개 면, 350개 행정리(118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군청로 1에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표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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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lju.ulsan.kr

 

 

 


 

울산시 울주군 역사

1914년과 1915년에 걸쳐 시행된 지방관제 개편 때 언양군(彦陽郡)이 울산군에 병합되었다. 1931년 종래의 면제(面制)를 개편해 새로이 읍면제를 시행하게 됨에 따라 울산면을 울산읍으로 승격시켰다. 1934년에는 동면(東面)의 전역을 방어진읍(方魚津邑)이라 개칭하였다.

정부는 공업도시 건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62년 6월 1일 공업지구의 전역인 울산읍·방어진읍·대현면·하상면과 청량면(현 청량읍) 두왕리, 범서면(현 범서읍) 무거리·다운리, 농소면 송정리·화봉리를 합해 울산시를 신설하고 울산군의 나머지 지역을 울주군으로 개편하였다. 또, 공업지구 건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서 건설부 직속기관으로서 울산특별건설국을 설치해 울산공업지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였다. 

 

1991년 울주군이 울산군으로 개칭되었으며, 1995년 울산시와 울산군이 통합해 광역시 승격의 기틀을 마련했고, 1996년 온산면과 언양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었다. 1997년 7월 15일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됨에 따라 울주구에서 울주군(자치군)으로 개칭되고, 농소읍·강동면이 북구로 편입되어 울주군은 2읍 10면의 체제로 유지하게 되었다. 2001년 온양면·범서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4읍 8면이 되었다.

 

 

 


 

울산시 울주군 인구(인구수)

울주군의 총 인구는 219,155 명이고 세대수는 101,317 세대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울주군 219,155 101,317

 

울산시 울주군 동면읍 인구(인구수)

울주군에서 범서읍이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67,305 명, 세대수는 25,284 입니다. 두번째로는 언양읍 인구가 많고 인구 29,594 명, 세대수는 13,303 입니다. 세번째는 온양읍으로 인구는 28,127 명, 세대수는 12,463 입니다.

행정기관 총인구수 세대수
범서읍 67,305 25,284
언양읍 29,594 13,303
온양읍 28,127 12,463
삼남읍 22,355 11,828
청량읍 19,638 8,870
온산읍 19,476 10,946
서생면 8,513 4,758
상북면 7,694 4,216
웅촌면 7,524 4,288
두동면 4,223 2,461
두서면 2,986 1,859
삼동면 1,720 1,041

 

 

 

 

울산시 울주군 인구(인구수) 그래프

 

울산시 울주군 인구(인구수) 추이

울주군 인구는 1966년 12만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1995년 인구가 처음으로 18만명 이상이 되었고 이후에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2024년 현재 21만 명이 울주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산업 및 교통

울주군의 농업은 196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공업화의 영향으로 경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농가인구·농가호수·농가당 경지면적 등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경지면적은 약 1만 535㏊로 전체면적의 13.9%이며, 이 중 논이 7,948㏊, 밭이 2,587㏊이다. 농가인구는 2만 8,458명으로 전체인구의 14.4%, 농가호수는 1만 827호로 전체가구의 15.2%를 차지하며, 또한 농가당 경지면적은 1㏊를 하회하고 있다.

태화강과 회야강 유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넓게 발달한 충적평야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활발하다. 주요 농산물은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로 쌀수입 개방추세에 대응하여 다수성 품종확대재배에서 오리, 우렁이, 쌀겨 농법과 같은 친환경적 고품질 쌀생산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 외 시설재배에 의한 도시근교농업도 발달해, 과수·채소·화훼 등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과수로는 배와 단감이 주를 이루며, 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배는 원래 주산지가 현재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가 위치하는 일대 및 그 주변지역이었으나, 배 과수원이 공장용지 또는 시가지로 전용되거나 공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로 없어지는 대신에 주변지역으로 퍼져나가, 현재는 서생면을 비롯해 청량읍·범서읍·삼남면 등이 배 주산지가 되었다. 언양읍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미나리도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온 특산물이다.

축산업은 해마다 사육농가와 사육두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고급육시범단지육성, 한우거세우출하장려금지원사업, 한우 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육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수산업은 50㎞에 이르는 해안이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어류를 비롯한 수산자원이 풍부한 동해남부어장에 인접하고 있어,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공업단지 건설을 위한 공유수면의 매립, 공장폐수를 비롯한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한 연안해수의 오염 및 적조현상의 발생 등으로 어장환경이 악화되고 또한 불법어로에 의한 남획이 성행해 연안 수산자원이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연안 수산자원의 보호 및 증식을 위해 인공종묘를 방류하고, 인공어초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불법어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업은 1974년에 우리나라 최대의 비철금속공업단지로 지정되어 온산읍에 조성된 온산국가산업단지가 중심이 되고 있는데, 주요 업종은 철강기계, 석유화학, 운송장비 등으로 191개사에서 9,849명을 고용하여 13조 4,865억원의 생산을 보이고 있다. 그 외 언양읍·웅촌면과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상북면·두서면·두동면 등에도 섬유·화학·기계 등의 업종이 발달하고 있다. 2008년 현재 울주군의 제조업체는 1,300개, 종업원수는 3만 3,564명이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이 업체수의 47.5% , 종업원수의 62.7%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크고, 다음으로 화학공업이 11.8%, 종업원수의 11.26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비금속광물, 목재·제지 등이 발달하고 있다.

한편 전통공업으로 언양읍 서부리 방천마을을 중심으로 싸리세공이 농가부업의 형태로 전해오고 있다. 상업활동은 상설시장 2개, 대형수퍼마켓 11개가 있으며, 5일장인 정기시장은 언양읍의 언양장과 청량읍의 덕하장이 2·7일, 온양읍의 남창장이 3·8일, 웅천면의 곡천장이 1·6일에 두동면의 봉계장이 4·9일에 각각 열리고 있다.

교통은 철도가 동해선·경부고속선이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지나고 있으며, 도로는 경부고속국도가 서북부지역을 남북으로 지나고, 언양∼울산간의 고속국도가 중앙부를 동서로 통과해 경부고속국도와 연결되고 있다. 또한, 일반국도는 7번국도·14번국도·35번국도가 남북으로, 24번국도·31번국도가 동서로 지나고 있고, 그 외 다수의 지방도와 군도가 발달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관광

해안과 내륙의 수려한 자연경관, 신석기시대 이후의 문화유적을 많이 지니고 있어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울산 12경 중 8개소가 울주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 평원, 파래소 폭포, 작괘천, 대운산 내원암계곡, 선바위, 반구대, 간절곶 일출을 일컬어 울주 8경이라고 한다.

서부외곽 산지지역은 가지산과 신불산을 중심으로 일곱 개의 산이 모여 이루는 수려한 산세와 풍광이 유럽의 알프스에 비견되어 ‘영남의 알프스’로 불린다.

가지산도립공원·신불산군립공원 등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들 산지는 울창한 활엽수림과 심산유곡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가을철에는 능선을 따라 단풍과 억새밭이 절경을 이룬다. 이들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태화강 중류에는 깊은 계곡과 우거진 숲으로 뒤덮인 맑은 호수인 사연호와 대암호가 있으며, 또한 배냇골[梨川谷]의 파래소폭포와 홍류계곡의 홍류폭포 등이 유명하다. 가지산의 깊은 계곡에 있는 상북면 덕현리의 석남사는 왜적의 침략을 물리친 숭고한 호국불교 정신의 산실이며, 여승들의 수도장이다. 삼남면 교동리의 작천정(酌川亭)은 계곡의 넓은 화강암반에 수로를 형성하고 있는 작괘천변에 세워진 정자이며, 봄에는 1㎞가 넘는 진입로 주변에 수령이 50년 이상 되는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이룬다.

삼남면 가천리와 상북면 등억리 일원에 조성된 한국자수정산업관광지는 자수정 폐광을 이용한 동굴 관광지로, 수영장·눈썰매장·인공폭포·놀이공원 등을 갖추고 종합관광휴양단지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온양읍의 울산온천은 라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순천으로, 대중탕·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숙박·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북면 등억리의 등억온천은 알카리성 중조천으로 마실 수 있는 광천수의 역할도 하며, 22만평의 국내최대의 온천단지인 등억온천은 신불산, 간월산, 가지산 등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산맥과 접하고 있다.

상북면 이천리에 이천자연휴양림, 삼남면 교동리의 작천정 인근에 간월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웅촌면 소재 정족산 기슭의 무제치늪은 청정지역으로 자연생태의 보고이며, 온양읍 운화리의 대운산계곡과 내원암, 범서면(현 범서읍) 입압리의 선바위[立巖] 등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서생면 진하리의 진하해수욕장은 길이 1㎞, 폭 300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뒤편에는 울창한 송림이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서생면 대송리간절갑에 대송등대가 있다. 온산읍에 동해 용왕의 일곱 왕자 중 처용이 나왔다고 알려지고 있는 처용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목도상록수림, 산업관광지인 온산공업단지 등이 있다.

문화유적으로 특히 선사시대의 유적, 신라시대 이후의 불교문화 유적지, 왜적을 방어한 성터 등이 많다. 두동면 천전리의 각석과 언양읍 대곡리의 반구대암각화가 있고, 청량읍 율리의 망해사지석조부도와 청송사지삼층석탑, 상북면 덕현리의 석남사부도, 등억리의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 등이 있다. 그 외 언양읍의 언양읍성를 비롯해 많은 사적·기념물 등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자원과 함께 진하바다축제, 문화제례행상, 황우쌀축제, 한우불고기 축제, 옹기축제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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